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유료 잉어향어 손맛터를 자주가는데요 이번에 스위벨체비로 해보기로 하고 해보았습니다..
3.5칸 원줄은 모노2.5 목줄(ㅜㅜ 당줄을 몰라서... bon 금강사1.0호 낚시방아저씨가 주는데로 .7호외바늘로하는데요..)
일학스위벨 2호 (ㅜㅜ) 무바늘로 이렇게 찌맞춤을 찌탑케미가 잡히도록 했습니다..그리고 한목반이상 찌탑을 맞추고고
그런데 눈에 보이는 찌는 살짝떠다니는 느낌? 이렇게 보입니다 찌도 잘못올리고요
그래서 혹 스위벨이 떠있나? 이런생각에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보니 다시 한목정도가 올라옵니다..이런경우는 어떤현상인가요?
그리고 스위벨 호수가 2호가 맞는지요??
질문: 1 찌가 떠다닌다는 느낌? 분명 무겁게했는데...ㅜㅜ
2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보니 한목정도 올라오는 현상? (투척후 낚시대를 배꼽까지 당기고 다시 재자리 놓음 이렇게하는데도,...)
3 양어장 스위벨적정호수는?
4 꼭 당줄을 써야하는지.그럼몇호가 적당한지~지금쓰는 bon금강사 1.0호줄은 쓰면 안돼는지? 그럼몇호가 적당한지~
고수님들 많은 가르침 주십시요~~~( _ _ ) 꾸벅
스위벨체비~초보입니다 답답합니다 ㅜㅜ
-
- Hit : 662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7
찌맞춤 방법은 맞는거 같구요.
양어장손맛터이지만 원줄이 두꺼우면 스웨벨 4~5호는 쓰셔야하구요(군계에전화해문의했음)
당줄은 채비보호에 의미를두고 사용하기때문에 양어장 밑걸림없는곳에선
스웨벨 채비라해서 꼭당줄을 안스쎠도 상관없네요.
모도2.5보단 카본줄 3호에 스파x더1호 위 아래 목줄스셔도좋쿠요.
저도 대물탕에서 스웨벨을 써봤는데 스웨벨아래위 매듭 잘끊어져서 원봉돌이나
분할채비 사용합니다,
붕어손맛터나 노지에선 스웨벨사용하구요~
여러고수님들께서 늘말씀하시듯이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고 사용해 보세요~
대물탕에서 어떤채비를써도 열번입질중에 찌올림은 한두번 나머진 빠는입질이었습니다.
잘못된 내용이있었다면 다음고수분에게 패스~
손맛보다 몸맛 징하게 보세용~^^
겨울철 활성도가 낮은 경우에는 바늘 없이 찌 한목이 나오게 찌맞춤 한 후 소짜 쇠링을 하나 달아 케미고무가
살짝 잡히게 예민하게 찌맞춤 하는 경우는 있으나 요즘 같이 활성도가 좋은 계절에는 약간 피곤한 낚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5칸 정도 쓰시면 낮케미가 1/2정도 노출 되게 구멍구님이 맞춘 찌 맞춤 보다 약간 무겁게 맞춰 주세요.
원줄은 모노줄 쓰신다고 하시니 원줄은 강제로 가라 앉혀 주시고, 찌탑은 한목반 이상 내놓고 쓰시면 됩니다.
2. 밀어서 한목정도 올라오는 경우는 사선 입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풀스윙을 하시지 마시고 반스윙을 하시면 사선 입수를 줄이실 수 있을 겁니다.
3. 양어장 스위벨 적정 호수는 2호정도면 충분할 것 같네요.
저도 계속 2호만 쓰는데 아무 이상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4. 꼭 당줄을 쓰실 필요는 없구요. 당줄이 합사목줄 중에서 강도가 약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원줄과 낚시대의 파손을 맊고자 당줄2호를 쓰고 있으나 잉어나 향어가 걸렸을 경우
자주 터져 나갑니다. 향어나 잉어 위주로 낚시를 하실려면 당줄 4호 정도가 적당 할것 같습니다.
이상 초보의 허접한 답변 이었습니다~~
장마철에 안낚하시고 손맛 징하게 보세요^^
먼저 채비 구성은 원줄 2호 정도면 괞찮고요,
봉돌에서 스위벨까지는 원줄보다 약한것으로(케브라 1,5호정도면 좋아요)하고,
길이는 10~15cm정도,
스위벨은 붕어대상이면 2호나 3호,
잉어나 향어를 대상어로 한다면 4~5호 정도면 좋아요.
찌맞춤은 바늘 없이 케미 완전 노출정도면 좋구요.
바늘 달고 두마디 정도 노출한 상태로 낚시하면 되는데 2단 입수가 문제입니다.
몇번 투척해보다가 2단입수현상이 일어나면 찌를 조금씩 조절하면서 낚시하면 중후한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내가 버린 쓰레기는 꼭 다시 가져오시기....
찌가 입수할때 낚시대를 자기 몸앞으로 당겼다 놓던가 아니면 반스윙을 하시면 줄어듭니다.
그렇지만 님의 경우 심하게 사선을 그리는것 같은데요 낚시하시는곳의 수심이 심하게 깊지는 않은지요.
3m가 넘는 수심에서 50Cm 전후의 짧은 떡밥찌를 사용하시는경우 집어제를 크게 달아서 사용하면 사선이 심하게 생깁니다.
이런경우 낚시대와 찌사이의 원줄은 조금 많이 늘어지더라도 낚시대를 충분히 자신의 앞으로 당겼다가 놓으시는것이 낳습니다.
약간의 사선은 무시해도 될지 모르나 심하게 사선이 생기는 경우는 여러모로 낚시하기 힘이듭니다.
찌가 자꾸 자신의 앞쪽으로 당겨지고 투척하면 찌가 잠기고 등등 하여간 낚시하기가 좀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찌맞춤도 깊은경우는 약간은 무겁게 맞추세요 찌탑을 기준으로 하는 정밀한 찌맞춤을 기준으로 하여 낚시하는경우 수심이 3M가 훌쩍 넘는 경우는 올리는 입질보다 빨리는 입질이 많아지게 되구요 찌와 바늘사이의 원줄이 사선을 많이 그리게 되어 봉돌이 뜨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헛챔질도 많아지구요
찌탑기준으로 맞추시기보다는 최소한 케미꽂이는 잡히게 맞추시구요 낚시터 물고기들의 입질이 어느정도 활발한 편이다 싶으시면 케미기준으로 2/3정도로 맞추시고 1목정도 물위로 내어놓으시는게 좋습니다.(바늘없이 맞출때 말씀드리는겁니다) 이정도로 맞춰도 입질이 약거나 바닥이 감탕인 경우가 아니라면 충분히 예민합니다.
무조건 예민한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붕어들의 활동이 활발할때 너무 예민하게 맞추면 오히려 잔입질에 찌가 왕창 솟아 헛챔질만 많아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님에 질문은 위에서 서술하신 조사님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또한 채비가 정상적으로 해도 대물손맛터에서는 개체수가 많아서 그런지 저의경우는 찌가 첨엔2목노출로 시작하면 좀있으면 찌가 점점올라갑니다 5목정도까지 올라갑니다.그러다가빨리는 입질.
일반조지에선 이런경우가 없는데 대물손맛터에서 매번 일어납니다 그래서 전 손맛터에서 깜박 내리는 입질시 챔질하거나 이봉채비를 사용합니다 .전 분할채비로 3개월간 고민중입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