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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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나 강계 토종월척은 기록으로 안치나요?

조행기 보다보니 그런말이 있네요ㅎㅎ 기록으로 안친다면 이유가 무엇일까요 ? 수로나 강계는 월척이 흔한가요? 기록이 34인데 저수지만 친다면 도로 32네요 ㅠㅠ

자기만의 기준(만족)대로 하시면 되며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되지요.
나도 만족하고 남도 인정한다면야..
[ 물이 맑아야 된다. 외래어터는 아니다. 유료터는 아니다.
자동빵은 아니다. 자리 비우면 아니다. 낚시금지 구역은 아니다.장박(나올때까지)은 아니다. 등등.. ]
강 수로 관리형낚시터유료 손맛터라 보시면되겠네요 흔해빠진게 월척인데 아무나 월척 낚시배운지 하루만에도 월척 잡을수있는곳 자기만에 만족감이겠지요 ㅎ ㅎ
월척...
1.댐.강.저수지.수로.둠벙
2.어디에서 낚았던 상관 없습니다.
3.그곳으로 낚시를 가면...
4.(확률)이 높을 뿐입니다.
5.장소는 중요치 않습니다.
6.어느곳에서 낚았던...
7.낚은...
8.(월척)은...
9.(월척)입니다.
유료터만 아니면 저는 인정하는데요
부러워서 그런걸 아닐까요?
똑같은 붕어인데 당연 인정해드려야죠^^
치수에 대한 절대적인 크기는 부인할 수 없는 것이지만,
각자 동기와 과정, 난이도, 결과 이런것들 따져가면서 값어치를 생각하기 나름이죠 ^^
결과물인 물고기의 크기는 다 같아도, 과정은 다 다른법이니까요.

수로에서 잡았건, 그수로가 아무도 낚시하지 않는 시내 한복판 구정물통 같은 시컴하게 오염된 물에서 잡았건,
저수지에서 잡았건, 그 저수지가 누구도 낚시하기 싫도록 짐승분뇨로 오염이 심하게 된곳에서 잡았건,
무넘이넘다가 퍼덕거린 4짜를 줒은것도 4짜 잡은 것이고,
병들어서 떠다닌 4짜를 줒은것도 4짜를 잡은 것이고,
남이 쳐논 그물에 걸린 4짜를 훔친것도 4짜를 잡은 것이고,
밧데리 지져서 줒은 4짜도 4짜를 잡은 것이고,
물에 약을 쳐서 떠오른 4짜를 줒은것도 4짜를 잡은 것이고,
보트타고, 여기저기 쉽게 돌아다니면서 쑤셔대다가 잡은 4짜도 4짜이고,
찌 없는 멍텅구리 방울릴낚시로 잡은 4짜도 4짜이고,
주낙 1,000여개로 저수지 연안을 도배해서 잡은 4짜도 4짜이고,
차에서 자고 나와서 자연빵으로 운없게 걸려버린 4짜를 줒은것도 4짜이고,
남이 잡은 4짜 빌려서, 사진한장 박아서 내가 잡은 4짜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것도 4짜이고,
계측속여서 찍은 사진으로 내가 잡은 4짜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것도 4짜이고,
포토샵으로 뻥튀기해서 만든 사진으로 내가 잡은 4짜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것도 4짜이고,
애써 자신이 개발한 낚시터 수백번 들이대고 공들여서, 마침내 고난의 성과로 얻어진 4짜도
어찌보면 다 똑같은 4짜이고, "그 나물에 그 밥"이고, '도긴개긴'이지만.
게시글 올리신 적란운님도 그러시겠지만,
낚시인이라면 각자 생각하는 어느 정도의 기준은 있을겁니다.
하지만, 다 같지는 않다는....

낚시를 전혀 접해보지 않은 사람의 안목으로는 다 "그 고기가 그 고기"입니다.
굳이 따지는 거라면, 먹거리니까 유기농 친환경 이런거면 좋아라 하겠죠.
일반인들의 일반적인 시선으로는 다 같은 고기이지만,
다 낚시를 취미로 삼고 있는 사람들만의 "그들만의 리그" 라는 것.

