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구하는 낚시 스타일은 28대 밑으로
5대정도 수초안에 바짝 밀어넣는 낚시를
선호합니다 수심도 그리 깊지않은 1미터내정도
를 좋아하는데 다른분들과 같이 한번씩 가보면
30대 밑으로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고 48대
뭐 50대에 장찌달아 맹탕에 던집니다ㅜ
한번씩 부럽기도 하지만 이놈에 저질체력때문에
월님들은 어떠신지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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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저런 발상 잘 못합니다.
말씀드리긴 모하지만 노지가면 장대보단
수초 앞치기를 하게되더라구요
찌보기도 편하고 장대는 너무 힘들어요 ㅠㅠㅎ
다시 장대 몇대 추가해야 할런지....돈도 없는데
장비욕심만 늘어 가는거 같네요
다른칸수도 쓰긴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묵혀두기 뭐해서 한번씩 물맛 보여주는 수준을 넘지 못하네요...
수심이 어느정도면 짧은대로도 가능한거구
수심이 얕은 맹탕이면 장대나 긴대를 쓰는거 아닌지요?
무조건 장대위주는 글쎄요 ㅎㅎ
남의 눈 의식하지 마시고 내 스따일에 맞게 사용하셔요~~^^
2.2칸~2.7칸대 내외에 수초가 밀생한 곳, 수심은 보통 70~80cm 나오더군요.
긴 대는 어쩔 수 없이 그런 자리가 없으면 사용합니다.
긴 대 갖고 고생할 일 없죠.
뭐 수심은 그때그때 다르니까요~ㅎ 굳이 긴 대로 맹탕지에 던져야 잘 된다는 보장도 없는 것이구요.
말씀하신대로 스타일이니까요^^ 편한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런지?
저도 저질체력이라 3.2칸 이상으로는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