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낚시계에 입문한지 일년도 채 안된 초보 조사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시작을 이봉으로 시작했지만
이것저것 해보고싶은 마음에 스위벨을 해보고자 이것저것 구입해서
찌맞춤을 합니다
원줄 카본 2.5
기둥줄 당줄2호
목줄 당줄 2호
스위벨3호
찌는 특장물방개 60
요렇게 하는데요
찌맞춤시 바늘안달고 스위벨까지달고
캐미 3/2 노출하고 바늘달고 한목나오게 해서 낚시하는데요
처음에 캐스팅하고나서 한목에 딱 걸립니다
근데 약 10초정도 뒤에 스믈스믈 조금 더 내려 가네요
이게 무슨 현상이죠...?
원줄의 무게때문인가요 ?
해결방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스위벨 찌맞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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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찌맞춤시 5초안에 하세요
군계동영상 보심 상세 설명 되어잇읍니다
저도 카본줄 3호씁니다 카본줄 쓰심 내려가면 저는 다시 찌를 2목정도 올리고 쓰네여
고기 잘물던데요,,ㅎㅎ
입질표현도 좋구요,,
이때 줄을 더 두껍게 쓰시거나 찌톱을 더 내놓고 쓰신다면 본봉돌도
바닥에 닿을수 있습니다.
제가볼땐 캐미 완전 노출로 맞추고,바늘달고 미끼달고 투척시에도
같은 노출로 맞추시면 잠시후 줄의 무개로인해
캐미3/1노출쯤으로 될것 같습니다
이론상 중간목줄이 휘어서 그렇다? 불가능한말입니다
특방이 60이면 9푼인가? 11푼인가 그럴겁니다 약3.5그람잡고 3호면 0.4그람?
스위벨3호... 스위벨 정밀찌마춤후에 스위벨을 빼고 던져보면 찌 몸통이 10/2가 나옵니다(중자쇠링한개가 0.03 입니다 한목반이상 의무게죠)
바닥에 닿는조건이면 답이나오겠죠? 목줄이 휠수가 없죠..
제가 보기엔... 찌마춤을 무겁게 하시구요 스위벨4호~5호 추천드립니다
카본줄이 무게로 작용한다기보단 당기는힘때문인거같네요 10초뒤에 찌가 내려간다 들면
낚시대를 앞으로 쭉밀어보세요( 사선이나, 바닥이상 아닐시 처음 내놓은 목수만큼 올라올겁니다)
이래서 반스윙이나 점던지기식, 혹은 풀스윙후에 몸쪽으로 당겼다가 찌가 중간쯤 내려갈때
사선을 없애고자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주는게 도움이 될거같으네요
그게 좀 불편하시면 반스윙을 전제로 내놓은 목수를 2마디이상으로 스위벨을 찌목수만큼 눌러주는
안정적인 채비로 하셔도 될듯싶습니다..
찌마춤은 가벼울수록(케미전부노출) 나중에 스위벨이 뜨는현상이 나타나서 빨리는 입질이 생길겁니다
카본줄은 2호이상일시 케미 반이나 그이상 혹은 수면일치가 좋을겁니다
스위벨 마춤후에(예; 케미수면일치) 왜 찌목수를 1~2목을 내놓는 이유도 그 무게로 스위벨의 바닥안착하기위함이라
보여집니다
예를들어 내림낚시나 단차낚시처럼 내놓은 마춤보다, 목줄의 변화를 주지않고서 슬로프를 주거나 긴장감?있게 줄을 조절하는
간편한방법이 찌를 올리거나 내림으로 간편하게 하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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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칸수에 따라 조금씩 찌맞춤을 달리하시고..2분할 자체가 예민한 채비이기 때문에..살짝 무겁게 해주시는게 좋아요..ㅎ
사선입수/떡밥/카본줄 무게가 작용하여..처음보다 살짝 가라앉는 증상이 있으나..요럴땐 걍~찌를 좀더 올려주심 됩니다..ㅎ
지금 채비가 카본 3호 목줄 당줄 2호 스위벨 5호입니다. 찌 맞추는대로 되고 가라 않거나 그런거 없구요 찌올림 손바닥 반만한 애가 물어도 이뿌게 올라 옵니다.
저는 남자니까님 보다 조금은 더 무겁게 씁니다.
찌 역시 특장물방개 보다는 부력이 조금 더 나가는 매월이나 사월이를 사용하고요.
처음엔 저도 처음 맞춘 목수보다 한마디 이상 잠기는 현상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조금 무겁게 그리고 찌 부력도 조금은
더 나가는걸로 또 스위벨 호수도 4~5호 정도 사용 후 그런 현상이 없어 지더군요.
저도 초보이지만 제가 겪었던 현상때문에 질문 하시는것 같아 경험담을 말씀 드렸습니다.
2. 바닥 슬러지 영향으로 봉돌이 서서히 감탕에 잡기는 현상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