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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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모노줄이 좋은가요?

찌맛 손맛은 같은호수일때 모노줄이 우세한지요.. 떡밥붕어낚시를 하는데 궁금하네요

찌맛은 모르겠지만 손맛은 카본줄이 연신율이 적어서 조금이라도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원줄을 가늘게쓰면 같은크기에 더 손맛이 좋습니다. 터지지 않는 범위에서여 ㅎ
같은 조건일때는
카본줄이 우세합니다
아무래도 신축성이 적은 카본줄이
손에 전달은 잘 된다고 봐야죠!!
카본줄과 모노줄 사용시의 손맛을 구분한다?
무슨 생활의 달인도 아니고... 떡밥 낚시를 즐기시면 모노줄이 당근이죠.
손마찌마님 말씀에 동감! (무슨 생활의 달인도 아니고 ㅋ)
ㅎㅎㅎ 듣고 보니 그러네요...
차이가 있다해도 그걸 구분해서 느끼기는 쉽지 않을것 같으네요...
손맛은 낚시대와 잡힌 고기에 따라 다르겠죠

원줄 종류에 따라 손맛이 다르다면 대박 팔리지 않을까요. ㅎㅎ
그정도의 손맛이 구분 가능할까요??
낚시줄보단 낚시대의 성질에 따라 손맛이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맛순이라면 당연 연조>중경조>경조 아닐까요~^^
제가 루어낚시한지8년이됐는데요 손의감각으로 하는루어는 확실히 카본이 입질감도나 낚시줄의 강도는 카본이 뛰어나구요 랜딩시 손맛은 거의 비슷하고 낚시대의 따라서 차이가있드군요...빳빳한 낚시대일수록 강제집행 느낌이랄까...뭐 그렇습니다 전 지금 중경질의 낚시대와 모노라인 2.5호원줄 사용하는데 나름 만족하면서 낚시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찌맛은 부력조절이 자우하는건 아닐까요...봉돌을 조금 무겁게 맞추니 찌올림이 좋던데요~하지만 예민한채비에 비해서 입질 빈도수는 좀 떨어지는 듯하구요~여기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정확한건 고수 선배님께 패수!~^^
낚시대의 성질과 낚시장소 그리고 그날기후에 의해 손맛이 좌우된다고 봅니다
줄보다는 손의 컨디션에 따라 많이 달라질 걸로 보입니다.
그정도의 손맛을 구분하시면 신의손이시네요..
카본줄이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
미세하게 차이를 느낄수 있다 생각 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줄로서는 못느낍니다 너무 둔한가ㅎㅎ
카본줄을 가늘게 써본적은 없어서 비교가 안되겠지만 모노줄을 굵게 써본적이 있어서 굵은줄의 경우는 구별이 되겠네요.
2호이상의 굵은줄의 경우엔 카본이 분명 낳습니다 모노줄의 경우 무슨 고무줄같은 느낌이나요.
가는줄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지 안을까요?
차이 있던데요?? 카본줄만 쓰다가 모노줄로 모두 바꿔 쓰고 있는데 모노줄은 걸었을때 늘어나는 느낌이 있어요 분명히. 그 늘어나는 느낌이 낚시대의 힘새와 더불어 느낌이 증폭 되구요.
손맛은 오히려 모노줄이 나았습니다.
손마찌마님 말씀 공감~

줄이 모노냐 카본이냐보다는 원줄의 굵기에 손맛이 차이가 날것이며

낚시대의 여러 종류에따라 손맛이 다른거겠지요...

예를들어 같은 3호원줄이 카본이냐 모노라기보다는 고기가 째는 힘 낚시대의 탄성에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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