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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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 채비에 대하여...(3편)

■ 이정호씩 찌맞춤법 3편 (양어장,하우스,노지 겸용) 낚시계와 저와 가장 핵심적인 상반된 내용 중의 하나는 수온, 밀도, 탁도, 염도, 수압,... 기타 등 등 으로 인하여.. 현장 물과 수조 물은 차이가 매우 심하므로.... 낚시계에서는 찌맞춤을 이유 불문 현장에서 해야하며.. 좀 더 진보적인 단체는 수조에서 1차 찌맞춤을 완성한 후 2차 현장에서 교정 작업을 제차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유는 수조 물과 달리 현장 물은 수온, 밀도, 탁도, 염도, 수압 등 여러 자연 적인 현상으로 시간, 날짜, 계절 변화에 따라 부력이 수시로 변동한다는 것이 낚시계의 주장이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낚시계는 현장의 물은 찌의 부력이 수시로 변동하고 이정호는 변동은 하지만 그 변동폭이 매우 적은 0.000단위의 상징적 수준이다. 라고 발표하였으며 현재도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유를 간단히 서술합니다. 첫째: 각종 실험에 의한 과학적 근거(저의 개인카페 여러 게시물 참고) 저의 카페(본카페) 왼쪽 카테고리 메뉴를 보시면 이와 관련 된 각종 타이틀 메뉴가 있습니다. 상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2007년 이전 약 8년 이상 자체 검증을 완료하였고... 세째: 2007년 2월 이후 전통올림낚시회 운영회원 및 전국의 수많은 낚시인들께서 검증. (전수 활동을 열심히 하였으며... 낚시인들의 체험수기 및 낚시회 회원님들의 낚시 활동을 통해 검증해 주셨음.) 위 3가지 정도로도 더 이상의 검증은 불 필요합니다. 결론은 수조 물과 현장 물과의 성질의 차이(수온, 밀도, 탁도, 염도, 수압,....)에 따른 부력 변동 폭은 생각과 달리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이정호가 결론 내리기를 부력 변동이 아니라 수온, 시간 변화, 기후, 낯과 밤 등 자연 현상에 따라 붕어의 활성도가 변화하며 이런 활성도는 붕어가 미끼를 흡입하는 흡입 각도 및 흡입력, 경계심 등 생체 리듬이 변화하여.. 이런 동작이 찌에 그대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활성도에 따라 찌오름의 표현이 달라지는 것이라 주장하고 발표하였습니다. 즉, 낚시계는 수온 등 자연 변화에 따라 찌의 부력이 변동한다. 이정호는 수온 등 자연 변화에 따라 찌의 부력이 변동하는 것이 아니라... 붕어의 활성도가 변화하는 것이며 이런 변화에 따라 찌의 움직임이 달라 지는 것이다. 의 차이입니다. 그러니까 전국의 유.무명 낚시인들은 활성도에 따라 찌오름의 변동 폭이나 움직 임에 변화가 오는 것을 이해 못하시고...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부력이 변동하는 것으로 오인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찌맞춤은 굳이 현장에서 할 이유가 없다. 찌맞춤 과정 2부 분할 채비를 이용하여.. 찌맞춤 과정을 설명드립니다. ※분할채비? 롤링스위벨 분할채비, 좁쌀봉돌채비, 분할편대채비, 분봉, 이분할, 삼분할 등 분할 형태의 채비 일체를 분할채비라 합니다. 현장에서 찌톱 1마디 찌맞춤(무바늘입니다.) 상태는 매우 가벼운 상태이므로.. 이 상태를 저는 불안정 안착 상태라 오래 전 부터 발표 했었습니다. 그의 증명으로서 현장에서 무바늘 찌톱 한마디 찌맞춤 완료 후... 