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글이 올라와서 말이지 올림이든 중층이든 옥내림이든 소좌대 만큼 편한 의자도 없다고 봅니다.
대좌는 조금 제약(부피와 무게 떄문에)을 받긴 합니다 만 역시 대좌도 편한 의자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특히 시간이 많지 않아 짬낚시(2~3대 만 펼 경우)를 즐기시는 분에겐 딱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본인은 2000년대 초 부터 지금까지 바닥이든 중층이든 옥내림이든 쭈욱 중층 소좌만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1)장점
-지형을 가리지 않는다..
-무게가 타 의자에 비해 가볍다(섬의자는 무려 4.0Kg)
-부피가 작다.
-설치가 편하다.
-최대 5대까지 펼수 있다.
-위치가 조금 높기 때문에 찌를 한눈에 좌악 볼수 있다.
-미끼 달때마다 일일히 허리 굽힐 필요 없다.
-일어서든 앉아서든 앞치기 하기가 편하다.
-살림방 거치하기도 편하다. 등 등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단점 보다 장점이 훨 많은 의자임에 틀림없다고 자부합니다.
2)단점
-크게 느껴 보질 못해서 .....딱딱한 바닥은 쿳션을 사용하면 해결 됨.
-등받이는 불편해서 떼어 버림.
일단 한번 써 보세요.
사용도 안해 본 분들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일단 맛을 들여 놓으면 다른 의자 안 쓰게 됩니다.
중층낚시는 짧은 시간동안(경기낚시 제외한 일반 낚시의 경우) 낚시를 하지만 소좌는 밤낚시 때도 단연 위력을 발휘합니다.
**사진은 지난번 거북이 잡았던 저수지에서 비온 후 짬낚시 했을때의 소좌사진 입니다(그때는 3.2칸과 +18척 두대만 폈음)






무엇보다 밥달때 허리숙이지 않아서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엉덩이 불편한것은 좌대쿠션으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