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에서 조금 신기한 찌 맞춤을 봤습니다 ^ㅅ^
보통 분활 이나 좁살 맞춤 시
원줄 -- 찌 -- 분활 (홀더 납 좁살) 등등 -- 바늘 이잔아요
그런데 시소 분활 (시소란 이름은 제가 그냥 지었어요)
원줄 --홀더(납)1 -- 찌 -- 원줄중간쯤 홀더2 -- 최하단3(홀더또는 납)-- 바늘
일반과 다른 점은 초릿대에서 원줄~~찌 가기전에 유동홀더를 추가해서 침력을 주는 것인데요
(홀더 1 번과 찌 거리는 대략 10~20센티 정도)
이게 가만 생각해보니 최하단 봉돌3 이 들리면서 홀더 2가 들리고 찌는 올라가면서 홀더 1은
하강하는 그림이 나오잔아요 이물감이 확실이 덜 하고 떡밥 낚시시 찌올림은 예술 수준~~~
사용하시는 분 이야기로는 1,3 번 납은 서로 침력이 비슷하게 2번이 제일 무겁게
1 : 2 : 3 홀더라 치면 침력 비율은 3 : 4 : 3 정도로 마처야 좋타 하시더라구요
제 작은 머리로는 1 번홀더 침력 5 = (2 + 3번) 홀더 침력 5 해야 찌가 중간에 시소 중심점을 하고
2,3번 홀더가 들리면서 1번 홀더는 내려가는 이물감은 줄고 찌올림은 부드럽고 좋아지고~~
아아 말로 설명이..
이런 찌 맞춤 쓰시는분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노하우좀 전수 해주세요~
시소 분활 찌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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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짧은 일반찌에는 사용을 거의 안하는데 장찌던가요?
미터가 넘는 장찌는 거의 8호~12호 이상 먹는 고부력찌라 ~좁쌀 하나로는 분할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좁쌀을 여러개로 나눠서 달아 주는거지요~
그리고 유동홀더라 하더라도 물속에서는 멈춤고무에 걸려 있기때문에 찌가 올라간다고 홀더가 내려가진 않습니다~
비율은 낚시 하면서 스스로 찿으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