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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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채비좀도와주세요 !ㅠㅠ

손맛터가서 12시간동안2마리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창피해죽는줄알았습니다 ㅠㅠ 그중에낮엔바람때문에..낚시가거의힘들었고 저녁6시부터 딱11시까지 옆에 내림조사분한분이랑 바닥낚시하시는분..한분이서 번걸아가면서 올리는데..저는 꽝..ㅠㅠ 채비에문제가있는걸까요?..떡밥낚시를했는데..입질은 정말많이왔는데 깔짝깔짝만대고..3번정도 진짜쭈욱올림이 있었는데..한번은 챘는데 랜딩시작하자마자 설걸렸는데 바로빠지고..2번은 헛챔질.. 친구가 스위벨채비는..찌가진짜쭈욱올라와야 헛챔질이안된다고.. 그올림입질3번말고는.. 깔짝깔짝 예신만.. 일학스위벨채비사용했구요.. 제생각엔..찌랑 ㄹㅏ인이문제였다고 생각되긴합니다만.. 찌맞춤은 수심에서찌톱10센치올리고 40센치내리고 케미노출로맞췄구요..부력은약4그람정도.. 35센치정도길이의찌였구요..막대형이였습니다.. 라인은..카본3호를사용했구요..도움좀주세요! 수심은 약3미터정도나온거같습니다

저도 낚시하수인지라 제 조언이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스위벨채비는 이물감을 없애주는 채비일뿐 없는 입질을 있게 만들어주는 채비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붕어의 입질을 자주 받기 위해서는, 특히 손맛터에서는 집어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집어를 열심히 하시는 걸 전제로 아래의 사항을 유의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1. 카본줄을 모노줄로 바꾼다. 1호줄이나 1.2호줄로
2. 찌맞춤은 정밀찌맞춤으로 한다.
가. 수심을 잰다.(찌톱 10센티 정도가 좋습니다)
나. 40센티를 내리지 말고, 20센티 정도만 내린다.
다. 찌톱 한 마디에 맞춘다.(매우 정성스럽게 주봉돌을 깍아내야 합니다. 약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라. 아주 적은 소자 쇠링 하나를 핀클립에 끼워 케미꽂이 하단에 맞춘다.
라-1. (쇠링이 없을 때에는) 찌톱 한 마디에 맞추되 목줄을 8-10센티 정도로 길게 쓴다.
마. 스위벨이 바닥을 찍은 걸 확인할 때까지 찌톱을 올린다. 대개 찌톱 두 마디에 맞춘다.
바. 바늘을 달고(이 때 목줄의 길이는 6-8센티 정도) 투척하여 두 마디가 나오는 지 여부를 확인한다.
바-1. 두 마디가 나오지 않으면 채비가 사선을 그리며 정열되었다는 것이므로 정투(수직입수)를 하여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채비를 하되, 낚시를 하면서 붕어의 입질을 파악하여 소자 쇠링을 가감하여야 합니다.(이걸 잘해야 고수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음)
채비를 투척하고 3분 이상 지지면 안 됩니다.
투척 후 1분 이내로 입질이 없을 시는 견제를 주시고 50초를 마음 속으로 센 뒤,
다시 한 번 견제를 주고 30초를 세고
그래도 입질이 없으면 대를 걷어 미끼달고 다시 투척하여보길 바랍니다.
좋은 성과있기를 바랍니다.
이상 허접한 조언이었습니다.
5ᆢ님께서 다신 내용은 결코 허접한 조언이 아니라 가르침대로 따라 실시하면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생각됩니다
같은 의견에 찬성표 남겨봅니다
도움드릴수 있는건
1.카본줄을 모노나 세미플로팅으로 교체한다.
2~3호줄 적당하며 좀 더 가볍게 하셔도 됩니다.
단, 채비 교체를 자주할수도 있습니다.
2.찌톱은 수면에서 2톱 정도 보이게..
수면과 일치 시키면 부력에 의해 스위벨 목줄이 구부정 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3.손맛터라면 집어제를 초반에 자주 사용해 주시고
4.수심이 깊은곳이라면 찌의 길이도 50센티 이상
추천 드립니다. 찌올림 보기도 편하고 채질시에
보다 용이합니다.

