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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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채비 카본줄 사용 시 궁금한 현상???

안녕하세요. 평소 모노 1호줄로 관리형저수지에서 스위벨채비로 떡밥낚시를 즐겨 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묶여있던 카본 2호줄에 5호부력찌에 스위벨 4호로 32칸에 채비해서 평소보다 쇠링 소 1개 정도 무겁게 찌맞춤 하여 2목에 맞춰 던지면 3목에 서서 5초 정도 지나면 1목에 맞춰 지더군요. 사선입수 안되게 반스윙도 하고 낚시대 뒤로 뺏다가 찌 입수 시 앞으로 밀고 다했는데도 처음 맞춘 목수보다 찌가 더 잠기는건 왜 일까요?? 모노줄에서는 수심이 깊어도 반스윙을 해서 그런 현상이 별로 없었는데 카본줄에서는 좀 심하게 있는데 왜 그럴까요. 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월님들의 많은 의견과 Tip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에보시면 그림까지해서 잘설명되어 있네요.
찌맞춤을다시해보세요. 카본줄은 찌맞추실때 10초가량넣어놔보세요 모노줄처럼 던졌다가바로걷어서 찌맞춤하시면 잘못된찌맞춤이에요
뒷줄의 무게로인한 찌잠김현상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예민한 떡밥낚시를하는지라
아예 모노줄로 수조찌맞춤하여 현장에서
매번다시맞추는 불편함을 없애기위하여
카본줄사용을 않합니다.
바닥이 깨끗하다는 가정하에서 카본 원줄무게가 채비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카본줄은 물보다 비중이 무겁기 때문에 찌맞춤에 영향을 줍니다. 현장 찌맞춤시 수심먼저
찾으신 후 최대한 낚시 환경과 유사한 상태에서 찌맞춤하시고, 카본줄의 무게가 채비에 반
영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두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엔 공삼식님처럼 잘못된 찌맞춤으로 고생햇엇죠
저처럼해보세요 카본줄로 스위벨채비시
바늘뺀상태에서 수심찍으시고 찌를 찌하나만큼 내리시고 한목내지 반목노출로 찌를 마추신후
오링추가로 케미꽂이 딸깍을 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한목또는반목 노출로 마추실때 투척후
카본원줄이 잠기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마추신후 원하는 목수 노출 시키고 낚시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됫을련지 모르겟네요 ^^;
카본줄찌맞춤은 오래하면 안됩니다
10초를 지나버리면 뒷줄의 당김현상으로 케미반정도는 잠겨버립니다
초반 10초 이전에 떠있는 캐미상태를 보고 하셔야 합니다

그 이전에 대상어종과 더불어 어떤 낚시를 하느냐에 따라서
원줄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자연지에서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4-5대이상의 다대편성시에는
카본줄을 사용하시고요
관리형이나 양어장에서 중국붕어를 대상하며 1-2대의 낚시터에서는
1호정도의 모노줄을 사용하시는게 유리합니다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자면 자판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스위벨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군계일학 홈피에 가시면
동영상 자료들이 풍부하게 많이 있습니다
배울점들이 상당히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스위벨을 쓰지말고 본봉돌에 찌맞춤을 그리하시고,
사용하시면 아주 깔끔한 찌맞춤이 되며, 항상 맞춤 목수보다
2마디정도 물밖에 내놓고 하시면 됩니다.
마치 스위벨이 잘 잡히고 예민한 것처럼 홍보되오나
득보다는 실이 많은 채비입니다
특히 카본줄 사용 시에는 더욱더 그러하니
꼭 뒷줄의 무게를 부담스러워 하시면 연주찌 한개를
뒷줄에 추가하여 뒷즐 처짐을 방지하는 방법도 있으나
채비가 복잡해지고 어수선해지니 본봉돌 하나에 찌맞춤만
케미꼿이밑에 하시고 찌탑을 두목정도 내놓고 낚시를해도
예민하고 깔끔한 낚시가 될 것입니다.(표면장력 제거)
떡밥신공님의 말씀에 한표추가.
원봉돌채비의 우수성을 모르고 모업체에서의 홍보가 무섭긴하네요!
광고효과는 많이보는것 같습니다.
카본줄은 모노줄에 비해서 비중이 많이 나가기 떄문에 대류나 수류에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대류나 바람이 불때 찌맞춤을 하시면 오차가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다.

