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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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 떡밥 낚시 스킬이 궁금합니다.

전북권에 살아서 주로 소류지를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주로 떡밥 낚시를 하고 있는데 자주 다니는 소류지가 잔챙이 붕어 성화가 너무 심합니다. 3치 전후 붕어가 성가시게 하는데 좋은 방법있으면 노하우좀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스킬로 극복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미끼가 떡밥일 경우 꾼이 조절할 수 있는게 떡밥을 좀더 단단하게 해서 잔챙이 틈에서 큰놈들이 먹을 시간을 벌게 해주는것 밖에 없는데 사실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잔챙이가 24시간 달려 드는곳은 대책이 없고, 극성이 덜한 시간대를 찾아 노리는게 최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시간이 그래도 잔챙이가 덜 설치지 않나요
지렁이에 꼬리표를 달아서 던져보세요

"미성년자출입금지!"

이렇게 .....
1 배스터로 이동한다
2 잔챙이 다 잡아낸다
3 붕어바늘 13호 정도로 바꾸고 신장떡밥3곰표 고운떡밥7 물 적게넣고 아주 오래동안 주무른다
단단하게.엄지 한마디 크기로 던져놓는다 잔챙이 갈아먹을 동안 큰놈들이 들어온다
4 그래도 않되면 집으로 가던지 1번으로 간다 ㅎㅎ
잔챙이가 많다= 베스나 블르길 등 외래어종이 없다.

자원조성이 든실하다.

떡밥낚시를 옥수수(고형 미끼)로 교체 한다거나 건탄(크고 단단하게)으로 한다.

긴대로 수심이 깊은 곳을 노린다.

밤낚시나 새벽낚시를 한다.

이래도 밤새도록 잔챙이가 드리되면 수초 구멍을 노린디...
밤낚시 위주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네요
저희 경험상으로는

1. 떡밥의 물성을 조옴 단단하게한다.

2. 거친 떡밥을 사용하면 그나마 다소 낳더군요.
잔챙이 등쌀에는 대책이 없다 입니다.
정 안되면 인찌기를 사용하여 계속 잡아 내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예전 잔챙이 개체수가 정말 어마무시한 성호지에서 낚시할 때 쓰던 방법인데 2,5칸 2대 사이에 2칸 또는 1.7칸을 놓고 1.7칸으로

봉돌 2-3개 달아 집어제 투여하고 2.5칸에 글루텐 물 평소보다 많이 넣어서 그나마 붕어같은 놈 잡고 놀고 했습니다.

하지만 피곤하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한숨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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