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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채비 목줄선택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주로 스위벨 채비로 노지에서 하는 편입니다 채비는

원줄 카본2.5 ~3호( 인장강도 7kg 정도)

중간목줄 당3호 (인장강도 5.4kg)  바늘목줄 당2호 (인장강도4.5kg) 이렇게 다녔습니다 

원줄이야 심한 스크레치 났다하면 한두번 더 가다보면 원줄이 터지는건 당연 하지만 밑걸림이나 잉어 걸면

중간 목줄도 터지고 바늘 목줄이 자주 터져서 목줄 채비를 한단계씩 올려볼까 하는데요

당4호 3호로 바꿔볼까 하는데 어떤분은 당4호를 쓸바엔  중간목줄 8합사 0.8이나 1호로 쓰라는 분이 계셔서

당줄로 그냥 가는게 좋은지 아님 합사 로 가는게 좋은지 질문드려 봅니다

합사로 간다면 중간목줄 몇호로 해야 안정적 일까요? 바늘 목줄은 당3호 쓰면 될까요?

 


스위벨 채비에 중간 목줄로 합사줄을 사용한다면 강도와 직진성은 좋을 수록좋습니다.
어차피 최종목줄(바늘목줄)을 원줄이나 중간목줄 강도보다 낮게 쓰면 일반적인 밑걸림 시 바늘목줄이 터지기때문이죠.

기존 채비에서 목줄 강도가 불안하여 강도를 보완하고자 한다면 목줄은 당합사 3호로
중간목줄은 케블라 2호나 3호 정도쓰시면 튼튼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40여년전 부터 분할채비를 사용하다 십여년부터는 좁살봉돌을 스웨벨을 구입해서 사용중 입니다.처음에는 기둥줄 (원봉돌과 스웨벨사이]당줄3호 목줄은2호 사용하는데 두세번 사용하거나 잊어 버리고 기둥줄이나 목줄 자주 갈지 아니하면 자꾸 터저 버립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기둥줄 당줄 4호 목줄 3호를 사용합니다 대부분 밑걸림이 생기면 원줄이 터지지않느냐 하시는데 밑걸림시 당기면 3호인 목줄이 터지거나 바늘이 뻐드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원줄은 지금까지 단한번도 나가지 않읍니다 저는주로 베스가 서식하는저수지를 선호 하는데 아직까지 붕어 48을 걸어도 잉어 80센티를 걸어도 터지지 않읍니다 원줄은 카본 2.5호를주로 사용하고 56칸 60대만 카본 3호줄을 사용합니다 잉어걸어 잡고는 바늘바꾸어 줍니다 외바늘을 주로 사용합니다.바늘의 호수는 토종터냐 베스터야에따라 바늘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기붕줄을 4호를 사용하면 자주 갈아 주지 않아도 이상 없었읍니다 분할 채비의 결점은 자주 엉킹니다 엉키는것도 이해할수 없는 매듭이 만들어 지며 엉키는데 밤에 많이 엉키면 짜증 많이 납니다 원봉돌로 간다고 혼자서 무진 짜증내지만 이채비가 찌올림에는 최고라 지금도 오래도록 사용하고 있읍니다.찌맞춤은 베스터는 38대 부터는 수평맞춤이고 토종터는 링을 하나 빼면낯 캐미 중간에서 조금더 올라옵니다 그리고 동절기에는 무지가볍게 맞추어 낚시 하는데 이상 없읍니다.
저도 스위벨 체비 에 목줄 을 당줄 로 저도 오랬동안 쓰면서 느낀점은 당줄이 다른 줄보다 많이 약하다는 점과 순간 살짝만 강해도 챔질에 자주 끊어지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당줄 쓰실거면 챔질시 거의 낚시대를 살작 들면서 바로 렌딩 들어가는 연습이 답입니다
당줄 보다 기존 다른 합사 쓰시는것 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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