채비를 그대로 가져와 수조에 넣어 보시면 원줄의 굵기나 수심, 찌의 종류에 따라서 각각 3~4마디 정도가 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실험으로는 바늘을 달고 현장에서 찌톱 한마디에 찌맞춤하시게 되면 바늘이 추가되면서 바늘의 무게, 개수, 종류 등에 따라 찌톱이 4마디에서 몸통까지 뜨게 됩니다. 이런 상태라면... 봉돌은 뜨고 바늘만 바닥에 닿는 영점낚시가 되는 것이고.. 그의 대표적인 찌맞춤 방법이 바로 현장 정밀 찌톱(탑) 한마디 찌맞춤 방법 이겠습니다. 즉 영점낚시입니다. 이후 낚시계에서 저의 기법을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셨는지! 그 다음해 부터는 바늘을 제거하고 현장 한마디 찌맞춤법으로 전환합니다.(좋은 예로 최근 롤링스위벨를 이용하여 무바늘 채비) 따라서 전통올림낚시는 무바늘로 찌맞춤하며.. 현장에서 찌맞춤할 경우에는 1,2편에 소개한 방법으로 하며.. 수조에서 찌맞춤할 경우는 제가 발표한 방법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수조에서도 현장에서 찌톱 한마디에 찌맞춤한 상태와 동일한 상태가 유지 되도록 찌맞춤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수조 현장 겸용 찌맞춤법 정밀성이 떨어지는 현장 찌톱 찌맞춤을 수조에서도 현장에서 찌톱 한마디에 찌맞춤한 상태와 동일한 상태가 유지 되도록 찌맞춤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수조 한마디 찌맞춤과 현장 한마디 찌맞춤 상태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이 모든 것을 수조 맞춤으로 찌맞춤이 가능합니다. 실험과제) 꼭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좁쌀봉돌채비든, 롤링스위벨채비든, 전통채비든, 분할편대채비든 현장에서 무바늘 찌톱 한마디 찌맞춤을 하여 그 채비를 가지고 그대로 수조에 넣어 보면 찌톱 3~4마디 정도가 뜨게 된다고 오래 전 부터 저는 주장해 왔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림1> 중층용 쇠오링 과 도래 오링
스위벨 채비에 대하여3편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스위벨 채비에 대하여3편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A: 중층용 쇠오링 B: 도래오링 <그림1>의 A중층용 쇠오링(오링)의 무게는 제가 권장하는 예후공방 찌를 기준으로 찌톱 한마디 반에서 두마디의 무게입니다. <그림1>의 B도래오링은 스냅도래 18~20호 짜리에서 제거한 도래 한쪽 오링을 잘라서 사용한다. 이 도래 쇠오링은 예후공방 찌를 기준으로 찌톱 한마디의 무게입니다. 이때 중층용 쇠오링을 오링 1개라 정합니다. 도래오링 한쪽의 크기를 오링 반개라 정합니다.<그림4참고> 즉, 중층용 쇠오링: 한개 도래용 쇠오링: 반개(도래용 오링 2개가 쇠오링 한개와 무게가 비슷하다.) 이 와 같이 각종 쇠오링의 무게를 정확이 알고 있고,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찌의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여... 어렵게 현장에서 찌맞춤할 필요 없이 수조에 오링을 이용하여 찌맞춤하여 현장에서 오링 가감을 통해 낚시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부터 찌맞춤 과정을 설명드립니다. <그림2> 무바늘 현장 찌톱 한마디 찌맞춤 상태
스위벨 채비에 대하여3편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현장이라 가정한다. <그림2>와 같이 현장에서 무바늘 현장 찌톱 한마디 찌맞춤을 합니다. 다음으로 이렇게 완성한 채비 일체를 집으로 가져와 수조에 넣는 작업을 합니다. <그림3> 수조에 넣어 보면 찌톱이 3~4마디 뜨게 된다.
