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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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 및 편대 채비시 원줄 목줄 선택 도와주세요

현재 채비는 원줄 : 모노 1.2호, 기둥목줄 : 당2호, 바늘목줄 : 당2호 입니다. 문제는 대형 잉어 향어가 걸리면 70%는 잡아내고 30%의 경우 원줄이 터져버립니다... 매듭은 성제현님의 강의를 통하여 모두 무매듭 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잉어아 향어를 못 끄집어 내는것 상관없습니다.. 끄내고 싶지도 않네요.. 원줄이 터져서 채비가 손실되는 것만은 정말 막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해본 생각입니다. 기존의 채비 원줄 : 모노 1.2호, 기둥목줄 : 당2호, 바늘목줄 : 당2호 에서 원줄말 1.5호 올려주고 스위벨 아랫쪽 바늘목줄을 팔자 매듭으로 하여 매듭을 준다. 추천 받은 방법입니다. 원줄 : 모노 2호, 기둥목중 : PE 2~.25호 , 바늘목중 : PE 0.5~0.6호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새로운 방법을 주셔도 좋고 위의 방법중 추천하여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99% 관리형저수지만 갑니다. 잉어 향어는 피할래야 피할수 없는 현실이죠 낚시대도 떡밥대라 제압도 잘 되지않아 솔직히 걍 바늘만 터뜨리고 얼른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저같은경우 모노 2호에 합사목줄 0.6호 사용하고 있는데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간혹 수초에 걸려도 목줄만 딱 나가주니까 여러모로 쓸만하더군요....
지금시기엔 원줄을 가늘게 않쓰셔도 상관없습니다.
3호정도로 사용하셔도 예민함이 떨어지지도 않구요.(활성도가 좋은시기)
기둥목줄은 pe사도 좋지만 단점은 가늘고 부드러워 헛쳄질시 꼬임현상이 많이 발생되니 좀더 굵은 케블러합사나 원줄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바늘목줄을 지금사용하는 당줄로 사용하시면 목줄이 터져나가리라 생각됩니다.
추가로 저같은경우 초리대에 무매듭을 지으면 매듭부위가 제일 먼저 나가던데 제가 매듭을 잘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전 초리대쪽도 8자매듭으로 하고있습니다. 수초나 버드나무에 걸려서 줄을 당기면 8~90%는 초리대 무매듭에서 나간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무매듭이 무매듭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네요... 매듭이라는건 줄이 상호간에 압력을 가해주는 것인데 무매듭은 여러번 돌려주기때문에 더 넓은 부위에 압력을 받기 때문에 8자매듭보다 더 약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관리형이라도 그정도 터지면 카본2호 권장합니다~
저는모노2호에목줄은당줄2호쓰는데잉어가걸려도거의터지지않더군요
원줄을보호하시려면바늘을무미늘로약한걸쓰시면원줄보다는바늘이펴져서보호할수있겠네요
저는 원줄은 카본1.5~2호줄, 스위벨 연결 중간 목줄은 케블러 1호줄, 바늘목줄은 당줄2호. 이렇게 주로 쓰고요. 활성도나 상황에 따라선 각각 한단계씩 올립니다.
저도 비상식량님과 같은 채비로 시작해서 같은 고민을 했었네요. 고급찌도 몇개 잃어버리고.. 월척게시판에 질문도 해보고 신세타령도 해보고.. 채비에 믿음이 안가고 불안해지니 낚시가 즐겁지가 않더군요. 결론은 나에겐 아직 무리다~라고 판단하고 조금씩 올리다가 요즘은 카본2.5호 1차당3호 2차당2~3호 채비해서 맘편히 낚시하고 있습니다. 잉어든 향어든 덩어리가 기다려질만큼 채비가 든든하니 낚시가 한층 즐거워졌네요. 활성도가 떨어지는 저수온기에는 아무래도 가는줄이 유리할테니 천천히 여유를 두고 조력 쌓아가며 조금씩 내려볼생각입니다. 저도 추천드려보자면 카본2호, 당3호+스위벨4호, 당2호+중층용무미늘 사용하시면 바늘목줄이나 바늘만 펴지던대 원하시는 채비와는 거리가 있을듯 싶네요
참고만 하시길~
저는 카본 2호에 목 당줄2호 바늘목줄 당2호를 썻는데 붕어는괸찬은데 잉어라도 걸리면 당줄 힘없이 끊어지더라구요
아직 미흡해서 그런지 또 조금 늦게 챔질하면 원줄도 한번 끊어진적 있읍니다
3호는 어딘지 모르게 무거운것같고(재 생각입니다) 2호는 좀 불안하고 그래서 결론이 2.5에 목줄 합사1.5 또는 카본2호
바늘목줄 합사1.5 카본2호줄로 하니 잉어도 무난히 잘 끌어오더라구요
바늘을 좀더 약하게 하심이
바늘 의외로 강합니다 내림용 세사 5호바늘로
육자 가물이 걸어 냈습니다
저두 스위벨채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원줄 과 기둥목줄 을 같은 호수로 사용하고 목줄만 약하게 사용합니다
원줄,기둥목줄 카본2호 바늘목줄 1.2호 사용합니다
낚싯대만 잘 세우신다면 고기 걸어내는데 아무런 지장없구요 터질땐 바늘목줄만
고기 님이 가지고 가시더라구요 스위벨도 챙겨야죠~^^
지금같은시기에
예민하게 원줄홋수를 1.2호로
사용안하고 2호나 그이상으로
올려서 사용하게되면 원줄보호는할수있겠으나 저수온기로접어들면
채비를 원줄도카본보다는모노로 원줄홋수도가늘게 바늘도 작게 찌도 저부력으로 등등 ...지금보다 채비를 예민하게 가져가야하는데 그땐 또다시 고민을하셔야할겁니다ㅡ
저같은경우엔 4계절 거의 모노1.2호를
사용하는데 기둥목줄을 합사목줄1호,
바늘목줄을 당줄1호나2호로사용하는데
대형어가걸려서 터지게되면 바늘목줄이대부분터집니다ᆞ
그리고,원줄이 초릿대부분에서 터지면
무매듭보다 8자매듭으로바꿔보세요.
어떤분은 무매듭보다 8자매듭으로이
강하다는분도있던데 어느것이던 정답은없습니다ᆞ
바늘을 내림용 얇은 바늘 쓰시거나 작은바늘 쓰시면 잘펴집니다. 3초도 못버팁니다. 제 와이프님께서 잉어걸면 힘들다해서 찾은 방법입니다. 다만 바늘을 많이 묶어가야한다는..... ㅠㅠ
저도 붕어만 관심이 있는지라 참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원줄 0.3올리고 매듭법을 바꾼다 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추천받으신 부분도 사실 빨래판급 아니면 별반 차이 없을 듯 싶습니다. 0.4 PE목줄로 60cm급 잉어 떡밥대로 올린 경험도
있고요. 2호에 0.5목줄 하면 심하게 밑걸림 있거나 감았을 때 낚시대 탄성 없애고 당기면 목줄만 톡 나가주니 편하긴 하죠..
하지만 떡밥대의 탄성 들어가면 고민하신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진 않을 듯 싶습니다.

전 그래서 요새 쉽게 부러지진 않으면서 잘 펴지는 무미늘 바늘 씁니다. 채비는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말이죠..쨀때 덩어리다 라는
느낌이 오는 순간 거의 펴지면서 쏙 빠집니다.
저처럼 잉어, 향어에 큰 관심 없고 바닥상황이 좋은 관리터 다니신다면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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