평소 자주 어울려 낚시를 즐기는 직장 동료들이 몇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선호하는 낚시터가 갈리더군요.
어떤 이는 저수지, 어떤 이는 댐 또는 강... 곰곰이 생각해 보니 각자 조과가 좋았거나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물 맑고 조용한 곳이면 저수지, 댐, 강 어디든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그러나, 조우들이 선호하는 낚시터가 다를 경우, 출조지 선정에 어려움도 생기더군요.
불현듯 이곳 회원님들도 선호하시는 낚시터가 있으신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선호하는 낚시터가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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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같던곳중에 조과가 좋았던곳
둘째, 경치좋고 금방이라고 나올거 같이 분위기 좋은곳
세째, 다음분에게 패스
그리고 외래종이는 저수지를 선호합니다.
고기는 못잡아도 새소리도 듣고
상쾌한 공기 마시면 넘 좋습니다.
깨끗해야 하구요.
수초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한번갔다가 10만원 건져서^^
2. 차로 이동시 10분 거리내에 존재.
3. 등뒤로 통행로가 없어야 한다.
4.접근이 좋아야한다.
5.위조건 만족하면 좋은터....
조과는 그날 그날 나름대로 ''
낚시대만 물에 담그고 찌만봐도 좋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