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 스위벨채비 질문좀 할께요!

일학 레저 동영상을보고 찌마춤은 완료했습니다 오링 두개걸구 1마디 완성후 실전투입후 고기도 잡구 그랬드랬는데... 양어장도 가고 노지도가볼겸사...겸사 선택한 채비..찌는 나루예 4호정도 40센티정도가는 찌입니다 원줄카본2.5 목줄 합사1.5호를 썻는데요... 둘쨋날가서 해보니 입질도뜸하고해서 현장찌마춤함해보자 대뜸 전날쓰던채비를 확인해보니 무거웠습니다 봉돌을 수조마춤상태에서 많이 깎아냈습니다 그래도 무겁더군요..원줄무게 탓인가요??? 궁금합니다. 스위벨채비법으로 다시 찌마춤 정밀하게 오링4개나 걸어 10여분 투자하여 1마디~0.8마디마춤했습니다.. 원줄이 무거우면 여기서 원줄만 바꾸면 되는건지 궁급합니다 만약 바꿔야한다면 모노줄 추천좀해주세요 호수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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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5 23:32

군계일학 동영상을 다시한번 잘 보셔야 될듯 합니다 모노줄은 1.2호 이하이고 카본줄도 2호로 쓰시면될듯 현장찌마춤시 찌가서서 5초이내로 보셔야하며 오래두시면 원줄에 무게 때문에 계속가라안으므로 가감하면 가벼워 집니다 찌가 가라안다가 섰을때를 잘보셔야 할듯합니다

11-03-06 01:18

안녕하세요 민희아빠님 반갑습니다.

스위벨 채비 사용하실때 도움되실만한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현장찌맞춤을 꼭 하세요(위 상황은 카본줄의 무게가 수조찌맞춤시에는 반영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카본줄을 쓰던 모노줄을 쓰던 상관은 없습니만 예민성을 배가시키기 위해 모노줄을 사용하실것을 권장합니다.
(모노줄 1호정도 사용할때는 2g 안되는 저부력 찌를 써도 찌맞춤할때 5분이상 놔두어도 원줄무게때문에 찌를 끌고 들어가고
그런거 없습니다. 모노 2호줄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위벨 채비 연결후 찌맞춤 하실때 그냥 본봉돌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원하시는 맞춤목 맞추시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편대와 마찬가지로 찌맞춤목에서 낚시하실때는 최소 한마디 이상 내어놓고 하시실 권장합니다.(아랫봉돌 바닥안착이유등)

-오링사용은 예를들어 "캐미고무만잠기게" 혹은 "캐미 1/3노출"등의 찌맞춤을 하실때(실제로는 노지든 양어장이든 캐미고무살짝
잠기는 정도로 맞추면 무난합니다. 노지에서 3.0칸이상 쓸때나 약간이라도 물결 있을때 저게 케미고무하단이 살짝 단건지 아니면
캐미만 노출된건지 구분하는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실낚시에서 이정도 무시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만)
봉돌이나 편납으로는 좀 어려울 수 있어 그러니까 쉽게 하고자 한두목노출까지만 봉돌이나 편납으로 하고 나머지는 오링을
사용해서 원하시는 맞춤목까지 대,중,소 오링을 활용하는건데요 무론 반대의 경우로 미리 삽입했던 오링을 빼면서도
정밀 찌맞춤 가능하고 어느경우든 가감을 통해 찌맞충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겠지요, 봉돌보다는 편납홀더에 편납감아서 쓰시는게
시간을 많이 줄이 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낚시할때 오링은 활성도에 따라 혹은 채비를 조금더 무겁게 혹은 가볍게 하고자 할때 그에 따라 가감을 하시면 됩니다.
고수분들께서는 수온의 변화까지 고려해 선제적으로 운용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꼭 군계일학 홈페이지에서 파는거 안쓰셔도 되요
오링 하나 무게가 보통 0.1g,0.2g 정도 하는데 찌맞춤시 이정도의 정밀성을 부여하는데 수조맞춤만 하시고 현장찌맞춤 안하시면
오링 사용 의미가 없어지겠지요 ^ ^

-찌도 아무런 찌나 상관 없습니다. 물론 군계일학찌가 품질이 좋고 또 일부 찌들은 일학 스위벨 채비와의 밸런스를 고려해
스위벨 몇호를 쓰면 좋다라는 상세한 설명이 깃들여저 있어서 도움이 되겠지만 아무찌에나 가능한 분할 봉돌 채비일 뿐입니다

-모노줄은 군계일학 홈페이지 가시면 지존원줄 있어요. 저수온기에는 모노 1호 나머지 시즌 모노 2호면 붕어낚시 충분합니다
(수초만 없다면)

예민성을 배가하는 그리고 찌톱기준 정밀 찌맞춤이라고도하는 즉 내가 맞추고자 하는 찌맞춤목에 최대한 정밀하게 찌맞춤을 해서
좀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수 도 있는데

스위벨 채비 간단합니다
1.현장에서
2.스위벨 채비 연결후 수심측정후 50CM 내려 원하시는 찌맞춤 선까지 찌맞춤 하시고
3.찌맞춤선보다 '최소 한목이상 더 내놓고' 바늘달고 낚시 하시면 되요 ^ ^

목줄길이라던지 찌와 원줄 balance를 고려한 스위벨 호수 선택등은 계속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하실겁니다.