피셔맨들 각자의 '만족감''성취감' 이런 것들이 가미된....
토종은 어디서잡든지 토종입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강화도는 서울 근교에 있어서 낚시인들 손을 너무 많이 타서
관리형 저수지보다 수로에서 월척 잡기가 오히려 훨씬 더 힘듭니다.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입니다.
항포지, 난정지, 고구지에서
마리수 4짜 후반, 5짜까지 무수히 뽑은 후배가 폼 잡을 때마다

"너 강화 본섬 수로에서 월척 한 수라도 해봤냐?"하면
그냥 다소곳 해집니다.
저도 전에 금호강에서 4짜 잡고 사진찍어서 보냈더니
강은 인정안해준다네요
자기 동네에서는
올해 그놈 동네사람들과 같이
금호강에서 같이 낚시했는데
월척잡았다고 얼마나좋아하는지
제가 물어봤죠
그동네에서는 강붕어는 인정안한다며?
그놈 하는말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

제가 한마디했습니다
ㅆ,,,,ㅂ
강이나 수로는 월척으로 안쳐준다???
전 강이나 수로에서 잡기가 더 힘들던데요. ㅎ
유료터 빼곤 다 같죠. ㅎ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다닙니까??? ㅋ
ㅋㅋ 못잡은 꾼들이 배아파서 하는말
그런말 하는꾼이 수로에서 6짜 잡으면 난리 날겁니다 ㅎㅎ
바보같은소리하는 사람말에 귀쫑긋하면 나두 바보됩니다.

한척은 30.3센티인데 고거 넘어면 월척입니다 토종이면 토종월척 떡이면 떡붕어 월척 그런거지.

강이나 수로에서 잡으면 쳐주고 안쳐주고 누가 바보 같은 소리 합디까

강.수로가 그리 만만하게 잡히면 다 그리로 가지 유료터는 왜 갈까요..

남의말 듣지마세요 걍 한자 넘어면 월척입니다...
ㅎㅎ~~

젬있네요
s모그님말씀에 많은공감이 갑니다
'예전에는 그랫습니다
하지만 낚시에도 세월의흐름은 피해갈수가없는것이겟지요
댐낚시에다녀보신분들 좌대는그렇다치더라도 오름수위에 대물보겟다고
달려가면 젤로먼저해야되는일이 빤츄만입고들어가 수초작업하는것이기본이지요
사오리같은 대낮에도 하늘만보이는 골에쳐박혀 2박3일 더나가3박4일 빵치다가 대물하나걸면
그땐강붕어나 하천붕어들은 명함도못내민다고했던 그런시절이있엇습니다
지금시대에 그런때가있엇다고하면 미친넘이라고 개소리한다고 욕하실분들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사실인걸어찌하겠습니까
시대의흐름에따라 성향과패턴이엄청나게바뀌어버린지금에야 똥물에잡든 시궁창에잡든 월척은월척이다 인정안한다는넘이
미친넘이다라고 큰소리치는 사람들이넘쳐나는세상이되어버렸다는.....
그시대의낚시를아시는분들이라면
말씀안드려도 잘아시겠지요~~^.^
그래요
어디잡든 붕어는 똑같은붕어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중국산 수산물이라고 더럽고지저분한곳에서 생산되는것이라고
구분하여 입방아를찢는이유는 왜일까요?

s모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과정이있다는말 격하게공감하면서 오지랍접겠습니다

날씨가 빨리더추워져야 대물을볼수있을것같은데 아직은 이른듯하네요
늘안출들하시길기원합니다
인정의여부~~~

역시낚시도 세대차이가있나봅니다
시대에따라 조금씩차이가있는것을보면요
간드래불빛비추어가며 낚시할때만해도 월척이니대물이니따지지도않앗던시절...
케미컬라이트가 나오면서 댐으로꾼들이모여들던 70년말부터 90년도초반까지
댐붕어외에는 붕어취급도한해주던 그런시절...ㅎㅎ
제가낚시를한지 이십여년
처음낚시를알게되었을때 그땐 아무나할수잇엇던것이아니였던낚시
세월이겁나게흐른지금
무어라설명할수가없을만큼 웃음만 나오는그런낚시로변했다고해야할까요?....
아무튼 장소와과정이어떻든 인정해야만하는 그런시대로 바뀐것만은 사실인것같습니다
월님들
안출하십시요
붕어방류하는곳만 아니면 다 월척이지요

