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벨 채비 찌맞춤에 대해서 여쭈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스위벨 채비를 사용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입니다. ^^;; 스위벨채비는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일단 스위벨채비는 기본채비 원줄 모노 1.2 목줄 당줄2호 스위벨 3호를 기본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찌 맞춤을 할때 1목 나오게 한 후에 링 1개 걸어서 케미꽂이 잡히게 찌 맞춤을 한 후에 2목 노출시켜놓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떡밥을 달고나면 반목 정도 내려갑니다. (사선입수 때문인지 반목 내려가네요 ^^;;) 그런데 저는 저녁에 케미만 물에 노출되게 해놓고 찌 올림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스위벨채비를 사용하다보니 저녁에도 1목~2목 정도를 내 놓고 쓰다보니 케미 보는 것도 불편하고 찌 올림도 바닥에서 부터 올라오는 느낌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처음에 찌를 맞출때 케미 중간 노출이나, 케미 살짝 노출로 찌를 맞추고 낚시를 할때 1목 이하로 찌를 맞추어 놓고 하면 부력이 어느정도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결론은 찌 맞춤을 평소보다 조금 무겁게 하고, 낚시할때 찌를 1목정도 내려서 부력을 더 주면 스위벨이 바닥에 닿아 있는 것은 똑같다~~라는 논리 입니다. 이렇게 사용하신 분이나, 이 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여쭈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