이상 갠적인 견해입니다.
전 손맛터는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하는 사람인데여

전 돈아까워서 수로 무료저수지등 노지로만 다닙니다.

어렵게 생각지 마시고 쉽게 생각하시면 의외로 쉬우면서 마릿수로도

원봉돌 보다는 스위벨이 좀 좋습니다.

채비이름 부터 분할봉돌로 생각 하십시요

채비들 보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원봉돌,좁살,스위벨(분할봉돌)등...

스위벨 용품은 사용하되 분할봉돌 채비로 봅니다.

전 낚시대 3대 피고 사용 합니다.

원봉돌3.6대 스위벨 3.6대 원봉돌 3.0대

찌맞춤은

채비에 바늘만 뺀상태에서

원줄 모노 1.5 2.0 정도로

3m 수심경우 2.5m 정도 찌내리고

수면에 캐미머리만 보이게 봉돌을 깍습니다.

이후 바늘 달고 찌 한마디만 꺼내 놓습니다.

간단하고 편합니다.

채비 터지고 세팅하는데 넉넉 10분이면 가능합니다.

세심한 맞춤을 하신다면야 보고,듣고 해보는 시간과 경험이 중요하겠지만

낚시대 한대 손보는데 장시간 소비할순 없자나요?

포인트 마다 여건이 다른데..

채비는 단순할수록 낚시하기 편하고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ps 옆에선 잡는데 난 못잡는다
그럼 채비가 문제일수도 있고 떡밥 및 고기가 옆사람 포인트에만 있을수도 있다는거...
님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하십시요..
여러 정보를 얻고 한번씩 채비에 변화를 주는것도 낚시에 즐거움 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라면 옆 바닥 조사 분 채비 조언 구하고 그대로 따라하기 하면 그냥 됩니다.

제가 요즘 손맛터 하우스에서 군계일학 스위벨 찌맞춤 그대로에 원줄은 모노 1호, 기둥줄은 당줄 2호 30cm, 목줄은 당줄 2호 4cm 정도에, 5호 외바늘, 그리고 찌는 1~2호 정도 저부력의 길이 45cm 짜리 찌 사용하는데요 조과가 그리 신통치는 않습니다. 물론 주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내림은 그나마 좀 예외구요.
이런 시기에 떡밥의 운용도 꽤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요 도로로 사용이 가능한 곳이라면 한번 사용해 보시고요 라인의 홋수도 최하 1.5호 까지는 줄이시고요 찌의 길이야 어찌 됐건 최대한 저부력 찌의 사용을 추천 합니다.
윗분들 말씀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단 입수 찌맞춤이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단 입수란 저수지 바닥에 바늘이 먼저 닿고 나중에 봉돌(스위벨)이 닿는 것이 이단 입수 입니다.
이단 입수를 알려면 찌가 내려가는 속도를 보고 계시다가(수심맞추고 찌맞춤을 했으니 아신다고 가정하고)
1차 물위에 찌가 섰을때
2차 찌가 천천히 들어가면서 자리를 잡고
3차 떡밥묻은 바늘이 바닥에 먼저 닿고
4차 천천히 본봉돌(스위벨)이 닿습니다. 단, 여기서 4차를 못볼수도 있습니다. 찌맞춤이 무겁다면 말입니다.

