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십니까 ???
노지만 고집하는 허접조사 입니다...
제가 요즘 스위벨 채비 <원줄-카본3호,스위벨5호(0.8g) 1차목줄(10cm)당줄3호
2차목줄(바늘목줄,카본2호 10cm)>을 사용중인데 찌올림보기가 어려워서 채비에대하여
의심하고 있습니다 원줄 카본 3호가 너무 무거워서 채비발란스가 의심되어서
카본 2호로 바꾸면 어떨까요???
스위벨 채비사용중인 월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스위벨 채비 원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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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은, 제가 카본줄을 썼었거든요~~ 근데, 님처럼 올림을 어쩌다.. 천천히 한마디씩만 올리고 올리질 못하는거예요..
그래서, 원줄을 세미플로팅3호줄로 바꾸고.. 스위벨은 님이 어떤부력의 찌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봉돌이 75% 스위벨이 25%로 잡으시면 돼거든요.. 최소한 스위벨의 무게는 1.0g은 돼야 제역할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원봉돌과 스위벨의 단차를 10센치로 줬다고 했는데요~~ 노지는 10센치 양어장은 15~20센치라고는 하는데..
제 경험상은 단차를 20센치로 주니... 치올림이 예민하고 잘 올려주더라구요~~ 그리구요, 제가 마지막으로 한마씀 더
드리자면여~~ 저수지 마다... 다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어떤 저수지는 천천히 끊까지 올리는 곳이 있는가 하면은
어떤곳은 활성도가 떨어져서... 몇마디 천천히 올리다 그냥 내리는 경우가 다반사 더라구요.. 방법은 챔질 타이밍 같아요
찌를 잘 노려 보고 있다가~~ 천천히 몇마디 올는걸 케취해서... 챔질을 하시면.. 붕어잘 오더라구요~^^
답변이 좀 어접하죠..ㅎㅎ 근데, 제 경험상 드린 말씀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떤 채비도 완벽한 채비는 없는거 아닐까요~~^^ 스위벨은 넣돼... 공식적인 것만 따져서 하지 마시고, 님의 취향에 맞추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카본 2호로 바꾸면 어떨까하는 조사님의 질문에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 채비는 원줄 카본 5호, 윗목줄 당줄 4호 20센티, 아랫목줄 당줄 3호 5센티, 스위벨 6호입니다.
저도 채비 밸런스 문제때문에 군계xx 홈피에 몇차례 글을 올렸었는대 제 채비도 밸런스는 안맞습니다.
다만 현재 사용중인 소품들이 많이 남아있는 관계로 그냥 쓰고 있는대 찌는 잘 올라옵니다.
남아있는 소품들 다 사용하게 되면 원줄, 윗목줄, 아랫목줄 순으로 3-3-2 , 혹은 3-2-2 로 바꿀 생각이구요.
카본 2호로 원줄을 바꾸신다면 2-2-2 정도 사용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노지에선 찌를 잘올려줄텐데요
웬만하면 찌맞춤을 수평맞춤도 상당히 무거운 찌맞춤을 해보세요 찌 잘올려줍니다
바늘목줄을 5센티로 줄여주시고요
원줄이 의심되셔서 2호로 바꾸신다면 당줄2호로 낮추어야 채비 손실이 덜될겁니다^^
카본2호에 당3호는 당줄이 더 강합니다..
참고로 제 채비는
관리터 : 모노1.2호, 당2호 30센치, 스위벨2호
노지 : 카본 1.2~2호, 당2호 15센치, 스위벨 4~5호 사용합니다.
노지에 따라서 맹탕에선 1.2호로 가볍게 사용하고, 수초지역에선 2호로 사용합니다.
그럼...
이체비로 주말에 32cm 월척 한수했습니다 ~~
바늘줄 길이6~8센티(이것도 노지 양어장) 같이습니다 ~
바늘은 붕어바늘(9호)씁니다..
20cm 붕애가 걸려도 대물찌올림나옵니다..ㅋㅋㅋ
저는 카본2호 당2호쓰는데 찌올림으로 붕어와 붕애를 구별하기 어려울정도로
찌올림이 좋습니다. 찌맞춤이 잘됐는지 확인해보시고 동영상 다시 천천히 보고 뭐가
문제인지 한번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님이 쓰고 계신 3호 원줄이 카본이라 비중이 1.78정도 된다고 하면 3호에 맞는 찌를 쓰시면 별 문제 없을 겁니다.
몇호 찌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현재 찌, 원봉돌, 스위벨 봉돌의 밸런스가 안맞는 상황인듯 합니다.
원봉돌과 스위벨의 채비 밸런스가 75~80퍼센트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치 입니다.
찌도 막대형인지 오뚜기형인지 찌톱은 어떤것을 쓰는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젤 좋은 방법은 찌(케미달고)달고 원봉돌만 달고 찌맞춤 했을때 찌톱이 모두 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스위벨 달았을때 찌의 케미만 보이도록 수평 찌맞춤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