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황금 시즌에 손맛 잘 보고 계신가요?
시중에 파는 찌에 표기된 부력에 관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직접 테스트해보면 답을 얻을 수 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 건지도 아리송하고, 결정적으로 집에 수조 통도 없고 지금 회사에서 당장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기가 힘들어 질문드립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이나 경험을 해보신 분들께서 답변을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질문1. 예를 들어 시판되고 있는 찌의 경우, 1g이라고 표기된 찌의 부력이 실제로 수조통에서 찌맞춤을 할 때, 1g 짜리 봉돌의 무게와 힘의 평형이 대체적으로 잘 맞나요?
(단, 봉돌은 전자저울을 사용해 정확하게 1g에 맞춘 봉돌이며, 찌에 케미고무는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질문2. 질문1과 연계하여, 찌맞춤은 찌와 봉돌만 연결한 후 수조통에서 찌탑이 수면과 잘 일치한다면, 찌에 표기된 부력이 잘 맞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나요? 아니면, 찌가 서서히 잠겨서 수조통의 중간쯤에서 찌가 더 이상 잠기거나 떠오르지 않는 상태가 된다면, 찌에 표기된 부력이 잘 맞는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건가요?
(단 찌맞춤을 위해 사용된 봉돌과 찌의 체결에 사용된 소품 무게는 봉돌의 순수 무게에서 빼줍니다.)
질문3. 매장에 2~3년 정도 전시된 찌들은 제품 출하 직후의 신제품과 비교하여 찌부력에서 차이가 날까요?
(요새 나오는 찌들은 도장도 잘 되어있고, 내구성이 좋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점심 먹고 졸려서 월척에 들어왔다가 급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월요일은 역시 피곤하네요. ㅠㅠ
남은 시간 화이팅하시고 이번주도 잘 버티셔요~ 댓글 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 _ _ )
원문 : (단 찌 맞춤을 위해 사용된 봉돌과 찌의 체결에 사용된 소품 무게는 봉돌의 순수 무게에서 빼줍니다.)
수정 : (단 찌 맞춤에 사용된 소품 무게는 봉돌의 순수 무게에서 빼줍니다. 로 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