* 찌맞춤을 수심이 3미터라고 가정했을때
찌를 수면위로 10센티미터 나오게 수심을 잰후 한 25센티미터(바닥에 바늘이 닿지않으면 됩니다)
찌를 내려 찌맞춤에 들어 갑니다.(목줄+바늘포함)
본봉돌을 깍던지 편납을 감아서 찌톱이 대충 케미 고무보다 수면위로 나오게 합니다.
그런후 찌를 올려 찌톱이 한 5~10센티미터 나오게 하고 던져 찌맞춤이 어떤가를 봅니다.
바늘이 먼저 닿고 봉돌이 먼저 닿는지(그것은 목줄 길이 만큼을 이단으로 가라 앉으면 됩니다.)
이해 하셨는지요?
이단 입수가 천천히 되면 될 수록 아주 예민한 채비가 되는 겁니다.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본봉돌(스위벨)이 바닥에 닿아야 하는데 닿지 않는자는 겁니다. 왜? 본봉돌을 너무 깍아버려서...ㅋㅋ
그러면 다시 원줄에 편납을 좀 감아서 다시 찌맞춤을 하면 되겠지요?
이상, 이단입수 찌맞춤법 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입큰붕어에 가셔서 찾아보시면 아마 자세히 설명한 내용이 있을겁니다.
옆사람 많이 잡는데 나는 못잡을때... 정말 짜증나죠?
그럴일 없을 겁니다. 손맛 많이 보세요...^^
최근에 스위벨로 채비하고 있는 왕초보입니다만..
고충이 아마도 저와 비슷하실거라 보고 아는대로 몇글자 적고 갑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단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찌가 매우 고부력이구요..
라인이 굵은 카본이라는점이 걸립니다만..
그뿐이 아니라 다른분들이 말한대로 손맛터인경우 집어의 효과가 크고요 브로아가 근처에 있다거나 할때는 유속에 따른 찌맞춤 변화도 신경 쓰셔야합니다
제가 최근까지 쓰던채비가 카본3호에 4.3g 짜리 고부력 장찌를 썼구요..원봉돌 이봉채비를 썼습니다만..
유난히 잦은 헛챔질에 갈피를 잡지못하고 방황하다가...스위벨 채비로 최근 채비를 구성하였습니다..
카본3호는 반카본..세미플로팅줄이라고 생각합니다..점방에서 반카본이라 부르더군요..쉽게 모노1.5호로 바꾸고 차이나는 조과를 느꼈구요.
4그람 넘는 고부력장찌를 8풍짜리(3g)군계일학 핑x2플러스로 바꾼뒤로 그나마 차이점을 느꼈고..바늘은 5호중에서도 작게 느껴지는 디자인의 것을 쓰고 또한 차이를 느꼈으며 (기존 6~7호를 썼습니다) 떡밥을 조금 무르게 글루텐을 조금 무르게 반죽하여 사용한뒤로 좀더 좋은 입질을 보았고 게으름을 이기고 심할때는 콩알 어분으로 1..2분마다 한번씩 투척하여 보다 더 잦은입질을 보았습니다..
깔짝대는 입질은 잦으셨다고 하니 고기를 집어하시는데는 성공하신거라 본다면..치솟는 3번의 찌올림에도 바늘이 빠지거나 헛챔질을 하는것은 고부력찌이고 막대형이기에 붕어가 흡입하고 뱉은뒤에도 관성에 의해서 찌가 올라오는것을 챔질하신것이라 보입니다..
아마도 예상컨데 더 빠르게 챔질하셨다면 한수 하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아시겠지만 저수온기이고..손맛터인점을 감안할때 붕어의 입질이 극도로 사악합니다
이게 입질인가 싶기도 할정도로 깔짝대고 말거나..올리더라도 반목에서 한목의 올림을 보여주곤 입질끝인경우가 많죠..
그래서인지 투척하고 전 낚시대에 손을 얹고있다 챔질할때가 후킹성공률이 높았구요..
마지막으로 찌맞춤을 찌톱에..케이고무가 잡히게 맞춤하신것은 기본적으로 무겁게 맞추신것이 되구요..찌한목에서 반목정도에 맞추시고 쇠링 추가하여 케미를 딸깍잡는 찌맞춤을 하시면 더 예민한 맞춤이니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저라면 일단 모노 1.2에 찌를 저부력장찌로 교체하고 목줄을 윗봉돌에서 25~30정도 스위벨에서 바늘까지 4~5정도로 당줄로 채비하고 바로 그자리에서 다시 바늘풀고 수심재고 40내려서 찌맞춤 다시하고 바늘달고 한목반에서 두목나오게 맞추고 소자쇠링하나 추가한다음에 떡밥은 새우첨가제가 좀 들어있는것을 추가하고 글루텐은 전보다 묽게하고..챔질타이밍은 찌가 반목이라도 부드럽게 올린다면 채고..빠르게 솟아오르기를 두목정도라면 채고 빨아들여도 채고..암튼 종류별로 일단 채고 보겠습니다..
채봐야 떡밥 더주는거고 그렇게 해봐야 아 후킹이 이래서 안되나부다하고 감이 오실거 같아요..
되려 저는 요즘 빠는 입질에 제 찌맞춤이 문제인지..떡밥이 너무 딱딱해진채로 쓰고 있는지 스위벨이 너무 작은것을 쓰는지..붕어가 입술이 다 닳아버린중국붕어인지..감을 잡지 못하고 고전중에 있어요..
님도 힘내셔서 이 고민을 이겨내시길 바라고..저또한 즐거움이 넘치는 낚시가 되길 바래봅니다 ^^
추운날 건강유의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스위벨은 아주좋은채비입니다
저는 좁산봉돌채비를하고잇는데요
너무예민한맞춤은 오히려 역효과더군요
그리고 스위별채비의 단점 찌를 한목 이상 두목정도 내놓고 낚시를 해야합니다 눈의 피로가 심하죠
2년정도 저도 그렇게 낚시를하다가 약간 변형을 줫음니다 무거운 좁살봉돌채비로요
간략히 말씀 드리면 찌에 캐미만달고 봉돌 연결해서 찌탑이랑 찌몸통 끝부분까지 부력을 맞춥니다 그리고 목줄에 바늘달고 좁살봉돌을 찝습니다 여기서 좁살봉돌 무게는 찌부력을 상세시킬정도 즉 찌가 바닥까지 가라앉을수있는 무게의 좁살봉돌을 찝습니다 그럼 낚시할때도 대물낚시처럼 케미만 내놓고 낚시 할수있습니다 도움이 되셯길..
윗분들 말씀 잘 참고하시길 바라며, 하나만 말씀드려봅니다~

