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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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 체비에 찌가 2단입수를하네요..

모노4호줄 쓰다가..이번에 카본 3호줄로 바꾸고 스위벨 체비는 동일하게 갔어요 스위벨 3호로..찌는 나루에 청심 5호봉돌~7호봉동 정도였는데.. 체비 투척후 찌가 멈추고..5초있다 약 한마디 정도 더내려가는데..목줄이 휘어진건가요?? 목줄은 모노 2.5 사용했는데..원줄 모노4호에 목줄 2.5 썻을때보다(카본3호줄이)..찌올림이 시원하지못하더군요.. 관리형저수지에서 했고요 수초도 많고 잉어 향어가많은곳이라.. 카본줄때문에 스위벨아래 목줄이 휘어진건지..궁금해져서요..

사실 카본줄로 분할 봉돌을 사용하시려면 줄이 누르는 힘에 떠있는 봉돌이 눌리지 않게
누르는 힘까지 가만해서 본봉돌을 가볍게 스위벨을 무겁게 쓰셔야 합니다.

저부력찌보다 고부력찌경우 스위벨을 무겁게 써야 하구요

카본줄은 모노줄처럼 예민하게 맞추기도 힘들구요
항상 일정하지 않게 대류에 혹은 줄무게에
누르는 줄무게를 가만해서 오차범위
스위벨에 플러스 마춤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감사드리고요.그러면 2단입수는 카본줄이 원인인가요? 그리고 카본줄에 스위벨체비는 스위벨을 무거운걸 쓰는게 좋은건지 2단입수되면 목줄에 슬로프가 생겼다고봐야 하나요? 아니면 카본줄 무게때문인건가요?
2단입수 원인은 2가지 정도로 생각드는데요
1.가벼운 상태로 바늘만 바닦에 닫고(1단)
카본줄이 눌러줘서 스위벨이 닫고(2단)인경우가 있구요

2.바늘 스위벨 닫고(1단)
카본줄이 눌러줘서 윗목줄이 휘어진경우(2단)가 있겠는데요

한마디 내려가서 멈춘경우가 캐미가 딸깍 잡힌구간이라면 2번일거 같구
찌톱부분이라면 1번인 경우인거 같다 생각이 듭니다.
한조사님 답변감사드리고요..카본3호줄 쓰기전에 모노 4호를썻었는데..이단입수 현상이없었는데요..
그럼 모노줄로 다시바꾸면 될까요??찌는 현장 한목마춤후 두마디 내놓고했는데요 두마디에서 자꾸 반마디정도되더군요..
그리고 4칸대 쓰다가 입질없어서 2칸대로 바꿨는데..찌는그대로 쓰고요 4칸꺼 빼서 두칸대에 달았는데..
4칸대에서 쓰던봉돌에서 더 가감해야되더군요..카본줄 길이의 차이가 그리큰걸까요??
약간이라도 물 흐름이 있을시라도 2단입수 나타납니다..물론 카본줄 무게때문에도 나타나지만요
글을 길게 쓸 이유도 없는거 같습니다
스위벨5호정도 써보세요........
스위벨 4호 이상써보세요..5호는 써야 할것 같습니다..
스위벨을 너무 적은호수를 사용하시면 이미원봉돌은 내려가구 나중에 스위벨이 내려가서 그런 현상이 있을수 있구여 혹은 플스윙후 수직입수 노력을 안해 주시면 사선으로 되있던 바늘이 대류에 인해 움직여 그런 현상이 발새할수 있늡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새미끼는 풀스윙 수직입수를 위한 노력 떡밥 (글루텐)낚시는 반스윙 으로 투척하시는 것이 좋을꺼같습니다
2단 입수는 원줄의 쳐짐에 따를 부력의 상쇄라 생각됩니다.
카본줄의 경우가 그렇게 나타납니다.
횐님들 대단하시네요^^
저는 민혁아부이님 글에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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