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여러분들은 스위벨 채비 사용할때 윗 봉돌 대비 아래 스위벨 무게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윗 봉돌과 아래 스위벨의 무게 배분을 8:2로 하신다는 분들도 있고 7;3 으로 하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스위벨을 사용 해본적이 없다보
니 궁금 해지네요..양어장과 자연지를 구분해서 답변 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답변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꾸벅..(_ _)**..
안녕 하세요..여러분들은 스위벨 채비 사용할때 윗 봉돌 대비 아래 스위벨 무게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윗 봉돌과 아래 스위벨의 무게 배분을 8:2로 하신다는 분들도 있고 7;3 으로 하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스위벨을 사용 해본적이 없다보
니 궁금 해지네요..양어장과 자연지를 구분해서 답변 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답변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꾸벅..(_ _)**..
이게 9:1이 될수도있고, 8:2가 될수도있고...;;;
암튼 배우면 배울수록 의구심이 들고 미궁속으로 빠져듭니다^^;;
우선 제가 유료터에서 운용중인 방법입니다.
1. 찌톱의 3/4정도가 수면위로 노출되게 본봉돌 1차 찌맞춤
2. 쉬면위로 노출되어있는 3/4정도의 찌톱을 눌러줄수있는 무게를 스위벨로 적용
찌몸통 상부에서 주간캐미 꼭대기까지 가라 앉힐 수 있는 무게정도 하시면, 그나마 안정감있는 분할채비를 구사하실 수 있을거에요.
(찌몸통 상부까지 본봉돌로 찌맞춤을 하시고, 나머지는 분할봉돌로 가라앉혀서 주간캐미 최상단이 수면과 일치될 정도로 맞추심....)
찌탑상쇄할 정도 스위벨을 사용할 경우 찌에 따라 여러가지를 사용해야 하니 현상에서 스위벨만 날라가면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모를수가 있읍니다
제경우는 하우스나 양어장에서는 1호나 2호, 자연지는 2호나 3호정도 사용합니다 찌가 최대 10푼정도 사용합니다 50대까지 운용합니다
최소한의 무게라함은 위에 S모그님께서 말씀해주신과 같은 의견이고 다만 카본원줄을 쓸경우 원줄홋수와, 낚시대길이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습니다.
카본원줄이 굵을수록 낚시대 칸수가 길어질수록 최소무게는 올라간다고 보심됩니다(침력으로 작용할 원줄의 무게만큼 분할봉돌의 비율을 늘려야함)
그이상의 무게배분은 현장상황 및 내 스타일에 맞게 변형하심됩니다...대부분 그래서 편하게들 보통 3:7이다 혹은 2:8이나 15%다 이렇게들 말씀하시는 겁니다...다만 분할봉돌의 비율이 낮을수록 입질은 중후하고 부드러우나 그와반대로 입질표현이 늦거나 제대로 전달이 안될수있고, 비율이 높을수록 고기가 느끼는 이물감측면에서 분할채비의 이점은 줄어든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그안에서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하심됩니다~
혹자는 9대 1이나 8대 2 등의 아랫봉돌이 너무 작으면 안좋다 하는데 이는 배분의 문제가 아니라 찌의 수평맞춤이므로1이나 2나 3이나 상관이 없습니다.
찌 몸통부분까지------>본봉돌
찌 몸통 윗부분부터 찌톱 캐미까지------>아랫봉돌
수면 수평맞춤
저같은 경우는...
처음 찌에 본봉돌만 달아 던져봅니다.
그리고 찌가 가라앉으면 봉돌을 깍아 찌몸통까지 맞춥니다.
이때 찌몸통을 기준으로 찌몸통 머리부분이 나오게 맞출수도 있고 머리바로위 찌탑에 맞출수도 있습니다.
자연지의 경우 몸통머리가 나오게 맞춥니다.
