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노지에 낚시를 가려고합니다.
그런데 어제 먹은 술이 잘못 되었는지 일어나자마자 설사가 계속 주르륵이네요....
오늘 아니면 한동안 시간이 안되는데 이거 낚시를 가야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 일단 지금 낚시갈 준비를 하면서 휴지를 챙겼습니다만...
다 큰 청년이 낚시하다 바지에 지릴까 두렵네요...그 노지는 도로변 바로 옆에 있어 지나가는 차들이 다 보고 지나갈수도 있습니다..ㅡㅡ
설사와 노지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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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 앞뒤로 여시고 호루를 걸친후 구디 파노으세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
뒷처리는 매매 묻으세요.ㅋㅋ
그냥파라솔텐트라도쳐놓으심이좋을듯
뒷처리는깔끔하게하시고...
잘 준비하셔서 출조 하시길^^
담엔 간이 텐트 하나 장만하세요 던 이마넌정도 할꺼예요 .
응가는 집에서...
죄송합니다.
저도 과음한 다음 날 출조에서 경험한 바가 있어서....깜깜한 산속에 신문지 몇 장 깔고..
핫팩이라도 아랫배에 붙여 놓고 수건으로 감싸시면 조금 낫습니다.
건강이 회복된후 출조하는 것이 본인과 타인에게도 민폐염려
없이 잘 있다 오면 즐거운것임다. 병원이 먼저고 나중에 낚시
가야 안전운전에도 좋겠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