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봉돌 6호봉돌 부력의 찌를 쓰고있습니다 스위벨채비 찌맞춤을 하려고하는데 궁금증이있어 질문드립니다 스위벨이 허용할수있는 최대의 무게를가진 스위벨채비를 해보려고하는데 그무게가 어느정도의 무게까지가 적당할까요 ? 1.5그람전후 정도의 분납 스위벨채비 또는 해결사채비 ! 예민한 채비를 떠나서 원봉돌 하나의 찌올림보다 더 낳은 찌올림을 만들수 있을까요 ?
2분할 채비입니다... 단지, 스위벨을 쓰는 것이죠.
당연히 소위 깨끗한 바닥 상태라면 일반채비에 비해 찌올림을 쉽게 접할수 잇는것은 사실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 사실을 반박할수 없습니다.
이물감을 줄여준다는 측면에서 옥내림이 많은 장점이 있듯이
스위벨 활용도 많은 부분 이물감을 줄여주어 찌올림에 영향을 끼칩니다.
스위벨은 이론적으로 찌톱의 무게만 담당하면 될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낚시줄의 무게나 당김현상 등으로 적당량 무거워야 합니다.
너무 작으면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크면 클수록 이물감을 줄이는 역할은 줄어드는 것이구요.
하지만 크다고 해서,, 분할을 안한 것보다는 당연 효과를 본것이지요.
그런것은 계산으로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심도 변화가 있고 그에따른 차이가 있는 것이니 사용하는 개개인이 알아서 지정하면 되겠지요.
단지 쓰신다는 4호~6호 정도면 저 같으면 2~4호 정도를 쓰겠습니다.
무거워서 좋을거 없고,, 장애물 많은 곳에선 의도적으로 좀 크게 쓰면 되고요.
물흐름 있다고 판단되는 곳에선 크게 갈수도 있는 것이고요.
노지 등 장애물이 있는경우 15% 정도사용하시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스위벨 사용 목적은 원봉돌 사용시보다 예민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취지이므로 스위벨 무게를 많이 가져갈 수록
분할봉돌의 의미는 퇴색된다고 봅니다.
글루텐 대물낚시위주로 낚시하는데
스위벨채비에 관심이있어 질문올렸습니다
채비꾸미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
시행착오 몇번 거드해봐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