이러면 좀더 큰 스위벨을 달수가 있습니다
양어장은 몸통 바로위 찌탑에 맞춰 상대적으로 작은 스위벨을 달고요
찌몸통 부력을 얼마나 예민하게 따느냐에 따라 양어장낚시에선 중요하더군요
수조에서 원하는 원봉돌과 스위벨을 선택후 딸깍 맞춤을 합니다
다음으로 스위벨을 제거후 원봉돌만 수조에 넣으면
찌 몸통의 어느 부위까지 올라옵니다
여기서 찌 몸통에 오는 위치에 따라
내가 스위벨 무게를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수심이 2미터이하면 찌몸통 상부에 맞추고
나머지는 스위벨로 딸깍 맞춤을 하고요
그래서 수심이 깊을수록 스위벨을 무겁게 해주고요
무작정 스위벨을 다는게 아니라
스위벨 무게는 찌탑만 눌러 줄수 있는 무게면 충분하며
나중에 찌올림이 가장좋은 좋은 스위벨 조합입니다
이해가 되실려나 모르겠지만 수조에서 함 시험해보세요
나머지 미세 조정은 현장에서 원봉돌로 조정을 합니다
바늘은 달지 않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손맛터 채비 로는
겨울에는 무겁게 합니다
얼마나 무겁게 하는야
하면 전체 무게에 50프로 시작 합니다
그때부터 입질형태 보고
조금씩 조절 합니다
겨울철 무겁게 가는방법 함 해보세요
찌 올림 보시는데 장난 아닙니다
전 전자찌 5구 Led 김포식채비
사용 합니다
길이 6센티 에서 예민 하다고 느끼면
0.5센티 씩 줄여 갑니다.
시간 되시면 함 해보세요
윗 본동돌 군계일학 유동황금봉돌
밑봉돌 나노 L캡에 나노봉돌로
무게줍니다
위 아래 이동 씩으로
0.1g 0.002g 으로조절합니다
조금 귀찮아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겨울철 사용하는 채비 입니다
제경우는 노지는 스위벨0.8g짜리
유료터는 0.3/0.5g짜리 기준으로
채비다달고 케미고무 찌맞춤 합니다.
여기서 무겁게 가볍게 하기위해서 미세링을 빼거나
추가하거나 합니다.
스위벨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몸통따기 이런거 필요 없이요.
원 봉돌로 케미꽂은 상태에서 찌톱이 전부 수면에 나오게 맞춘후
스위벨을 달아서 찌톱이 케미 몸체만 물위에 뜨게 하면 정확한 찌맞춤입니다..
정확도 치크하는 방법.....
그렇게 한후 케미를 빼고 수조에넣어 찌톱이 전부 물박으로 나온걸 확인하고
만일 찌톱이 일부 물에 잠겨있으면세밀하게 원봉돌을 깎아 조절하면
0.25그램만 의 부력으로 찌톱이 전부 올라옵니다...
아주 이상적인 짜 맞춤 입니다..붕어가 바늘옆에서 곁눈질만해도 찌가 솟아 오릅니다..
원봉돌과 스위벨의거리는
예민하게 올리고 싶은 찌톱의 길이만큼 하면 됩니다.
최고 길이는 찌톱길이...
강의료 걷어서 송금 하십시요....ㅎㅎㅎ
저의 경우, 노지에서는 스위벨 최소 0.8g~1g 정도로 정하고 본봉돌을 가감하면서 찌맞춤 합니다.
이때 예민한 정도는 자신의 성향과 원줄 등 채비 그리고 노지 상황과 시기에 따라 본인이 결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 흐름이 있거나 바닥이 지저분하면 스위벨을 1g이상, 맹탕이고 흐름 등의 변수가 없는 평온한 상태라면 최소 0.8g으로 세팅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1g을 주로 씁니다.
양어장은 모든 조건이 평온하고 채비도 가볍게 쓴다는 전제하에 0.5g~0.8 정도로 스위벨을 정하지만 귀찮으면 1g을 그냥 쓰기도 합니다.
보통 사전에 찌별로 부력을 맞춰놓기 때문에 변수가 많으면 채비 종류가 너무 많아져서 관리하기가 힘들어 구분을 최소화하려 합니다.
원줄무게와 찌부력이 알맞게 하시고 자기가 구사하는 낚시스타일에 맞추고 아래봉돌은 너무가볍지만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전화 함 주세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