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손맛터 낚시에 모노 2.0호 줄을 사용 하고 있는데요..세미플로팅 원줄로 바꿔 볼려고 하는데 향어 손맛터 이고요..
크기는 30~40 정도는 됩니다..작년 여름에는 모노 3.0 호 줄을 사용 했었고, 2월달 부터 모노 2.0호 줄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세미 1.5호 정도로 내려 볼려고 하는데 원줄이 버텨 줄까요??..여름에도 계속 같은 줄로 사용 해 볼려구요..
손맛터에서 세미 1.5호 줄 사용 하시는 횐님들 계시면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감사 합니다..꾸벅..( _ _ )*..
붕어 손맛터에서 가끔 잉어, 향어가 올라오긴 하는데, 1.5호도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가끔 올라온다는 전제하에서 말씀 드린 것이고,
지속적으로 향어가 잡힌다면, 아마도 줄을 자주 갈아주어야 할 것 같은 예상이 됩니다.
나머지는 향어 손맛터에 자주 가시는 조사님들에게 패스하겠습니다!
제가 가는 곳도 향어가 꽤 나오는 편인데, 2호도 줄이 터진 적이 있어서요...
굳이 1.5호를 쓰실 필요가 있으실까 하는 생각은 좀 들긴 하는데요...
그래도, 크게 귀찮은 일 아니니 주력대 하나만 1.5호로 먼저 써보시면 판단이 되시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좋은 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붕어라면 1~1.2호 적당 할 듯.
저도 양어장 가면서 원줄목줄 많이 터트렸었는데, 원줄 길이 늘리는 것과 챔질 좀 살살 하려는 노력으로 극복했읍니다.
원줄 길이 늘리면 대신 바람불면 던지기 힘드는데, 감수 하셔야...
원줄은 조금 두껍게 (1.5~2.0호)
낚시대가 연질이면
원줄은 조금 얇게 (0.8~1.5호)
카본줄이 아닌 원사가 나일론줄의 경우 보통 비중은 물보다 조금 무거운 비중(약 1.14)정도로 알고 있고, 다수의 조사님들이 플로팅원줄(나일론사에 가공을하여 비중을 좀 더 가볍게 만든 줄)을 모노줄이라 지칭하시곤 합니다.
저는 작년쯤? 시청하게된 허만갑기자의 유튜브 영상을보고나서 나일론줄은 교체주기를 카본줄과 달리하고 있는데요...
나일론사는 카본사 대비 내구성이 매우 떨어진다 하더군요...
사용을 하면서 발생되는 스크레치 여부를 떠나, 3회정도 출조를 하면 과감히 원줄을 교체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카본줄과 나일론줄의 가장 큰 차이점이 결정강도와 내구성인데, 카본은 물을 거의 흡수하지 않고 변질에도 상당히 강하여 수회 출조를 해도 원줄을 교체하지 않아도 되지만, 나일론줄은 자외선에도 취약하지만 물을 먹어서 처음 가졌었던 강도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고가의 원줄보다는 차라리 저렴한 원줄을 구매하여 자주 교체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낫다는 의견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1.2호, 1.5호를 관리터에서 사용하는데, 2회 출조하면 조과 여부에 상관없이 바로 교체해버립니다.
2호 정도의 원줄을 사용하시면서 교체주기를 짧게 가져가시면 걱정은 좀 더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5호만 해도 6짜잉어를 잡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강제집행하면 안됩니다 낚시대탄력을 이용해야 합니다
챔질을 간결하게 하시는 분들은 1호도 충분하시는데 안전하게 1.5호쓰고 있어요
튼튼하고 오래 쓸 원줄이 좋겠죠.
3호 추천.
올림낚시로는 원줄 얇게 쓴다고해서 찌올림이 좋아진다거나 남보다 많이 잡는건 아닙니다 또한 원줄 무겁게 쓴다고해서 둔해지는것도 아니고요 쌍포로 하나는 두껍게 하나는
앏게 해서 해보시면 차이점 별로 못 느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