4짜 방류하는곳에서 4짜잡고 포즈취해서 사진 올리는

분덜 보면 웃겨서 원 ㅎ,,ㅎ
요즘 누가 수로 강고기 안쳐준다고 하시는지...
강에 가보세요 4짜가 쉽게 올라 오는지 월척급도 잘 안나옵니다ㅋㅋ 4대강 사업하고나서는 영 재미 없던데요
강이나 수로 토종이믄 다 쳐줍니다
4짜든 3짜든 그크기만한 봉지에 자기쓰레기나 담아 오시길! 자기네 차량은 참 정리정돈 깨끗이 하면서 본인 낚시쓰레기는 본인차량에 담을곳은 왜 없는지?
부여권 본강과 연결된 수로 열번 출조에 아홉은 꽝 입니다. 십년넘게 쪼아보지만 저수지보다 터가 쎕니다. 그래도 계속 도전하는건 저수지처럼 농민들에게 민폐 끼칠일 없고 주변에 사람 없어 조용하고 걸면 덩어리가 나와서 입니다. 십년넘게 월 몇마리 ㅡ,,ㅡ 밤새 한두마리 운좋으면 세네마리. 제 경험은 저수보다 터가 쎄거 같습니다.
굳이따지자면 관리형 낚시터 는 인정안되는거사실이지요 돈받고 고기풀고 하는데서 4짜 누가인정합니까 근데 강 수로 자연지 입니다 고기도안풀고 노지 낚시에다 소류지같이 힘든곳이많아요. 돈안받는곳이면 무조건 인정
꼭 이런데에 쓰레기 얘기 하시는분이 있네요
주제랑 상관없는말은 좀 하지 맙시다
월척 메인 화면의 유료터 조황정보 중에서 월척 4짜마리수 대박 조황을 보고 그곳으로 출조 하시는분들도 많으신듯 한데..
인정도 안해주는 월척, 4짜 왜 잡으로 가실까요?
다 자기만족이고 진한손맛 봤으면 그걸로 충분한것 아닐까요?
인정 안하는 이유는 뭔지 모르지만 그분들한번 잡아보라 하시죠...^^
헐, 입문 10년차에 처음 듣는 말이네요.
저도 저수지3, 강7 비율로 다니지만
개인적으론 강에서 낚은 월척에 더 애착이 큽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틀려서 그렇지요
남들에게 강요는 안합니다
이왕이면 깨끗한 소류지을 선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평택호.보트꾼 사짜 인정안합니다
싸우자는거 아닙니다 기냥 제기준이 그렇다고요
그리고 평택호을 인정안하는이유는
저의집 근처에 황구지천이라고 있어요
평택호 최상류지요 고기요 붕어요....
넘처납니다 아무도 그곳에서 낚시 안합니다
왜 그럴까요 ?
물에서 썩은네가 진동합니다
낚시대 담구기가 겁나요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납니다
저두 평택호에서 4짜 잡았지만
제 스스로 .....인정하기 싫더군요
사람마다 기준이 있으므로
그것을 가지고 뭐라고 할수 있는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기냥 자기 만족이니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사대강후 사짜,월척 몇백마리씩 나오는 강,수로는 인정 안하고 안가게 되네요. 저 또한 상주 낙단보 지류에서 월척, 7,8,9치 로만 하룻밤 70수 이상 했는데 손맛본거로 만족했읍니다. 배쓰 오짜터,토종 오짜터 짜릿한 손맛,찌맛 인정 두배로 합니다.
댓글들 읽어보니 붕어잡는 사람들 끼리도 참 가지각색 이란 생각뿐.. 풀어논거 잡는거 아니면 다 그놈이 그놈인거지.. 뭔놈에 수질 난이도 타령은.. 고상하신 양반덜은 플라이대 한개씩 사셔서 산천어 송어 이런거나 잡으시구랴들..
강 수로 월이 흔하시단분은 어디가 그렇게 흔한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대물터지는 산란기도 안쳐야 할 것이고 오름수위도 안쳐야 할 것이고 새물찬스도 안쳐야 할 것이고 ㅋㅋㅋㅋㅋㅋ배스터는 큰놈뿐이니 거기도 빠져야겠고아무도 낚시한하던자리 개척해서 하며ᆞㄴ 그것도 빼야할것이고 보트빠지고 밑밥치면빠지고 장박꾼도 빠지고 ㅋㅋㅋㅋ 어디서 잡은것만 월척으로 쳐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목욕탕이라도 좋습니다.
4짜만 잡혀준다면....ㅠ.ㅠ
양식한 양어장붕어가 아닌
자연산토종붕어는 어디서잡던 인정합니다
한정식 집에서 입맛에 맞는 찬 위주로 골라드시듯
각자의 입맛대로 낚시를 즐기면 그만입니다
아무도 낚시하지 않는 대도시 다리밑에서 퇴근후 짬낚으로 날마다 사짜 마릿수를 잡고 즉시방생을 하든,
단한마리의 7치붕어를 잡더라도 물맑고 공기좋고 아름다운 곳에서만 잡겠다는 분은 그분들 나름대로의 규칙속에서 즐기면 그만인 것입니다
수질 나쁜 곳 사짜는 인정 안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답답하고 한심하고.. 어짜피 같은 붕어고 생명체인 것을.. 환상 속에 빠져 사는 사람들.. 본인 스스로 맘속으로만 생각하세요. 남에게 강요 안 한다는데 댓글 남기는 자체부터가 이 본문 글에 반문을 던지는 겁니다. 에휴..
공기 좋고 물 깨끗한 곳 서 잡는 월척 더 애착이 가는거는 맞죠
풀어논 고기가 없는곳이라면 월척 인정 합니다

