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터는 찌맛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워낙 학습이 된 고기들이 많아서요.. 어차피 찌맛 포기 한다면 전 얼레벌레 한표...
가끔 멋지게 올리기도 하고요.. 원봉돌, 스위벨, 스위벨 5초 딸각 맞춤, 방랑자 다 해봐도.. 엘레벌레가 젤루 잘 잡히는것 같더라고요.. 삼분할 봉돌도 많이 올려 주긴 하던데요...그래도 얼레벌레 ㅎㅎㅎ 이상 극히 혼자만의 생각이었습니다. 원바늘도 똑같다고 생각함..
관리터 대물잉어 다대편성으로 낚시하는데... 가볍게 맞춘 채비지만 8호원줄에 감 5~6호 바늘 쓰고 잉어 기다리다보면 심심해서
중간에 내림대 하나 넣고 까짝까작 놀다가... 밤되면 참 애매하고.. 그래서 나름 편하게 채비 만들어서 썼는데..
올해 조황을 더듬어보니.. 내가 잉어꾼이 맞나 싶을정도로 붕어를 많이 잡았습니다.
대는 18척이고, 원줄 1.5호 목줄 0.8호 바늘 이두 7~9호 바늘은 외바늘 씁니다.
찌맞춤시 케미달고 내림낚시와 똑같이 합니다만, 거의 밤낚이라. 찌는 3목이나 4목 맞춤하고, 케미 달기전에는 비슷한 무게의 주간케미 사용합니다.
고무로 수심체크 똑같이하고요.. 밤낚들어가면 케미 교체하고 낚시하는데.. 미끼는 글루텐류(희나라119를 많이 썼습니다) 외바늘 사용하고, 아주 가끔 집어를 좀 한다면 위에 봉돌에 집어제 살짝 눌러서 한번씩 넣어주고 반스윙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찌 내놓는 목수 조절로 대략적인 슬로프 조정하고요
내림 처럼 대를 잡고 있는게 아니라.. 계속된 입질로 대를 잡고 기다리는거 아니면 올림으로 잡습니다. 내림 찌 표현도 매우 좋지만 의외로 내림 입질로는 헛챔질이 많았습니다.
목줄은 20CM 넘어가면 조과가 떨어지는 날이 많았고... 너무 짧아도 그렇고.. 대충 15CM 내외로 사용했습니다.
올림찌는 살짝 움직이기만 하지만. 내림대는 쏙~쑥~ 잘 올려줍니다. 내림으로 쪽~쪽~ 빨리기도하고요 시험삼아..
붕어들이 거의 올리지 못하는날도 이채비로는 시원한 입질 참 많이 봤습니다. 또 많이 잡았고요
하도 차이가 많이나서.. 스위벨 체비한 붕어 3칸대를 바로 옆에 케스팅해서 반응을 봤는데.. 이 채비는 이두 7호바늘에 원줄도 2호줄 쓴 둔탁하지 않은 채비였음에도 깔짝깔짝~~ 거의 못올려도 위에 말씀드린채비는 쑥~쑥올립니다 ㅋㅋㅋ
참.. 미끼 물성에 따라.. 엄청 차이가 납니다.
글루텐 낚시 몇년 안해바서 잘은 모르지만, 물성에 따라 본 입질 오는 시간이나 입질 크기가 완전히 틀립니다.
물글루텐 ~~ 케스팅 가능할정도로 묽게 만들었을때 입질도 금방오고 시원했습니다. 그래서 사용해본 흔들이 떡밥은 거의 재미본적 없었구요
낚시를 자주 해봤는데 저부력에 찌톱 한마디 쇠링으로 딸깍 떨어질정도의
예민한 채비가 입질이 예민하고 동절기에는 더 유리한것 같았습니다..
가끔 멋지게 올리기도 하고요.. 원봉돌, 스위벨, 스위벨 5초 딸각 맞춤, 방랑자 다 해봐도.. 엘레벌레가 젤루 잘 잡히는것 같더라고요.. 삼분할 봉돌도 많이 올려 주긴 하던데요...그래도 얼레벌레 ㅎㅎㅎ 이상 극히 혼자만의 생각이었습니다. 원바늘도 똑같다고 생각함..
마릿수로는 얼레벌레가 더 괞찬더라구요^^,,,근디 입에 잘걸리지 않는다능.ㅠㅠㅠㅋㅋ
여튼 얼레벌레가 좀더,, 잘 된듯...
