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에 수축고무를 부착할 때는 잘 된 것 같았는데, 막상 챔질할 때 손잡이와 딱 붙지 않아 움직이니까 힘이 잘 전달되지 않고 불편하드라고요. 아직 다 떼어내버리지는 않았지만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축고무와 손잡이가 완전히 밀착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러 선배님들은...가스불이나 주전자에 스팀, 드라이기로 많이 사용하시는군요...
저는 그냥 복사열이 강한걸루 그냥 바로 수축시키는데요...
난로 하나쯤은 있으실듯 한데...
전 겨울철 형제 난로 반듯하게 눕혀 놓고... 15센티 정도 띠워서 빙빙빙 돌리면 젤로 깔끔하게 되던데요 ...
전 처음에는 20구경이면 21이나 22구녕으로 했는데요.
지금은 엠보싱으로 합니다.일단 수축고물을 6mm넓이로 잘라서 먼저 끼워 가스렌지 불에 달구어 수축한다음에 바톤대 사이즈에 맞게 다시 잘라서 맛이게 구우면 엠보싱 수축고무가 됩니다..
일단 강한불로 빨리하고 바로 싱크대 수도물로 잠수하면됩니다.
위에 귀여운 선수님의 댓글 처럼 굳이 수축고무를 해야 할 이유는 크게 없다고 봅니다.
다만 손잡이대의 흠집방지와 떡밥 등 이물질이 묻었을 때 물로 씻거나 닦기가 쉽다는 이유 외에 안 한것 보다는
뽀대가 나기는 하죠. 또 한가지 손잡이를 잡았을 때 감촉이 조금 부드럽다고나 할까요? 뭐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본인도 습관적으로 손잡이대에 수축고무 작업을 하긴 했습니다 만....
위의 이유 말고는 좀 그렇네요......
손잡이대 원경이 20.3인경우 20파이자리를 초릿대 쪽으로 손의힘으로 손잡이대아래까지 넣고합니다...
주전자 김으로 하라고 해서 해봤는데 그건 아무리해도열이 약해서 그런지 힘으로 돌리면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가스랜지 강한불로빨리하고 바로 싱크대에 물로 열을식혀 줍니다... 그리고5분후에 손으로돌려봅니다..
밀착이잘되었는지....
수축고무위쪽에 젖은 행주같은걸로 감고 아래쪽은 조금여유주어서 자르고 가스불로 살살 돌려가면서 하시고
아래부분 카터칼로 살살돌려 오리시면 깔끔합니다
적당히 된거 같으면 가스렌지 약한불로 한번 더 조여준 후, 찬물로 식힙니다.
토치로 불붙이고 낚시대 돌려가면서 거면 한방에 끝
좀 무식한가요???
가스불 약하게해서 살살...그리고 찬물 솨~~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싸이즈가 크면 아무리 불을 쪼여도 딱 붙지 않고 약간 헐렁한 느낌이 들어요.
헐렁하게 장착이 되버리면 물도 들어가고 떡밥찌그러기도 들어가고 스트레스 받죠 ㅎㅎ
멎으로하시나요?뒷태 두꺼워져서 별로던데..
총알만 있으면 되질않을까요???
저는 그냥 복사열이 강한걸루 그냥 바로 수축시키는데요...
난로 하나쯤은 있으실듯 한데...
전 겨울철 형제 난로 반듯하게 눕혀 놓고... 15센티 정도 띠워서 빙빙빙 돌리면 젤로 깔끔하게 되던데요 ...
지금은 엠보싱으로 합니다.일단 수축고물을 6mm넓이로 잘라서 먼저 끼워 가스렌지 불에 달구어 수축한다음에 바톤대 사이즈에 맞게 다시 잘라서 맛이게 구우면 엠보싱 수축고무가 됩니다..
일단 강한불로 빨리하고 바로 싱크대 수도물로 잠수하면됩니다.
다만 손잡이대의 흠집방지와 떡밥 등 이물질이 묻었을 때 물로 씻거나 닦기가 쉽다는 이유 외에 안 한것 보다는
뽀대가 나기는 하죠. 또 한가지 손잡이를 잡았을 때 감촉이 조금 부드럽다고나 할까요? 뭐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본인도 습관적으로 손잡이대에 수축고무 작업을 하긴 했습니다 만....
위의 이유 말고는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