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른장마에 폭염에 날씨가 이상합니다
비가시원하게 내려주길 기다리는 마음은 저뿐만이아니라생각되며...
바닥낚시를하는 초보조사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낚시여건,포인트에 따라 채비(찌)를 교체할경우가있는데
찌를 교체하게되면 봉돌도 당연하게 바꿔줘야하는데
봉돌을 원줄에 묶어사용하게 될경우는 바꾸기가쉽지않더군요
봉돌을 원줄에 묶지않고 쉽게 바꿀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원줄끝에 도래를 묶어사용하는방법도있는데 다른 방법도있을지 궁금합니다
낚시꾼이 좋아하는 주말입니다
더운날씨에 몸조심하시고 498하세요~ㅋㅋ
손쉬운 채비교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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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매듭, 무매듭,스넵도래...
취향에 따라, 여건에따라 사용 하시면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경험으로는
낚시중 봉돌교체할일은 거의 없더군요..
예민하게, 또는 무겁게가교체. 이유라면
단순 봉돌 교체 보다는
줄포함 전체 채비를 바꾸는게 바란스나
효과적 입니다
전체 채비교환은
채비두개를 감아 놀수있는 낚시집이 좋더군요
그 보다 더 펀하고 실질적인 것은
여건에 맞는 채비가 묶어져있는 낚시대로
바꾸어 던지는 겁니다. ㅎ
대물을 하다보면 자연 낚시대가 많아지는데
채비 뜯길때 다른대를 사용 하면 됩니다 ㅎ
아마 저처럼
대물과 일반으로 낚시대를 나누어 사용하신 분도 많을 겁니다
중자정도 구매하시면 될듯합니다
수초나 수심 상황에 따라 찌를 교체하는데요,
이때 핀도래를 사용하여 봉돌을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채비 교체시 와따입니다
빼고 끼우는 방식이라 간단 합니다.
자주채비교환 하신다면핀도래 사용하시는게
제일맘이 편합니다 찌맞춤도 봉돌에핀도래 걸구
하십되십니다
그리고 낚시대 케이스에 찌통과 함께 봉돌과 찌를 함께넣어서 상황에 따라 사용 합니다.
동동채비, 옥내림, 옥올림, 해결사등등
봉돌만 교체하는게 아닌 각채비별 특징을 모두 살리기 위해 원줄 모두 감고 다닙니다
빠른 교체는 아니지만 노하우가 생기니까 8~10대편성하는데 10 에서 15분정도밖에 차이 안납니다^^
두루추로하면링을넣었다뺐다할수있어요
채비교체하는데1분이면가능해요
준비하고 낚시대에도 다른채비로하고 그러면제일좋은것같아요...
말씀맞다나 그럼 풀기가 어렵죠
자를수밖에 없습니다
맨위 그림처럼 매듭을 지어 놓으세요
그럼 쉽게 교체가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예비로 낚시집 빈공간에 찌맞춤해서
찌와 봉돌을 준비해두면
바로 교체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바늘도 같은 사이즈로 준비해두면
목줄터짐에 대비할수도 있죠
도래봉돌을 쓰세요..
원줄을 1번그림처럼 팔자묶음으로 약4-5센티정도되게 만들어서 도래에 끼웠다 뺐다 하심 편합니다.
스웨벨채비든 어떤 채비든 찌와 맞게 도래봉돌을 깎아서 몇가지 채비를 만든다음 낚시대 집에 같이 넣어가지고 다니면 해당 낚시대에 맞는 채비로 아주쉽게 교체할수 있어요..
특히 밑걸림으로 봉돌을 잃어버리게 될땐 아주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