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20년 잡조사 봄향기 입니다,,ㅎ
이번 여름휴가를 맞이해서 평생 첨으로 2박 낚시를 다녀왔습니다,,,ㅎㅎ
((마눌이랑 휴가가 맞지않아서 애들이랑 마눌은 중국여행 다녀오구,,전 낚시루,,ㅎㅎㅎ))
당진의 이름모를 생자리 수로-> 아산 안골지 좌대 ->아쉬워서 평택호 길음리로 여정을 마쳤습니다,,,,,만...
당진의 수로에서 낚시를 하는데
물속은 잘 모르지만 움푹 패여서 수심이 약 2.5미터 정도 나오는데가 3자리 정도 있고
나머지는 80~미터권 이더군요,,
저희는 여름이라 아무래도 깊은 수심이 좋을것 같아
거기서 했지만
이름대로 잡어만 잔뜩 잡았습니다,,,ㅋㅋ
미끼도 안단 바늘에 배스,,뱀장어,,끄리,,망둥어,,빠가 등등 종류별로 잡어를,,ㅋㅋ
아~
한마리 붕어도 잡았군요
혹부리 9치정도,,,
수로 중앙에는 거의 5짜정도 되는 수로(저수지)영업사원이 펄떡펄떡~ 뛰더군요,,ㅋㅋㅋ
회원님들 같으면 어디를 택하시겠습니까,,??
날이 좀 선선해 지면 영업사원 잡아서 물어보러 다시 들어가려구요,,,ㅎㅎ
완전 생자리라 톱,,낫,,등등 이 뜨거운 여름에 작업하고 들어갔습니다,,ㅠ,ㅠ
수로낚시...깊은곳&얕은곳~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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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뜨거우면 수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깊은곳으로
고기들이 몰릴듯합니다
특히 저는 안골 메니아 입니다 ^^
당진권 수로 어디를 말씀 하시는 지 몰라도
당진권은 수심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습니다
찌만 간신히 서는 곳도 혹부리가 나옵니다
수로의 특성상 수위 변화가 자주 자주 심하게 일어 나는 이유로
수심보다 수문이 닫혀 있는지만 파악 하시면
얕은 수심이라도 낚시가 잘 됩니다
80 정도면 아주 좋은 수심 입니다,
물이 흐르기 때문에 수온이 저수지 보다 낮습니다
여름에는 낮은 곳에서 겨울에는 깊은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