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넘게 대물로 꽝치고 스위벨 채비로 바꿔 보려고 합니다.
처음 접하는거라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1.군X일학 스위벨이 아닌 도래 0.6g정도를 사용하려고합니다. (상관없겠죠?)
2. 찌맞춤은 위에봉돌(본봉돌)을 가감해서 영점 맞춤을 하려고합니다. (글을 읽어보면 찌탑을 잠길수있도록 스위벨을 선택 하신다고 하던데 문제가 있나요?)
3.본봉돌과 스위벨과의 거리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저는 15cm생각합니다.)
4. 찌는 4~5호 오동재질의 전천후 찌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5. 목줄의 거리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10~15Cm 사용하려고 합니다)
처음 접하는 스위벨 채비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스위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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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관은 없습니다
2 찌탑 잠기는건 금물입니다. 최소 영점 내지는 3분의1쯤 올라와야합니다.
3 본봉돌과 스위벨 거리는 붕어 주둥이와 눈높이만 넘으면 충분합니다. 고로 10센티정도면 무난합니다.
4무관합니다. 단 봉돌이 무거운 고부력일수록 앞치기 투척에 유리합니다( 특히 바람이 심할때)
5 떡밥낚시를 구사할때는 5~6센티, 옥,새,콩은 10센티로보시면 무난합니다.
이상 제 소견이었습니다.
2번저의 질문은 찌맞춤을 꼭 본봉돌이 몸통과 찌탑이 만나는 부위이고 스위벨이 찌탑이 가라안게하는 침력만큼의 스위벨 무계여야 하는거에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ㅠㅠ
그러나 제가 해보니 노지에서 스위벨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잡어 입질에 피곤하고, 투척시 걸리적 거리고, 바닥 안착이 불안정하여 흐를 수 있고, 찌톱을 어느정도 내놔야 하므로 찌보기 어렵고,원줄 굵기에도 어느정도 제약이 있고, 생미끼 쓰기 까다롭고 등등.... 그래서 전 양어장에서 입질 까칠할때만 씁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