대류가 카본줄을 밀어버리기 때문이죠. 그러면 채비도 같이 이동하게 됩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대류 수류가 심하면 모노줄 쓰시면 됩니다.

낮에는 모노줄 밤에는 카본줄 쓰시면 좋습니다.
윗분말씀에 저는 반대인데요.. 대류나 바람 영향이 카본줄이 상당히 많이받고 대류 수류가심하면 모노줄쓰시면된다하셨는데요.
제경험상 반대입니다.^^ 같은 홋수일때 (모노3호,카본3호) 대류 수류 바람영향을 많이받는건 카본이아니라 모노줄입니다.
상층부에떠있다해서 대류현상 안받는다생각하실터인데요.. 바람좀 심하게불면 모노원줄은 아예낚시못합니다. 그렇다고 카본줄은
바람과 상관없다는 얘기는아니구요 원줄이 상층부에 떠있느냐 아니냐에따라 낚시환경이 완전히 틀려집니다.
모노줄이 바람많이불고 대류 수류 심할때 쓰는게아니고 바람이없고 대류가없을때 모노를쓰는게 맞다고봅니다.
모노라인과 카본라인의 장단점이 다 있읍니다
모노라인 쓰셔서 훌룡한조과 거두시는 분과 카본라인쓰셔서 탁월한조과 거두시는분들
많은 현장경험과 노력으로 그만큼의 조과 거두시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모노와 카본을 다사용해본 입장에선,제개인적인입장으로는 다대편성에선 모노라인은 비추입니다,여기서는 사선이니 찌올림 왜곡이니,거두절미하고,다대편성후 모노라인사용해보신 월님들중에 대편성후 대물걸어서 모노라인 다엉켜 채비버리신 분들 한두분이 아니실꺼라 사료됩니다,이유는 모노라인은 물속에 가라않지않아,대물챔질시 강제집행도중 수중에 떠있는 다른 낚시대의 모노라인을 휘감아버리기때문입니다,그러나 카본라인은 강제집행도중이라도 현저히 모노라인보다 비중이 물보다 무거워 가라앉아있으므로, 채비트러불을 어느정도 줄이수 있다고 봅니다,물론 모노라인은 찌올림 왜곡이나 사선입수에 탁월한건 사실입니다..
본인도 경험한것이기때문에 인정합니다...그러나 양어장이나 손맛터같은곳에선 훌룡하나 노지에선 100%달라진다는겁니다..
결론으로서는 한두대펴서 짬낚하시는 정도라면 모노라인 추천드리고 저처럼 욕심 많게 다대편성을 하신다면 카본원줄 추천드립니다.본인의 현장경험을 말씀드린것이기에 ,비록의견이 안맞을수 있지만 모노는 어떻고,카본은 어떻고 하는 논란들이 있어서 답답한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본인에게 맞으면 그냥쓰시면 돼는겁니다.시행착오 겪어가면서 배우는게 훌룡한재산입니다..^^
질문자님은 노지가 아니고 관리형저수지입니다 ^^
설마 관리형저수지에서 수초끼고 낚시를 하시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질문자님도 모노1호줄을 쓰신다고 합니다.
본문내용을잘못 이해하고계신듯하네요.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 의견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참고 하겠습니다.
코멘트 주신 모든 월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 질문의 요지는...
평소 관리형저수지에서 사용하던 모노 1호 대신 카본 2호라인이 엮인 낚시대로 찌 맞춤 후 2목 내어놓음에 맞추어 떡밥 달고 던지면 왜 1마디가 가라 앉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였습니다.
지금의 제 생각은 모노채비 찌 맞춤만 하다가 카본채비 찌맞춤이 잘 못되고 줄당김 현상으로 인해 1마디 침수가 일어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카본라인이기때문에만 가라안는다라고 생각지 마시구요
찌맞춤을 어느정도했고 찌를 어느 만큼 내어놓았냐와
떡밥에 무게에 따른 영향도 있을 것이고요
사선입수에 의한 끌림현상도 있을수도 있고요
다시 기본적인 부분부터 점검하셔서 준비하셔야겠네요
궁금하시다면 쪽지주세요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독해보니 이해가 가네요
찌맟춤후 수심체크시 두마디를 확인후
미끼를 달아던졌더니 한마디만 나온다?
이질문인가요?
만약 이질문이시라면...
ㅎㅎㅎ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시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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