손맛터 대상어가 붕어라면,

카본3호줄 ㅡ> 모노 1.2호 정도로 바꾸시길 권합니다.
노지도 카본 2호 이상 쓰지 마시고 요즘 같은 저 수온기는 모노 1호 써도 입질 받기 힘듭니다 붕어가 스위벨 들기전에 뱉어 버려 찌 움직임이 없거든요 가끔 떡밥 갈때 물려 나오더라구요 힘든 겨울시즌 그려려니 하시고 물에 낚시대 드리우는 걸로 만족 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지금 사용하시는 채비로 붕어 낚으셧다면 자신에 채비를 믿고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세요.
저두 첨에 스위벨 갈때 뭔가 잘못되었나하고 의심이 들어서 본봉돌 스위벨 두가지 채비를 들고 다니면서
절반 나누어서 낚시를 해보았는데 조과는 스위벨쪽이 조금 나은것 같아서 요즘은 스위벨로 통일...
전 한가지만 주의 합니다 바닥이 지져분한곳을 자주 다니다보니 채비가 걸렸을때 아랫목줄만 끊어지게 발란스 맞추는데
주력합니다 스위벨에 본봉돌(두루추) 찌(레볼루션찌) 원줄나가면 ㅠㅠ
노지 마릿수로 나오는 손맛터 가신것 같은데요

스위벨도 도움 안될겁니다. 손맛터가 마름이 많이 삭아있는 곳이면 붕어가 미끼는 건들지만 흡입을 잘 못합니다. 바닥 내림이나 중층이 아주 잘되죠.

이런곳은 마름이 완전히 삭아 없어진 가장자리 공략하셔야 시원한 입질에 큰씨알 볼수 있습니다.

바닥에 삭은 마름뿌리들이 실타래 처럼 있는 곳은 원봉돌 보다 못한 채비가 스위벨 입니다.

그리고 이런곳에 그 수심이면 아주 잔챙이들이 설칠때.
군계일학 성제현 사장님 동영상 강의를 보시는게 가장 빠를듣 합니다~~
자연지에서의의 채비법 양어장에서의 채비법이 상세히 나옵니다~~
하우스! ,, ㅋ
하루, 이틀 ,,,,, 그러다가 1달 동안 내내 꽝친 일인입니다 ㅎ
그후로 손맛터/하우스용 채비 별따로 준비해서 다닙니다.