스위벨 채비에 대하여3편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수조라 가정한다. <그림2>와 같이 현장에서 찌맞춤한 채비를 수조에 넣어 보면 <그림3>과 같이 됩니다. 만약 무바늘이 아닌... 바늘을 달고 찌톱 한마디에 찌맞춤하였다면... 찌톱은(수조에 넣어보면) 몸통까지 떠오를 것입다. <그림4> 미리 쇠링을 가감하여 찌맞춤 한다.
스위벨 채비에 대하여3편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그림 4의 A의 설명: 쇠링(오링) 분할봉돌채비 이 채비 방법은 제가 발명한 채비(쇠링을 이용한 분할봉돌채비)로서 2007년 2월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 채비를 활용하게 된 이유는 무바늘 찌맞춤의 용이성과 바늘 교체의 용이성을 위함입니다. 또한, 채비 안착에 매우 불리한 롤링스위벨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채비 방법입니다. 그림 4의 B 설명: 롤링스위벨(도래) 분할봉돌채비 예전 부터 일부 낚시인들에 의하여 양어장 위주로 활용되어 오던 롤링스위벨(도래) 분할봉돌채비입니다. 이 방법도 무바늘 찌맞춤의 용이성과 바늘교체의 용이성을 위함입니다. 하지만 채비 안착에 많은 문제점이 있어 슬로프 형태의 떡밥낚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림 4의 B 설명: 삼각 롤링스위벨 채비 이 채비 방법은 우리 전통올림낚시회 운영회원이신 양산돌(김주현님)님께서 오랜 세월 활용해 오신 삼각 롤링스위벨 채비입니다. 기존의 일자형 롤링스위벨 채비에 비하여 삼각스위벨 채비는 좀 더 크고 삼각형태이다 보니 채비 안착에 훨씬 안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우리 낚시회 회원님들이라면 수년 전 부터 양산돌님께서 사용해 오신 모습을 낚시터에서 쉽게 목격하셨을 것입니다. 아니면 장에 손을 지져버리겠습니다. 따라서 롤링스위벨 채비는 최근에 새롭게 개발되어 발표된 낚시기법이 아닌 이미 오래 전 부터 소수의 낚시인들 사이에서 많이 활용되어 온 채비 임을 강조합니다. 이채비 방법 또한 무바늘 찌맞춤의 용이성과 바늘 교체가 용이합니다. <그림3>의 실험 결과를 보시면 현장에서 찌톱 한마디 무바늘 찌맞춤한 채비가 수조에서 찌톱 3~4마디 정도 떠 버리는 실험결과로 나타납니다. <그림4>의 A,B,C의 스냅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스냅에 중층용 오링과 도래 오링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림4>와 같이 스냅에 쇠링을 1개 이상 최고 2개까지 부착해 보시기 바랍니다. 순서대로 부착해 보면서 쇠링 1개 또는 반개 당 찌톱이 몇 마디 내려가는지 측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측정해 보시면 최고 오링 2개를 부착하였을 때 찌톱 3~4마디 정도가 다시 내려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예후공방 찌 기준) 즉, 도래에 쇠링을 달고 떠 있던 찌를 다시 수조에 넣어 보시면 오링 무게로 인하여 떠있던 찌톱는 다시 수조 물속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이런 실험 결과를 기초로하여... 수조에서 제가 주장하는 수조 찌톱 한마디 이내 찌맞춤하실 때 봉돌에 미리 부착해 놓았던 스냅에 쇠링을 최고 2개까지 미리 부착해 놓고 수조에서 찌톱 한 마디 이내로 찌맞춤하시고.. 양어장이나 하우스 낚시터, 활성도가 매우 저조할 때 쇠링을 한개씩 제거하는 방식으로 낚시를 운영하시면 현장 찌맞춤 없이 편리하게 수조 맞춤으로 현장 찌맞춤 상태와 똑 같은 부력을 유지 변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으...복잡복잡 ㅎㅎ

