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수축고무가 유행하기 훨씬전에 전선수축튜브로 튜닝해서 주위에 자랑 하면서 쓰던 1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수축고무가 낚시용품으로 판매되더군요. 요즘은 아예 일반화 돼서 안쓰면 이상해 보일 정도로.....
질문하신것은 그간 월척을 비롯한 많은 낚시사이트에서 거론되던 문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슬림한것을 장점으로 들수 있으나, 그립감이 별로인데다가 쓰다보면 손이 많이가는곳이 닳아서 반질거리며
처음에는 마찰감이 괜찮다가도 오래 사용하면 표면이 닳아서 잘 미끄러 지는데 떡밥이 묻어 있거나 물기가 있으면
캐스팅시에 삑사리가 나면서 손목이 시큰해 지는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무게가 나가는 장대 사용시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물론, 그립감을 높이기위해 두께를 보강하거나 속에 보강재를 넣어 요철감을 더 줄수도 있으나 완벽한 피팅감을 주진 못합니다.
전용 수축고무도 오래쓰면 닳기도하고 그림감이 떨어지고 삭아서 손에 묻어나기도 하지만 전선용 수축고무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우리가 쓰는 손잡이대 전용 수축고무도 원래는 전선용 수축고무라고 합니다.
쓰시다 보면 뭔가 아쉬운 감이 들어 결국 낚시대 전용 수축고무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중지출이 되는거죠...
수축고무도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려 아예 튜닝 안하고 순정 그대로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이왕 튜닝 하실거면 처음부터 조금 더 지출하셔서 낚시대 전용 수축고무를 쓰시는 것이 좋다고 판단 됩니다.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물론 전용수축고무보단 퀄리티가 떨어지겠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맘에 안들면 교체하기도 부담 덜하고
잘 사용중입니다.
매일 출조 하는것도 아니고 닳아서 반질거리는 정도까진 못 접해봤네요
머 닳아버림 교체 해쁘죠 뭐 ㅎㅎㅎ
어쨋든 튜닝은 자기 만족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보니 수축고무가 낚시용품으로 판매되더군요. 요즘은 아예 일반화 돼서 안쓰면 이상해 보일 정도로.....
질문하신것은 그간 월척을 비롯한 많은 낚시사이트에서 거론되던 문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슬림한것을 장점으로 들수 있으나, 그립감이 별로인데다가 쓰다보면 손이 많이가는곳이 닳아서 반질거리며
처음에는 마찰감이 괜찮다가도 오래 사용하면 표면이 닳아서 잘 미끄러 지는데 떡밥이 묻어 있거나 물기가 있으면
캐스팅시에 삑사리가 나면서 손목이 시큰해 지는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무게가 나가는 장대 사용시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물론, 그립감을 높이기위해 두께를 보강하거나 속에 보강재를 넣어 요철감을 더 줄수도 있으나 완벽한 피팅감을 주진 못합니다.
전용 수축고무도 오래쓰면 닳기도하고 그림감이 떨어지고 삭아서 손에 묻어나기도 하지만 전선용 수축고무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우리가 쓰는 손잡이대 전용 수축고무도 원래는 전선용 수축고무라고 합니다.
쓰시다 보면 뭔가 아쉬운 감이 들어 결국 낚시대 전용 수축고무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중지출이 되는거죠...
수축고무도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려 아예 튜닝 안하고 순정 그대로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이왕 튜닝 하실거면 처음부터 조금 더 지출하셔서 낚시대 전용 수축고무를 쓰시는 것이 좋다고 판단 됩니다.
낚시대에 먼저 전기테입이나 이런걸로 감아서 문양작업하시고
수축튜브를 덧쒸워 렌지에 구우면 됩니다
1m당 1천원정도에 판매되구요 25~30파이면 거의맞아요
장대(바톤대 굵은거)라면 35파이 2.5칸이하면20파이면 되리라 봅니다.
손잡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해요
오링 고무 중간 중간에 몇개 넣으시고
미끄럼방지 장갑끼시면 됩니다.(3m이 좋더라구요.)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듯 해요...
물론 전용수축고무보단 퀄리티가 떨어지겠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맘에 안들면 교체하기도 부담 덜하고
잘 사용중입니다.
매일 출조 하는것도 아니고 닳아서 반질거리는 정도까진 못 접해봤네요
머 닳아버림 교체 해쁘죠 뭐 ㅎㅎㅎ
어쨋든 튜닝은 자기 만족 아닐까 합니다.
좀 촌스럽긴 하지만 비용문제 생각하며 마음을 다스리고있습니다
비용이 부담된다 하시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