제가 잘못 말씀드린것이나 혹 다른부분은 고수분들께 패스합니다.

안녕하세요 민희아빠님 반갑습니다.

스위벨 채비 사용하실때 도움되실만한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현장찌맞춤을 꼭 하세요(위 상황은 카본줄의 무게가 수조찌맞춤시에는 반영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카본줄을 쓰던 모노줄을 쓰던 상관은 없습니만 예민성을 배가시키기 위해 모노줄을 사용하실것을 권장합니다. 
(모노줄 1호정도 사용할때는 2g 안되는 저부력 찌를 써도 찌맞춤할때 5분이상 놔두어도 원줄무게때문에 찌를 끌고 들어가고 
그런거 없습니다. 모노 2호줄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위벨 채비 연결후 찌맞춤 하실때 그냥 본봉돌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원하시는 맞춤목 맞추시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편대와 마찬가지로 찌맞춤목에서 낚시하실때는 최소 한마디 이상 내어놓고 하시실 권장합니다.(아랫봉돌 바닥안착이유등)

-오링사용은 예를들어 "캐미고무만잠기게" 혹은 "캐미 1/3노출"등의 찌맞춤을 하실때(실제로는 노지든 양어장이든 캐미고무살짝 
잠기는 정도로 맞추면 무난합니다. 노지에서 3.0칸이상 쓸때나 약간이라도 물결 있을때 저게 케미고무하단이 살짝 단건지 아니면 
캐미만 노출된건지 구분하는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실낚시에서 이정도 무시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만) 
봉돌이나 편납으로는 좀 어려울 수 있어 그러니까 쉽게 하고자 한두목노출까지만 봉돌이나 편납으로 하고 나머지는 오링을 
사용해서 원하시는 맞춤목까지 대,중,소 오링을 활용하는건데요 무론 반대의 경우로 미리 삽입했던 오링을 빼면서도 
정밀 찌맞춤 가능하고 어느경우든 가감을 통해 찌맞충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겠지요, 봉돌보다는 편납홀더에 편납감아서 쓰시는게 
시간을 많이 줄이 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낚시할때 오링은 활성도에 따라 혹은 채비를 조금더 무겁게 혹은 가볍게 하고자 할때 그에 따라 가감을 하시면 됩니다. 
고수분들께서는 수온의 변화까지 고려해 선제적으로 운용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꼭 군계일학 홈페이지에서 파는거 안쓰셔도 되요 
오링 하나 무게가 보통 0.1g,0.2g 정도 하는데 찌맞춤시 이정도의 정밀성을 부여하는데 수조맞춤만 하시고 현장찌맞춤 안하시면 
오링 사용 의미가 없어지겠지요 ^ ^

-찌도 아무런 찌나 상관 없습니다. 물론 군계일학찌가 품질이 좋고 또 일부 찌들은 일학 스위벨 채비와의 밸런스를 고려해 
스위벨 몇호를 쓰면 좋다라는 상세한 설명이 깃들여저 있어서 도움이 되겠지만 아무찌에나 가능한 분할 봉돌 채비일 뿐입니다

-모노줄은 군계일학 홈페이지 가시면 지존원줄 있어요. 저수온기에는 모노 1호 나머지 시즌 모노 2호면 붕어낚시 충분합니다 
(수초만 없다면)

예민성을 배가하는 그리고 찌톱기준 정밀 찌맞춤이라고도하는 즉 내가 맞추고자 하는 찌맞춤목에 최대한 정밀하게 찌맞춤을 해서 
좀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수 도 있는데

스위벨 채비 간단합니다 
1.현장에서 
2.스위벨 채비 연결후 수심측정후 50CM 내려 원하시는 찌맞춤 선까지 찌맞춤 하시고 
3.찌맞춤선보다 '최소 한목이상 더 내놓고' 바늘달고 낚시 하시면 되요 ^ ^

목줄길이라던지 찌와 원줄 balance를 고려한 스위벨 호수 선택등은 계속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하실겁니다.

제가 잘못 말씀드린것이나 혹 다른부분은 고수분들께 패스합니다.

11-03-06 05:50

붕어마왕님 잉어들어뽕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여 배우겟습니다. 일학동영상에 모노줄 1.2이하 카본 2호이하로 하라는부분을 보긴햇는데...

저의 짧은의견을 추가해서 채비선택을햇는데 역시나 틀렷군요 ㅎㅎ 찌마춤을 해보면 표면장력에의한 찌의 부력때문에 깍아내고 깍아내고 결국 가벼워져서 흐르더라구요... 역시나 스위벨이 닿은건지 바늘이 닿은건지도 궁금하구요 ㅎㅎ

들어뽕님의 긴답글 잘보고 배우겟습니다 감사합니다..

11-03-10 22:28

저는 일단 무거운맞춤으로 낙시를시작 합니다 그런다음 천천히 가볍게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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