아! 이건 좀 제목과 상관없긴한데..
혹시 얼레벌레 채비시 떡밥무게까지 생각해서 찌 맞춤후 낚시 해보신분 있으면 댓글좀요!!
제가 손맛터에서 해봤는디.. 떡밥무게 생각안하고 찌 맞춤할때 보다 더 못 올리더라구요,,, 이물감땜시 그런갑...?
하우스 채비 수준으로 해야 그나마 손맛 보기 쉽지 않나 생각듭니다..
손맛터 안간다 하면서도 가끔가면 스트레스 더 받고 오니..ㅋㅋㅋ
관리터라 노지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관리터 대물잉어 다대편성으로 낚시하는데... 가볍게 맞춘 채비지만 8호원줄에 감 5~6호 바늘 쓰고 잉어 기다리다보면 심심해서
중간에 내림대 하나 넣고 까짝까작 놀다가... 밤되면 참 애매하고.. 그래서 나름 편하게 채비 만들어서 썼는데..
올해 조황을 더듬어보니.. 내가 잉어꾼이 맞나 싶을정도로 붕어를 많이 잡았습니다.
대는 18척이고, 원줄 1.5호 목줄 0.8호 바늘 이두 7~9호 바늘은 외바늘 씁니다.
찌맞춤시 케미달고 내림낚시와 똑같이 합니다만, 거의 밤낚이라. 찌는 3목이나 4목 맞춤하고, 케미 달기전에는 비슷한 무게의 주간케미 사용합니다.
고무로 수심체크 똑같이하고요.. 밤낚들어가면 케미 교체하고 낚시하는데.. 미끼는 글루텐류(희나라119를 많이 썼습니다) 외바늘 사용하고, 아주 가끔 집어를 좀 한다면 위에 봉돌에 집어제 살짝 눌러서 한번씩 넣어주고 반스윙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찌 내놓는 목수 조절로 대략적인 슬로프 조정하고요
내림 처럼 대를 잡고 있는게 아니라.. 계속된 입질로 대를 잡고 기다리는거 아니면 올림으로 잡습니다. 내림 찌 표현도 매우 좋지만 의외로 내림 입질로는 헛챔질이 많았습니다.
목줄은 20CM 넘어가면 조과가 떨어지는 날이 많았고... 너무 짧아도 그렇고.. 대충 15CM 내외로 사용했습니다.
올림찌는 살짝 움직이기만 하지만. 내림대는 쏙~쑥~ 잘 올려줍니다. 내림으로 쪽~쪽~ 빨리기도하고요 시험삼아..
붕어들이 거의 올리지 못하는날도 이채비로는 시원한 입질 참 많이 봤습니다. 또 많이 잡았고요
하도 차이가 많이나서.. 스위벨 체비한 붕어 3칸대를 바로 옆에 케스팅해서 반응을 봤는데.. 이 채비는 이두 7호바늘에 원줄도 2호줄 쓴 둔탁하지 않은 채비였음에도 깔짝깔짝~~ 거의 못올려도 위에 말씀드린채비는 쑥~쑥올립니다 ㅋㅋㅋ
대물잉어 향어잡다 심심해서 시작한게 올해 다시 붕어꾼처럼 만들어버렸네요 ㅋㅋㅋㅋ
글루텐 낚시 몇년 안해바서 잘은 모르지만, 물성에 따라 본 입질 오는 시간이나 입질 크기가 완전히 틀립니다.
물글루텐 ~~ 케스팅 가능할정도로 묽게 만들었을때 입질도 금방오고 시원했습니다. 그래서 사용해본 흔들이 떡밥은 거의 재미본적 없었구요
몸통까지 쭉쭉 올라옵니다.
딱지를위한 마릿수가 목적이시라면 편대채비를 추천드려요.
반마디만 올려도 까면 나옵니다.
고기들이 워낙 침을 많이 맞아서요, 붕어도 까닥거리는 입질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채비 다 써 보다가 요즘은 중통채비를 씁니다,ㅋ
나름 재미있구요~ 입질오면 쑥~ 들어 가거든요,
어차피 손맛터 찌맛은 웬만한 활성도가 아니면 보기 힘듭니다.
차라리 쏙~들어가는 중통채비~ 한번 써 보세요~,
요즘은 손맛터 중통채비만 들고 다닙니다~^^
중통채비 이론을 인터넷 검색으로 확실히 알고 쓰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낚하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