저는그냥 롱캐스팅후 50초정도 던져놓으면 줄무게 다들어간상황에서 최대한 예민하게 분할...하여사용하는데..

바다유동봉돌이용하구요...

10호라면 10호에 맞는 매수를 계산하여 3분할...

봉돌로 하는건 지전분하고해서요...음음........저런방법들도잇군요..
또 이정호님이시네...ㅋㅋ
제 생각의 경우 채비법 중
a의 경우 찌 맞춤법만 잘되면 아주 좋은 채비입니다....다만 윗 채비의 문제점을 제 수족관에서 맞춰보니
빨리는 입질이 많을 경우 오링을 가감하잖아요? 빠는 입질이 많을경우 오링을 더 채워주고 오르는 속도가
늦으면 오링을 빼주는 방식으로 문제는 a의 경우 제일 이상적인 형태가 오링이 바닥에 닿고 좁쌀이 바로위에 떠
있는 경우인데 <<===낚시하는 자리에서 물속이 안보이니..그런데 제말은 제 수족관에서는 보인다는 말입니다 <br/>오링만 살짝 바닥에 닿아 있는경우 붕어가 먹이 흡입시 찌에서 보이는 상태는 빨리는 입질도 있는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링을 더해주면 오링은 누워있고 좁쌀이 닿아 있는 상황이 일어납니다...백점만점으로 점수 준다면 70점
이상 a의 채비 설명은 이정도구요

b의 경우 b의 맞춤으로 고기 못잡은분들 없을겁니다
제 수족관에서 실험해본 결과 문제점은 제 수족관 물이 너무 깨끗해서인지는 몰라도 붕어들이 줄을
피해다니는거 아십니까? 제가 말하는 b의 문제점은 스위벨이 너무 크다는겁니다....
물론 먹이보고 입질하지만 붕어들이 대략 십여마리 모여들어서 먹이 경쟁 하는데 줄을 건드는건 아직 확인못했구요
물론 꼬리로 치는건 가끔 목격합니다만 백점 만점으로 따진다면 b의 채비법은 80점 정도 주고 싶네요

c의 경우 c의채비법 제가 주로 쓰는 채비법이네요
대신 원줄 1호 목줄 0.8호 바늘목줄 합사 0.8로 하시고 바늘목줄 길이 2.5센치 바늘목줄쪽에 찌 멈춤고무 반으로 짤라서
스위벨쪽으로 바짝 당겨주시면 아주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팁<<== 되도록이면 본봉돌 아래 목줄을 모노줄을 사용하세요 왜냐 분명 붕어들이 줄을 피해다닌다는 사실입니다 <br/>영팔로 사용해도 잉어 사오십짜리 좀 하신분들은 약간의 무리는 있겠지만 끌어내는데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백점만점에 92점 정도....

다만 제가 설명한건 허접낚시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과 저 혼자만의 생각이니 말대꾸는 사절합니다....
스위벨채비 정보인가요 아님 먼저 사용하셨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가요?
말씀하신 내용대로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해왔구요 다만 이름이 없었을뿐이죠
어떤 채비를 공개하시고 발표하신데 까지는 어느 누구보다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나올 수 있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특히 초보조사님들이나 경험이 많지 않은
분을은 월척을 통해많은 정보를 얻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온라인을 통해 내가 먼저니 누가 했더라 라는 공방이 있는경우가 있어
감히 한 말씀드리자면 내가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는데 어느누가 발표하더라 예민해지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낚시계입문?(강산이 세번) 오래되다보니 안해본 방법이 있겠습니까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유행하는 몇가지 채비법도 실로 오래전부터해 왔던 기법아니
겠습니까! 다만 공표되지 않았을뿐이지
기법이 활발히 연구되기 시작한건 내림속공 낚시( 타이완식)가 들어오고 더불어 바다낚시기법 등등
짬뽕채비아닌가요. 다만 미끼와 원,목줄의길이와 종류만 다를 뿐 거기서 거기 , 오랜경험과 상황대처능력에 따라
운영의 차이가 발생하지요. 결론적으로 이정호님께서 발표하신 기법과 정보의 개방으로 많은 낚시인들이
실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압니다 그 공로를.....
대인 으로서 너그러우신 맘으로 예민해지실 필요는 없으실듯하네요
태클은 아니라고 여기는데 맘에 드시지않는다면 사과드립니다.
찌맞춤과 체비에도 이름이 있었군요. 문득 92년도즈음 김포수로에서 낚시가르쳐주시던 노조사님생각이납니다.어디서 주워오셨는진 모르나 아주작은 베어링을 좁쌀로쓰고계시더군요. 김포베어링체비라고 해야하나? ㅎㅎ
멋진진이님.. 또 시군요. ㅎㅎ잘 알겠습니다. 내용도 잘 읽었습니다.
ㅎㅎ자기 믿음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맑은님.. 반갑습니다 ㅎㅎ제가 맑음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하지요.
ㅎ 말씀 무슨 뜻인지 익히 알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diezel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세상에 새로운것도 있지만.
조력 꽤나 되시는 분들은 안해 본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상술에 이용하며..
올바른 기법을 제대로 보급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겠지요.

