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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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 채비법

원래스위벨채비시 봉돌달고 합사로 봉돌과 스위벨을 연결하잖아요?스위벨채비를 원줄에 편납홀더 넣고 멈춤고무로 고정한뒤 원줄끝에 스위벨 달고 해도될까여??

상관은 없는데요.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는 편납을 많이 감아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많이 감기면 잘풀립니다. 한쪽면이 테이프형식으로 나와있는것도 있지만,

차라리 구멍봉돌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고부력찌는 찌다리에 15%정도를감아주고
원줄에 스위벨달고 하는게 오히려 좋튼데요
제가 전에 그렇게 사용해봤습니다. 처음 스위벨채비를 사용할때요. 그런데 원줄에 연결한것과 합사목줄을 사용한것과는 찌올림에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원줄에 연결한것은 반마디 까딱하거나 슬그머니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고 합사목줄을 사용한것은 2~3마디 부드럽게 올라오는 입질이었습니다. 그래서 편납홀더를 스위벨과 닿게 내리고 하니까 1~2마디 올리는 입질이 나타나더군요. 밤낚시하면서 바로 원줄 잘랐습니다.
대어걸었을때 합사사용시엔 합사가 터지는것이 원리인데 합사를빼버리면 원줄이터지겠죠? 하단부가터지면 상관없지만 찌까지 날려버릴수있으니 걍 합사 쓰심이 ......
해결사채비같네용ㅎ단지 편납홀더만 바뀐거같아요..해결사채비검색해서 도움받아보세요ㅎㅎ
가능하지요 하지만 원줄이 굵거나 카본줄이라면 아무래도 찌올림에 방해가 될겁니다..
또한 원줄 보호기능이 상실 될 수 있는 단점도 있네요..
스위벨 사용하다 바닥에 몇번 걸려서 당겨보면 스위벨과 원봉돌 연결 합사줄이 터지 더군요..
목줄 길이를 상황에 맞게 조절 할 수 있어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저렇게 사용 할려고 채비 해놨는데....

오늘 갔다와서 말씀드릴께요
그렇게하면 편납홀더를 상황에 따라 올려주고 내려주고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편한점 못느끼고 있습니다.

봉돌을 많이 먹으면 원봉돌로 하면 됩니다...ㅋ
이방에서 "유동 2분할채비"를 검색하여 보시면 예전 저의 별명"독립꾼2" 로 올린 글과 그림이 있습니다.

'해결사 채비"라고 하는것과 똑같은 논리의 채비와 응용 방법론과 "스웨벨 도래 봉돌" 만드는 방법

일반 좁쌀봉돌 만드는 방법등이 있읍니다.

2008년도 5월달 입니다

그글을 보시면 왜 기둥목줄을 부드러운 pe합사를 적용해야 되는지와 주봉돌를 상하 조절하는 이유등등

몇가지 정보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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