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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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사선입수

회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21년 잡조사 봄향기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채비는 스위벨4호~5호+카본2호줄 입니다 여러차례 사선입수관련해서 많은 정보를 들었습니다 사선입수를 방지하는 방법은 반스윙, 낚싯대를 뒤로 당겼다 놓기, 모노줄 사용등 여러가지가 있다 들었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던지고 낚싯대를 30센티정도 뒤로 당겼다 원위치 시키는 방법입니다 근데,,, 여기서 질문 낚싯대를 뒤로 당겼다 원위치 시킬때 1. 찌가 서자마자 원위치 시킨다 2. 찌가 내려가는 속도에 맞춰 원위치 시킨다 3. 찌가 완전히 선다음 원위치 시킨다... 어떤 방법이 가장 확실한가요,,,?-/-;;;

찌가 완전히 서서 내려가는걸 확인 후 원위치 시키고 있습니다^^
사선입수가 다 입질이나 조과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것은 아닙니다.

어떨땐 사선으로 늘어져 있어야

조과에 도움이되기도 합니다.

사선입수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ow님께 한표 던집니다
사선이되면 집어에도 문제가 생기고 집어제가 풀려 찌가 솟아 올라오면
입질로 오인 헛챔질하고 밤새 고생합니다
찌가목내림시작하면 낚시대를 밀어주면될듯? 내림낚시에서는 입질이깔짝될때 슬로프(사선)를찌두세마디정도주고 낚시하거든요....
저는 손잡이대를 제 어깨까지 가져왔다 목내림이 시작된후 찌가 내려가는 속도와 비슷하게 맞춰서 내려놓습니다.

그렇다고 몸이 앞으로가면 안되겠지요..^^;
처음에 풀스윙으로 던지시지말고 반스윙으로 던져보세요 그리고 그 찌가 서있는곳 그곳에 떡밥을 던지시면 됩니다.
유동채비를 쓰신다면 찌멈춤고무 유동간격을 넓게 해죠도 사선입수가 안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찌가 수심을 찾아가기때문이죠
저는 찌가 스고 스윽 밀어놓는 방법을 씁니다
너무 머리아프게 생각하지마세여~
올릴넘은 다올려요~ ㅋㅋ
사선입수로 집어제 풀어지면서 고기 입질 없이도 한마디 내외 솟아오르면 문제가 좀되고요
집어제 미끼 다 떨어져도 찌 높이에 변화가 심하지 않으면 상관 없습니다.

오뚜기형 찌를 유동으로 사용하면 사선 입수가 많이 줄어드는데요

갈대형 고리봉돌 3호 아래 저부력 찌에 집어제 너무 크게 달면 사선입수가 심하게 되요..
같은 찌 같은 채비에도 집어제 크기에 따라(집어제를 달때와 안달때) 차이가 많습니다.
처음 낚시 시작할때는 집어제를 매우 크게 달아둘때는케스팅후 바로 대를 20~ 30cm 뒤로 뺐다가 바늘이 완전히 안착된후 대를 다시 앞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수심에따라 약 2마디 내외가 올라와요
다음번 케스팅에서 똑같은 자리에 집어제 없이 캐스팅해서 위에 했던 방법과 찌높이가 비슷하면 대략 맞다고 보면됩니다.

처음 집어제 크게 달고 수직 입수 신경안쓰고 케스팅 하다가. 나중에 미끼만 작게 던지면.. 집어군했던 포인트보다 대 길이나 수심에따라 크게 앞으로 당겨질수 있어요
머 이렇게 되도 낚시는 가능하지만.. 처음에 집어제 좀 많이 넣었던곳에 밤새 미끼 넣는게 더 좋겠죠

