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스위벨 채비로 노지에서 하는 편입니다 채비는
원줄 카본2.5 ~3호( 인장강도 7kg 정도)
중간목줄 당3호 (인장강도 5.4kg) 바늘목줄 당2호 (인장강도4.5kg) 이렇게 다녔습니다
원줄이야 심한 스크레치 났다하면 한두번 더 가다보면 원줄이 터지는건 당연 하지만 밑걸림이나 잉어 걸면
중간 목줄도 터지고 바늘 목줄이 자주 터져서 목줄 채비를 한단계씩 올려볼까 하는데요
당4호 3호로 바꿔볼까 하는데 어떤분은 당4호를 쓸바엔 중간목줄 8합사 0.8이나 1호로 쓰라는 분이 계셔서
당줄로 그냥 가는게 좋은지 아님 합사 로 가는게 좋은지 질문드려 봅니다
합사로 간다면 중간목줄 몇호로 해야 안정적 일까요? 바늘 목줄은 당3호 쓰면 될까요?
어차피 최종목줄(바늘목줄)을 원줄이나 중간목줄 강도보다 낮게 쓰면 일반적인 밑걸림 시 바늘목줄이 터지기때문이죠.
기존 채비에서 목줄 강도가 불안하여 강도를 보완하고자 한다면 목줄은 당합사 3호로
중간목줄은 케블라 2호나 3호 정도쓰시면 튼튼할 것 같습니다.
당줄 쓰실거면 챔질시 거의 낚시대를 살작 들면서 바로 렌딩 들어가는 연습이 답입니다
당줄 보다 기존 다른 합사 쓰시는것 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