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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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채비와 찌관리에대해서!!!

안녕하세요!!선배님들 질문이있어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1.스위벨채비를 시작했는데 냇가가서 테스트를 해보니 찌가 2목정도에서 섯다가 아주천천히 1목에서 반목정도가 다시 잠기는데 왜그런건가요??? 2.낚시를하다보니 찌관리가소홀해서인지 찌몸통이깨지거나 갈라진것과 찌몸통 표면 코팅이 갈린진 것 들이 있는데 다시사용할수있는 방법좀알려주세요!!!

1.스위벨채비를 시작했는데 냇가가서 테스트를 해보니 찌가 2목정도에서 섯다가 아주천천히 1목에서 반목정도가 다시 잠기는데 왜그런건가요???
=> 원줄을 카본줄로 쓰셨다면 줄 무게에 의해서 2단 입수가 발생합니다~

2.낚시를하다보니 찌관리가소홀해서인지 찌몸통이깨지거나 갈라진것과 찌몸통 표면 코팅이 갈린진 것 들이 있는데 다시사용할수있는 방법좀알려주세요!!!
=> 찌몸통이 깨지거나 갈라진거면 물먹었을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사용을 안하심이 좋을 듯 하구요, 살짝 기스나 스크레치 난 찌는
투명매니큐어로 발라주시면 됩니다~
원줄이 카본이라서 그무게때문에 2단 입수가 발생한다면 모노줄 (비중표시된 일산산요 기록1.01)사용해보니 거의ㅣ3단 입수가 되던데 그건 어떻게 해석해야되죠?제경험에 의하면 찌맞춤을 예민하게 할수록 3단입수가 일어나더군요.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내려가는데 5분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았고요.그래서 붕어가 곁에 오면 찌에 표시가 나죠.지금은 그렇게 예민하게 스지않고 적당히 쓰고 있지만
도장이 깨진 찌는한달이상 건조시켜서 재도장을 해봐도 둔하더군요.참고로 예전에 정통찌 만들어 보왔던 경험이 잇어서 찌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고요.요즘 싸게 잘 나오는 찌들 많죠.하지만 길게 사용해보면 왜 수제찌가 수제찌인지 알게 되더군요.낚시가 뭔지도 모르는 그래서 찡 대한 열정과 애착이 없는 분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공장찌와 수제찌가 같을수는 없죠.
전 군계일학 같은 조구업체가 혹은 또다른 조구업체가 많이 발전해서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조구를 많이 볼수 있엇으면 하는 바램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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