1. 우선 원줄은 모노줄로, 저부력찌로 바꾸세요
저는 모노 1호, 옥내림찌로 합니다.
원봉돌, 스위벨, 편대, 얼레벌레 다 줗습니다.
2. 찌맟춤은 느긋하게합니다
저는 30분이상 투자한것 같네요. 주변수심부터 ... 영점 ...
3. 오늘 채팅한 자기의 채비를 정확히 파악하고,
낚시중에 문제점을 스스로 찿습니다.
1~2시간마다 채비를 바꾸시는것보다
하루정도 해보고 다음날 채비구상합니다.
(가끔 꿈에서도 보입니다 ㅋ)
4. 겨울철! 찌 맛기대하지하지않습니다.
손맛터는 손맛볼려고 가는곳이잖아요.
찌 깔작하면 준비하고 반마디에서 챔질합니다.특히 겨울..

손맛터? 쉽게 볼곳 아닙니다.
하지만,,,손맛터는 낚시 휴식기에
반가운님들과 반주즐기면서 시간보내는 곳이라생각하시면
즐겁게 하루보내실것 같네요.

결론은 채비를 자기것으로 만들고,
자기만의 낚시를 즐기면 될듯합니다.

전 지난주 한마디 영점에 한마디 수심맟춰서
찌올림 2마디 챔실에서 내림과 같은 마릿수 했습니다.
채비는 모노 1.5호 목줄은 합사 10cm, 7cm,
미끼는 어분과 섬유질 배합입니다.
취미는 자기만족입니다.
다른분께 피해없이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석은 없습니다
위어 쓴 내용도 정석이아닌 저의 경우입니다
그래서 반론도 받아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스위벨 예민하게생각하지마시고 쉽게생각해서분할채비라생각하세요
부력만잘맟으면 바늘이바닥에서떳을때 뜬만큽찌가올라옵니다
수조에서실험해본결과 바늘을찌톱과찌몸통사이까지들어올려야목줄이휘어지닙다 즉붕어가늦끼는이물감은아주미미하다고생각됨니다
목즐이휘어지는시점부터붕어는이물감을느낀다생각하면은 원봉돌보단분할체비에좁쌀봉돌무게를1차로느끼고 2차로본봉돌무게를느낀답니다
스워벨채비는 분할채비다생각하시고 찌마춤하실때는표준찌마춤이나예민하게마출려면 케미고무노출로하시고 찌톱한마디정도올려놓고하시면됨니다
하우스에서는 내림낚시도 중,고부력찌는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예민한 채비를 요구합니다.
수온이 차서 활성도가 떨어지는 시기이며, 사람의 이동이 잦고 소음과 진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경계심 또한 노지나 저수지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했을때 극도로 예민한 채비가 요구되고 고부력찌보다는 저부력찌가
훨씬 더 유리하겠죠.
사용하시는 채비는 카본 3호줄에 4그람 이상의 중부력찌이므로 입질 빈도도 떨어질것이고
입질을 했다 해도 깔짝거리는 입질이 대부분인것이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채비를 사용한다 할지라도 바닥낚시는 바닥낚시 입니다.
입질을 해서 붕어가 봉돌을 들어올린 만큼 찌도 위로 올라오게 되며,
스위벨 채비라고 해서 정통바닥낚시 채비보다 더 많이 올라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윗분들 말처럼 원줄을 1~2호 정도로 교체 하시고,
찌 부력은 1.5g ~ 2g 정도, 길이는 50Cm 이상인 것으로 교체 하시고
바늘도 5~6호 정도, 스위벨채비의 1차목줄은 5~7Cm, 2차목줄은 25Cm 정도로
하시면 적당한 채비라고 볼수 있습니다.

찌마춤은
봉돌이 바닥에 닿게 한 후, 찌 길이만큼 찌를 내려준 다음
바늘을 달지 않은 상태에서 케미고무 중앙부분과 수면이 일치되게
하시면 부드러운 찌올림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항상 잘배우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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