나만의 만족에 낚시 하는것 아닐까요~~
민물낚시에 빠져산지 10년이 훌적넘었지만 냄새,모기,쓰레기 천지인 곳에서까지 낚시하고싶은 맘은 없네요, 그리고 사대강공사후 대량으로 방류된 붕어또한 그닥 잡고싶은 생각이 없네요. 깨끗한 시골 저수지에서 하루 이틀 쉬면서 좋은공기에 눈 호강하며 거기다 붕어까지 덤으로 낚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낚시에 있어선 자기만족이 다를수도 있겠네요.
월척에 사짜도 방류한다는데...말 다했죠....
부남호 47이 제 기록입니다..누가 인정해주든 안해주든 상관안합니다~~
강 수로 배스 불루길 천국입니다 안될댄7치도 많이나오지만 때론 월척 마리수로 했는적이많네요 지금은 개인적으로 강계권은 안갑니다 38년동안 월척 ㅡ 배스탕에서4짜 많이했지만 걸면 4짜입니다 배스없는 토종터에서 도 월척은 많이했지만 4 짜는 못잡았네요 38까지는했지만 개인적으로 올한해는정말 힘드네요 아직 월척 못잡았네요 외레종 없는 공기좋코 물맑은 자연지에서 도전 한번해보세요 시원하게 인정해드릴테니
오짜을위해 도전해보세요 노름할즐 모릅니다 맨 핫투도 못 칩니다 나이5학년입니다 어릴때부터 공부 안하고 배운건 오로지 민물낚시 뿐 38년째하고있지만요 무슨 채비던 다해받지만 지금은 오직 외바늘무거운 풍덩채비입니다 5짜 말고는 다잡아받네요 ㅎ ㅎ 지금은 마음비우고 공기좋코 몰 맑은곳에서 즐 낚 위주로합니다 져수지 청소는 기본 2 세들을위해서 남 쓰레기까지 낚시하시는 조사님돌께 한마디 담배꽁초 케미 저수지 물위에 버리지 마세요 소변 저수지안에서 쉬 하지마시고 밭같에서 하세요 그럼 자연을 벗 삼아 안출들하시고 잡은고기 왠만하면 방생하시는 미덕을~~~ 365일 낚시합니다 물가에서 한번 뵙게습니다 감사합니다 월 님들 건강들하시고 가정에 행복이가득하시길 끝까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방류한곳이 아니면 어디건간에 인정하는게 맞지요..
토종지 월척만 인정하시는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다 본인마다의 기준의 차이겠지요..
양식장 아니고서야 월척의단위를 인정하고말고할 이유는없다고봅니다...척을 넘으면 월척이죠..
그리고 적란운님 이런글은 올리지 마세요 자기만에 만족감만느끼면될지않을까생각하네요 월님들끼리 싸움 납니다
흠...

강, 수로, 하천월척..

다같은 토종아닌가요?

강이나 수로에서 1,2,3,4,5,6,7,8,9치 다반사입니다.


장소가 어디든 중국붕어, 떡붕어빼고

다 같은 월척이라 생각하고 인정합니다.
참고로, 평택호 남양호 부남호

쌔가빠지게 다니면서 4짜 한마리도 못했습니다.

후에 운좋게 4짜걸었는데 인정 못받는다?

