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느끼는건데
입질 횟수가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톡톡 빨리는 입질이 많고
미사일 입질에 대부분 헛챔질입니다.
실력이 일천해서 그러려니 하고 체념했는데
어제 보니 3~4치 치어가 물위로 여러번 튀어 오르네요.
넣자마자 1~2분내 입질, 대부분 헛챔질입니다.
요즘시기 작은 붕어들이 설치는 시기 맞습니까?
아직 밤에 너무춥습니다. 방한장비 단단히 하세요.
손맛터에 입질 모양새가 달라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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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집 근처 손맛터에서 격은일입니다...ㅎㅎ
밤엔 찌올림 죽음이구요...
건강부터 생각하는 낚시하세요...
낚시 사이트에 가보면 이게 맞다 저게 맞다 갑론을박이 다반사지만...
많이 하다 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쌓이는게 낚시가 아닐런지요...
그런데 그게 또 매일 매일 바뀐다는거... 그게 낚시가 쉽고도 어렵다고 하는 이유 아닐까요?
요즘 자주 듣는 말이 생각 납니다.
"낚시에 정석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
그러하길래 입질이 쉬원하지 않고 지저분합니다.
미끼를 쉬원하게 물어주면 좋을련만..옆에서 깔짝거리는 입질이 많다보니.
헛챔질과.지저분한 입질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잔챙이가 아니더라도 그런 입질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역시 낚시는 경험이 중요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