여러분들의 말씀 잘 경청했고요.
올바른 말씀과 이론만 필터링하여 올바른 낚시문화가 정착되도록 활동하겠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서술입니다만..

저 역시 이정호님의 글을 자주 보아 왓고 또 하도 까페 운운하시길래 까페 가입까지 해서 몇가지 자료를 보고 왓습니다만..

맑음 님의 글 내용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간략히 말씀드려서 긴 장문의 글을 쓰시느라 항시 수고가 많으시고 또한 열정이 없다고 하면 못할 일인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질문의 요지를 벗어난 내용이 너무 많아 자기 광고나 까페 광고로 보이는 제가 잘못 보는것인가요?
제 경우에도 설명해 주신 내용과 유사한 경험으로 한동안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자연 노지를 다니는 관계로 원줄 카본 2.5호에 찌의 길이에 따라
4~6호 부력의 찌를 사용하는데..
수조에서 찌 맞춤후, 현장에서 다시 한번 맞춰 낚시후
집에와서 수조통에 넣어 봤을때 찌톱의 거의 절반 정도까지 수면위로 올라와서
이상하다 못해 미칠뻔 했고, 그래서 입질을 못받았나 하고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ㅋ
결국 카본 원줄의 무게와 찌멈춤 고무등 여러가지 채비 무게가 그렇게 많은 차이를
보일수 있다는걸 알게 된후 웃고 말았지만요. ㅎ
설명해 주신 내용 많이 참고하고, 제게 필요한 부분은 요긴하게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낚시..
처음 배울땐 작은 붕어 한마리에도 기뻐 웃고, 집사람과 애들에게 자랑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배워 갈수록, 뼘치는 눈에 차지도 않고
큰고기 욕심에 마음이 자꾸 간사해 지는것 같은 제 자신을 반성해야 겠습니다.
구경꾼님의 말씀 잘 경청했습니다. 구경꾼님의 말씀도 100번 오르신 말씀입니다.
ㅎ말씀하신 요지의 내용을 제가 이해하지 못할 일이 있겠습니까!
ㅎ이익 단체가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에 비하면 그래도 많은 낚시인들께서 얻는 것도 있으니
서로 주고 받는 것도 있어야 겠지요. ㅎㅎ하지만 저는 아무런 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니.. 그저 넋두리고 받아 주셔요. 감사합니다.

텅빈삐꾸님 반갑습니다. 실효성 없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이야기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위 이겠습니다.
믿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누가 뭐라해도 믿고 해보세요. 낚시인들의 자존심을 함부로 꺽을수도 지적하기도
부담 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정확한 방법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해 보시고요.
궁금하신 점은 언제는 무료로 상담해 드리터이니 전화 주세요.

네티즌님들의 모든 의견 일이리 답변 드릴 이유도 충분히 있고 모른척 할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지금 스위벨채비 쓰고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스위벨 채비가 스위스 채비 인 줄 알 엇 네 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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