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노지낚시만 합니다 ..
낚시대 총 8대구요 ,
찌는 2.7정도의부력 / 3.5정도의 부력을 사용합니다
스위벨 2호로 노지낚시 해도될까요
원줄은 모노 2호입니다
낚씨방주인분께서는 본봉돌 하고 스위벨달고 찌가 물속에들어가면 찌맞춤안해도된다고하시는데요
그럼 엄청 무거운 찌맞춤일텐데요 뭔소리죠 대체 ;
●그리고 이상한점이 있는데요 ...................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본봉돌을 달고 찌탑다 노출되게 깍고 스위벨을 다는데요
스위벨이 찌탑만큼만 무게있으면된다고 하는데
항상보면 스위벨이 딱맞네요 ; 캐미 3/2지점요 무거워서 더넘지도않구요 그렇다구 가볍지도 않구요
가장좋은건가요?~ 2.7부력 3.5부력 둘다 똑같습니다 본봉돌로 찌탑만보이게하고 스위벨달면 딱 캐미 3/2지점입니다
낚시대는 30 ~36까지 쌍포 8대입니다
스위벨채비..뭔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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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노줄을 사용하시면 약간 무거운 채비가 유리합니다만 호수가 불안하네요 바닥낚시면 챔질이 무거워 질수밖에 없는데 원줄호수 업그레이드및 얇은 원줄 선호하시면 카본줄로 바꾸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상 스위벨에서 퐁당으로 다시넘어온 낚시인의 짧은 소견입니다^^;
그래도 너무 무거워서 본봉돌이 닿으면 안되겠죠???
두번째는 님께서 하시는 대로 하는 찌맞춤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불안하시면 찌맞춤 다하시고, 다시 한번 스위벨을 뗴어 놓고 던져보면, 확신이 들거라 생각됩니다.
찌탑이 완전히 노출되어야 합니다. 찌탑이 완전히 노출되지 않으면, 윗목줄이 구부러질 가능성이 있기때문입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원줄2호에 스위벨2호는 윗분께서 말씀하신대로 가벼운 것 같습니다.
안정성이 떨어지고 찌의 표현도 조금 까부는 느낌일거라 생각됩니다.
군계일학에서 말하는 스위벨 홋수의 선택은 당연히 찌부력도 영향을 미치고, 원줄의 굵기에도 연관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노지에서는 조금 무겁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노지에서는 카본줄로쓰고 찌는 부력 5그램 내외로 씁니다.
노지에서 위의 찌로 스위벨채배를 하신다면 스위벨의 무게는 0.8~1그램정도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로 댐/대형저수지/좌대 자연지 같은 양어장 위주로 다니며 늘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들쑬날쑥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네여
대물낚시는 안하는 관계로 평균적인 카본2호 스위벨4호정도가 보통인듯싶어 더이상 홋수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기위해 현장 여건해 맞춰 사용하고있습니다 스위벨을 활용하실 정도면 0링도 사용하실듯하고 30이상의 대를 위주로 사용하신다면 평균적으로 수면일치가 가장 무난하며 혹여나 약간의 변동을 생각하시면 0링두개정도는 늘 채워두세여 그리고 맞춰서 사용하시다보면 익숙해질듯합니다...
본인의 찌맞춤은 ★믿음★입니다 저도 믿을을 많이 져버리고 현장에서 무조건 현장맞춤 링 채웠다 빼고 봉돌깍고 이게 머하는짓이지 하는 정도까지 하며 허털하게 웃은적도 많아여..
노지낚시만 다니신다니 간단하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요약해드리자면 노지도 떡밥 대물 장르가 있잖아여 요즘 대물낚시도 채비들을 무겁지 않고 약간은 융통성있게 활용을 많이들 하신다고 합니다 떡밥과 대물을 같이 하신다면 기준을 30대이상이니 수면일치로 잡아주시고 링 두개를 끼우시거나 0링 활용을 안하시면 수면일치로 일딴 기준점을 잡아주세여 이런 경험은 누구나 다 해보셧겠지만 저수지 마다 물 성질이 다르고 날씨에 따라 다르고 기타등등 변수가 너무 많아여 혹여나 여기서 무겁다고 깍아버리시면 다른곳에서는 반대로 가볍게 느껴질수있다는 소리입니다 1차적으로 수조통에서 캐미끝 수면일치 잡으시고 [현장가면 대부분 무겁더군요] 그 기준을 잘 생각하셔서 현장 가서 봉돌과 스위벨이 뜨게 찌를 내려주시고 캐스팅후 살펴보세여 쭈욱 내려가나 아님 어느정도 적당하게 수면 일치로 맞추셧나를...무겁다 생각하시면 조정하시고 가볍다 생각하시면 o링 채워주시고 초반에 유동성있게 기준점 잡으시고 평균적인 본인 스탈일의 입질파악이라던가 기타 원하시는 방향으로 맞추시면 될듯합니다 무겁게도 가볍게도 해보시고 본인이 원하시는 스탈을 맞춰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여 !전 수조찌 맞춤하고 현장가서 수면일치[예민한곳이나 봄철 일교차가 심해 입질이 약할때는 본인스스로 대처하셔야함]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낚시터를 다닙니다 어 입질이 이상하네 왜이러지 ? 하는 순간 믿음은 깨집니다 본인이 믿음을 가지고 밀고 나가세여 늘 상황은 정확하게 표현해주지 않더라구여 평균을 따라가는게 제일 믿음직한 방법인것 같다는 제 의견입니다^^ 결론은 본인이 어느정도 기본 찌맞춤을 할줄 아신다면 믿음한테 한번 맞겨보세여
그럼 엄청 무거운 찌맞춤일텐데요 뭔소리죠 대체 ; <-----이부분은 스위벨 채비가 보통 바늘 안달고 하잖아여 찌맞춤을 아마 설명을 잘못하셔서 바늘 없이 본봉돌과스위벨 찌맞춘상태라면 바늘을 낀후 찌맞춤은 안하셔도 된다는 소리같이 보입니다^^ <br/>
그리고 윗글에서 대물 찌맞춤 수면일치는 못본걸로 해주세여...^^
너무 예민하면 참붕어 건드리는것도 어신으로 나타날수있습니다.
찌맞춤은 스위벨까지 다달고, 바늘없이 찌와 수면이 일치하게 하시면, 정확하리라 봅니다.
경험으로 축척된 군계일학 사장님이 한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