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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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 채비 낚시에 찌가 빨려 드려가는 입질 이유

안녕하세요 올해 스위벨 채비로 전환하여 간척호에서 낚시도중 옆 조사는 원봉돌 채비로 찌가 정상적으로 2마디이상 올려주는데 저는 스위벨 채비로 찌가 계속 내려가는 입질이 와서 링을 추가하여 바람에도 찌가 밀리지는 않았읍니다.그런대도 입질은 계속 빨리는 입질이었읍니다.왜일까요? 조사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다시 원봉돌로 가야 하나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운전 조심하세요.속 시원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바닥에 스위벨이 닿지 않았을경우
고리를 추가해도 현장맞춤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생각처럼 스위벨이 닿지 않은경우가 발생합니다~

바닥상황이 안좋은 경우
이땐붕어들도 올리고 싶어도 못올리고 끌고갑니다~

10-20%정도는 가끔끌고 갑니다
똑같은 장소인데도 어떤땐 끌고 들어갑니다~
지형이고르지안거나 여신에서 한마디 들어가는입질에 캐미꼳이가 잠겻을때 빨리는입질이만이생기더군요
바닥경사 또는 턱이져있어서 그럴수도있고 바늘목줄이 길어서일수도있고 활성도저하로 그럴수도있겠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겪었습니다.
분명히 수심체크하고 바닥찍고 한마디 내놓고 했는데..
44대에서 한목 내려가는 입질이 두번이나 나왔는데..두번다 붕어입질이었네여..ㅠ
바늘을 달지않고 좁살봉돌만 달린채비에서 실제수심에서 일자형 3미리 케미라이트 만 전부노출 되도록 맟춘후에 실수심에서
케미고무 를 노출하거나 1목을 내놓으면 좁쌀채비는 바닥에 안착하고 본봉돌 은 떠있게 됩니다.맟춘것보다 조금만 더 내놓아도 채비는 바닥에 안착을 하더라는것 입니다.
자꾸 빨리는 입질이 나오는것은 가볍게 맟추어 졌거나 좁쌀이 바닥에 서 떠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정밀맟춤 한답시고 꼭 바늘을 달고 늘 영점 맟추다가 빨리는입질 을 오랬동안 겪었습니다.
그래서 수조통을 구입하게 되었고 왜 뜨는지 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본볼돌이 바닥에 닿으면 올리는 입질이 대부분입니다 간혹 빨고가는 입질도 나옵니다
본봉돌이 떠있고 좁살이 바닥에 닿으면 끌고들어가는 입질이 많이나올수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소류지에는 올리는입질보다 끌고들어가는 입질이 훨신많습니다
올리든,내리든 붕어마음입니다
스위벨 채비로 하고있지만 ..바로 빠는입질은 본적이없네요 ..들어올렷다 빠는입질은 봐두 ....채비손질 및 저수지 수심측정을 다시하시란말밖에 드릴말슴이 음슴니다
진심어린 답변 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참고하여 재 채비 점검하겠읍니다.건강하시고 4짜 하세요
스위벨이 바닥에 떠있어서가 대다수의 이유라고 봅니다.
스위벨이 바닥에 닿아있어도 빠는입질이 많이 있읍니다,..연구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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