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이 3~4m되는 곳에서~ 어분을 어떻게 달아야 하나요?
바닥낚시니,,, 글루텐은 바닥까지 가려면 글루텐도조금 더단단하게 달아야하죠?
어분은 평상시 1~2m 권에서는 뭐 티비에서 나오는것처럼 빨리 풀리게 하면 상관없을꺼같은데
3~4m 권에서 수중에서 다풀려버려서,,, 고기가 뜨거나 아니면 바닥까지 오기도전에 물길따라 흐터져,,
고기가 퍼지진않을까 싶기도하고,,,,,,,,,,, 수심이 깊은곳에서는 어분을 조금단단하게 달아
중층에서부터 풀리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수심이깊은 곳에서 어분과,먹이를 효과적으로 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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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부슬부슬하게 개놓으면 말씀처럼 채비가 내려가면서 다 풀려버리기 때문에 집어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단!!!! 이게 중요합니다...
보리계열 조금만 넣거나 왠만하면 섞지 마세요 어분이나 신장떡밥등 무거운 떡밥 위주로 하시면 유리합니다..
위에 말씀하셨듯이 고기 뜨기쉽습니다... 어분이나 신장떡밥은 워낙 비중이 무거워서요 어지간하면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풀리면서 가라앉기에 풀스윙으로 던지면 아무래도 수심이 깊은만큼 찌에서 먼쪽에서 어분이 풀어지기 시작해서 집어에 좀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도 찌가 예쁘게 서는것을 보길 원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물성을 물게 해서 둥글달아 던지시면 어느정도는 손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물론 집어력에서 약간은 떨어지겠지만요...
하여간 중요한 포인트는 보리계열... 바라케 계열등 가벼운계열의 떡밥은 좀 자제를 해야 유리하다는거... 요게 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