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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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채비에 대해 추가의문점 질문드립니다

*학레져에서 보면 스위벨 채비시 투척후 5 - 6초 내외로 찌내림과 찌의 정점을 확인하라고 들은듯 한데요.카본줄의 경우 원줄무게가 많이실리기 때문에 시간을 더 오래주어야 되지않나요 원줄무게까지 더해서 찌맞춤을 해야 더 정확한 찌맞춤이 되지않을까 계속의문이 생깁니다.. 원줄무게는 빼고 맞추는게 맞는건가요 즐낙 하십시요....^^

스위벨채비는그정도로예민하게 찌맞춤을하지않으셨도되요
저는 원줄 5호와 목줄 3 호 감선돔 4호채비을하여 대물낚시을하고있습니다
일침님의 채비는 예민한 내림낚시에 바탕을두신듯하여 제가 쓰고있는 채비을허접하나마 계시하여봅니다
항시 즐낚하시고 안출하세요....^^
원줄을 포함한 찌맞춤을 해야합니다. 일반 바닦이든 롤링이든 원줄을 빼고 맞추면 현장맞춤을 해보면 무거운 찌맞춤이 되어버립니다
수조에서 맞추더라도 현장에서 다시한번 원줄포함한 찌맞춤을 하는것이 좋고요.
롤링은 저도 2달전부터 이리저리해보고 있는데 그자체가 일반바닥보다는 예민한채비이어서 저같은경우는 처음엔
성사장님 말씀대로 한목나오는 맞춤을하고 링을 사용해서 케미목까지 맞추고 하였는데
지금은 롤링한상태에서 표준찌맞춤을 해서 사용하고 있읍니다. 롤링으로본다면 많이 무거운 찌맞춤입니다만
밤낚시에 일반 바닥처럼 케미목을 조금만 노출해도되는 잇점때문에 그렇게 맞추어사용하는데 노지에서는 큰 불편을 모를정도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본채비를 알고나서는 자기에게 편리한데로 사용하는것이 편할것같네요 넘 FM(낚시에서 FM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에 집착하시면 즐기는것이 아니고 노동이 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시험삼아 모노1~1.5로 한번써보시는것도 좋습니다.롤링 또는 좁쌀체비에..개인적으로 좁쌀봉돌에 카본줄은 궁합이 좀 안맞는듯하내요.. 롤링 좁쌀가볍게 모노줄 얇게 써서 찌올림 환상입니다. 천천히 쭈욱~ 붕어를 걸으시면 입걸림도 한번 꼭 확인해주십니다. 바깥에 설걸렸나 이늠이 끝까지 바늘 눈치못채고 아예 삼켜버렸나. 윗입에 걸리나 옆에걸리나..가끔 붕어 밥갈다 다른찌 쭉~올라오는거 보고도 못쳈으나. 올라온상태로 그냥정지..내려가지도 더이상 올라오지도 않더군요..잠시후 떡밥갈려고 들면 걸려나옵니다..바늘까지 꿀떡삼키고...확실히 피곤한낚시가 되긴하나 좁쌀/롤링 체비가 붕어입장에서 이물감을 덜느끼긴 합니다. 카본줄쓰고 이단입수니 캐미 몇분의 몇나오느니..이거 왠지 확신이 안갑니다.. 좁쌀쓰다 피곤해지거나 덩어리들 덤벼들면 기본2봉에 카본줄로 바꿔버립니다..확실히 둔한체비로 바뀌나..마음은 한없이 착해집니다..여유로와지고...진정 바닥낚시하는기분들죠... 손맛에 굶주리거나 5시간 이하 짬낚시는 가볍게..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찾을때는 기본2봉 정통바닥으로 갑니다..이래저래 재미있죠.찌맞춤에 너무 얼매이면 고뇌의 시작입니다..
어떤채비이든 그채비에 맞게끔 운용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걸 좋아하시는분 같으면 모노줄로 하시는것이 좋고
그렇게 신경안쓰시는 분들은 카본줄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카본줄로 인해서 찌의 눌림은 어쩔수 없습니다.
위에 질문으로만 본다면 그냥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굳이 시간을 오래 기다리실 필요는없습니다.
왜냐면 처음에 입수해서 찌를 2목을 내놓고했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원줄의 무게(카본사용시)때문에
한목정도 잠기게 됩니다.
그 잠기는건 찌에서 봉돌간격이 잠기는것이 아니고 낚시대끝에서 찌까지의 라인이 갈아앉으면서 찌를 누르는것이기에
신경을 굳이 쓰지않으셔도 됩니다.
그런데도 신경이 쓰이신다면 모노줄로 가셔야지요.
하나유통님 말씀에 한표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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