정말 억울하고 성질날것같네요..
그님들은 그러라하구요 난 또4짜하러 평택호갑니다
자랑~지일~하려고....... 낚시합니까~?
인정 받으려고들....낚시를 합니까~?

기뻐해줄건 다 같이 기뻐해주시고
남이들어 오해 살만한 말씀은 속으로만 하십샤~^ ^*
유료터서 토종 7짜 나오면 어떨까요?
강계붕어월척보기힘들어요....재보면29ㅠ
맨날 꽝쳐도 오짜터 사짜터만다니네요 멋있는소류지는 아는곳도 별로없고 그냥 물말고 넓은저수지를좋아해서
그렇게 다니고있습니다 그때그때 스타일대로
즐겁게 다니시면됄듯합니다 모두 사짜하세요 ㅎㅎ
한작데기님 말씀 이상하게 하시네요
전 그냥 그런말이 있길래 여쭙고자 올린 글인데 분란 조장하고자 쓴것처럼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전 댓글하나 단적 없는데 다른분들과 댓글싸움하시다가 화나신걸 저한테 뭐라하시는 저의가 뭔가요?
월척!!!! 언제잡았는지 잊어버렸네요 ㅎㅎ
내가 얼마나 큰놈을 잡았던지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면
크기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꼭 중요하다면 상황(여건)이 더 중요하겠지요

얼마전에 f-tv 에서 이상학프로(?)가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어떤 요리하는 쉐프와 같이 나와서
쉐프에게 루어(쏘가리)낚시를 가르치며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중수까지는 왠만하면 그런데로 될수 있지만?) 고수가 될려면 남은것은 돈과 시간뿐이라고 ㅎㅎ

꽤나 오랬동안(김포에서-주로 수로- 중2때부터 40여년 그리고 자주 -1주일에 3~4회 짬낚) 낚시했지만 월척은 거의 없네요
저는 아직 사짜를 잡아보지 못해 그 감동을 모릅니다만
왜 특히 낚시꾼들은 남의 4짜에 이렇쿵 저렇쿵 말을 할까요?
그냥 자기만의 기준이 있으면 자기가 잡은것만 그 기준으로 볼것이지
왜 남이 잡은것까지 자기 기준으로 가져 올까요?
왜 왜 왜
솔직히 제 생각은 부러우니까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비방해서 자기 위한 삼으려고 그런것 같아요
토종? 떡? 중국붕어? 잉붕어?
그냥 축하해 주시죠?
어이쿠야 손맛 끝내주셨겠어요 저는 아직 4짜를 못잡아봐서 너무 부러워요
축하드립니다.
이 몇마디가 뭐가 그리 어렵다구
관리터는 안쳐줘요, 이런 똥물의 4짜는 기형고기 인가?, 에이 떡붕어네요 떡붕어는 금방커서 안쳐줘요
이렇게 왜 깍아 내리시나요? 같은 취미 하시는 분들끼리
등산하시는 분들은 어느산 정상까지 가봤다 하면 그산은 국립공원이니까 안쳐줘요 이런말 안하쟌아요?
그러니까 그냥 축하해 주면 안될까요?
4짜하시분은 왜 4짜했다고 올리실까요?
자랑하고 싶으니까
그럼 자랑한번 들어 주면 안될까요? 거기에 딴지걸지 말고
그리고 속으로 떡이네 뭐, 잉붕어네 뭐, 양어장에서 잡은게 무슨 이런말은 속으로만 하시지요.....
댓글을쭈욱훓어보니
월님들맘 이해갑니다
꼽기낚시대로 낚시를배우신분들은 어디서잡든 대물을부정하는것이아니라
그런적이있엇다는향수가
베어나오고
그런시대의향수가없는월님들께서는 장소를불문 인정해야한다는의견이시네요
서로가 부정하는입장이아니거늘 그렇게 부정적으로 몰아가는 그런댓글들이
더부정을 치켜세우는듯한 모습이보여서 조금은 씁쓸하군요
걍 시대에이러한경우도잇었다라고 선배님들은 말씀하시는것같은데
모가그리들 못마땅한것인원
저도 아직은대물 4짜라는것을 구경도못햇지만 가방을차에픽업하는순간부터는
마음편안한세상이 되네요
꼭 한번만나고싶네요 장소불문하고............
ㅎㅎ 댓글 다시는분들끼리 싸우시고는 왜 엄한 적란운님께 화풀이신건지.. 참 희한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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