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곳저곳탐사갔다가 사람손많이안탄오래된저수지발견했습니다 배수도많이안되고연꽃이없어 낚시하기좋더라구요 테스트겸낚시대3대편성하고3시간 짬낚해봤는데요 옥수수달고 1시간지난후 찌가 기가막히가 올라옵니다 "와..올라온다 "흔히보는 낚시방송 대물꾼과같은 장면이연출됩니다 아주느리게찌가쏟아올라옵니다 한마디만더한마디만더! 그러던전 3마디에서멈췄네요 캐미까지보이게찌맟췄구요 3마디 촐싹거리게올라온다치면 에라이짠챙인갑다 하겠는데 아주무겁고느리게 머랄까. 월드컵승부차기같은 느낌으로올리다3마디에 멈추네요 이거한2마디에채야되나요? 찌가올라오는순간부터채야되나요? 그래도 찌몸통은아니더래도3~4마디에채야재대로걸릴듯한대 애매하더군요 많은아쉬움이남았습니다ㅎ
손안탄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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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올라와서 정점에서 멈찟 거리는 순간에 챔질이 좋을듯 합니다.
여러번 해보시면 자연히 챔질 포인트가 나오겠지만
처음에는 마디수 보다는 찌의 동작에 포인트를 설정 하시는게 후킹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네마디에 깔때는 뱉어 낼때도 종종있으니 참고 하시기를....바랍니다.
제가 못참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