32칸대 이하에서는 반스윙도 참 좋은 방법이긴한데.. 이게 숙련되지 않은 사람은 쉽지 않고, 또 밤에는 포인트가 잘 안보이고 채비 날라가는게 안보여서 반스윙으로 포인트 넣기가 좀 어렵더라고요.
반스윙은 채비 날라가는걸 볼수있는 낮에 적합한것 같습니다. 제가 미숙련이라 그럴지도 ㅋㅋ
저두 두달간 스위벨연구중입니다 사선입수도 중요 하지만 카본줄을 쓰시면 찌마춤을무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카본줄무게때문에 바닥에 안착한 스위벨을 살작들어 올릴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사선입수를 의심하는 경우가생기더라구요 ㅎㅎ 당연 아실꺼라 생각하며 다음 고수분께 패스~~~
사선입수가 조과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고 그반대일 수도 있다고 생각은 되어지는데요........중요한것은 정말 정확하게 수직 입수를 시켜야 ....또는 사선입수를 어느 정도 시켰는지 알아야.....그날 상황에 맞는 대처가 가능할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제가 수직 입수 시키는 방법은 조금은 독특한데요(알고 보면 별것은 아니구요).........전 투척을 하고 나서 앞받침대에 낚싯대를 걸치고 뒷꽃이에 바로 걸어 놓지 않고 바톤대를 바닥에 놓습니다....그러면 초릿대가 하늘을 향해 쳐들어져 있고......조금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겠지요? ....(허접 낚시꾼 같이 보입니다) ....찌를 보면...누운찌가 서서히 서게 되고 조금씩 내려가다가 스톱이 되게 됩니다.....그때 뒷꽃이에 낚시대를 올려놓으면 곧바로 빠른 속도로 수직입수합니다....반의반 마디의 차이도 나지 않는 수직 입수가 가능하게 됩니다......이렇게 되어야만이 사선을 줄수도 있고 정확한 수직입수도 믿음이 갑니다.
채비를 풀스윙으로 투척하면 어진간 하면 사선이 됩니다...

찌가 바닥에 완전히 안착이 되고 뒤로 뺐던 손잡이 대를 앞으로 밀어줍니다...

보통 반스윙으로 찌가 설자리에 수직 하강하게 투척하면 올바르다 하나 기술 부족으로 위방법으로 합니다...

저에 답은 3번입니다
저두3번에 하고있고요 반스윙에 원(카본 )줄 을 가라앉히고 합니다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난 아는게 하나두 없네,,,ㅠ
저는 2번 방법을 쓰고요... 가을철을 제외하고는 카본사를 쓰고 있습니다.
3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떡밥의 크기에따라서 사선이 다르므로,대를 뒤로 당겨놓는 길이도 떡밥의 크기에따라 차이를 둡니다.
이미 고수님들의 답변이 질비하군요
사선입수 신경쓰지마세요 못뺀자리 못박는것아니고 고기다니느 길목언저리면 다입질합니다 사선입수신경끄세요 땜에서 조력이빵빵한분들 50여명이왔는데 한사람만 월척턱거리 1마리잡았어요 그런데 본인은 하루밤에 월척만 7마리 잡았어요 5월22일날 일어난일 입니다 증인도있어요 PS:사선입수시 찌가슬슬오라오는 현상은 찌를 너무가볍게 맞추었을경우 그런현상이 일어납니다 노지에서 4ㅡ5호는 너무작아요
장단점은 다있으니
소신껏 자기채비를
믿고 즐낚하세요
낚시는 자기 고집도
있어야 합니다
사선입수 넘 신경쓰지 마시길,,
경험상 이런 경우 아니면 거의 신경쓰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사선입수 되었다고 해도 붕어가 입속에 잘 넣고 올려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1. 댐이나 노지등등 급경사에 수심2미터이상
2. 미끼나 집어제를 크게 달 경우(반스윙이나 끌어놓기로 해결가능)
3. 수심이 낮은데 저부력을 무겁게 찌맞춤했을 경우
4. 유속, 대류가 심한 노지등등
제 생각엔 입질도 없고 붕어도 못보고 하면 누구나 뭐가 문제일까 생각하고 찌맞춤이나 미끼, 사선입수,,등 여러가지로 집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선입수보다 포인트선정이나 집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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