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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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떡밥 운영 방법및 어분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시간 am.04:48  이곳 용인은 아직 태풍전이라  고요 합니다..

3시쯤에 바람이 좀불더니 조용합니다.

본론으로,  금요일에, 떡밥을  신장으로 전체 바꾸면서  

입질 한번있고 계속 3~5분 간격으로 집어를 한것 같습니다.

배합내용:

신장떡밥 거침: 150

신장떡밥 고운: 25

신장떡밥 감자: 25

곰표떡밥: 25

찐버거: 100

한번에 너무 많이 배합을 해서 그런가 한마리도 못 잡었습니다.

혹시,  위 제품 배율로 붕어를 볼수 있을까요?

혹시 배합법을 알고 있으시다면   조언부탁 드립니다.

 

Ps. : 제가 알고 있는 어분은, 아쿠아 1, 2, 3만 사용했습니다. 다들 성분에따라 색이 있는데,

어분색깔이 백색(흰색) 어분도 있나요 물론 국산 어분중에서.????


5가지배합 너무어자러워요 저는기냥 단품
낚시에 정답은 없지만 정도는 있다고봅니다.

몇가지만 짚어 볼께요.

1. 너무 떡밥의 가지수가 많아지게되면 풀림에 역효과가 납니다.
어차피 떡밥을 쓰는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무엇보다 적당시간내에 풀려서 집어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2. 제 사견으로는 신장은 거침으로 하나만 선택하시고
곰표와 찐버거(거친 보리보리)를 배합하는데
곰표가 많이 들어가면 물속에서 잘 풀리지 않으니(빼는것도 상관없슴)
소량의 적당량을 테스트를 거치면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찐버거 량을 늘리는것도 한방법 이겠죠.
이유야 풀림때문입니다.

3. 무엇보다도 혼합떡밥을 쓸때는 물의 양입니다.
물이 너무적으면 풀림에는 유리하나 뭉치기 힘들고 반대로 많으면
풀림에 역효과가나니 이사이에 물의 적정량을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떡밥량과 물의량을 알려드림보다
우선 떡밥의 종류와 량을 결정하시고난뒤
혼합을합니다(물이 없는상태).

혼합된 떡밥을 나누세요.
나눠진 떡밥에 물의량을 배합해가며 풀림정도를 테스트합니다.
손으로 뭉치는 횟수를 일정하게 하시고
뭉쳐진 떡밥을 발앞에 물속이나 용기에넣어 풀림시간을 측정합니다.
이때 떡밥량과 물의 비율을 잘 계산하셔야
많은량을 혼합할때 물의 적정량이 나오겠죠.

배합이 잘못되면 돌처럼 단단하고 전혀 풀리지가 안으니
이점 고려하여 접점을 찾으시길...

돌처럼 단단하게 할때는 잡어성화가 심할때
한번씩쓰는 방법이기는하나 그렇게 권하고싶진 안네요.

이상 경험을 말씀드린것뿐이니 어디까지나 참조만하시길...
@월하정인
조언 감사 합니다.
평소에는 어분을 배합해서 사용했는데, 신장만 사용할 경우 방법이 있을것 같아
처음 시도하고 방법을 찾던중였습니다.
조언해주신 내용 참고하여, 너무 많은 배합보다는 나눠서 배합법을 찾도록 해보겠습니다.
전 물을 좀 많이 넣어 물게 하는 편입니다.
감사 합니다. ^^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전 개량컵을 사용합니다.
신장 거친거 200cc 곰표 200cc 보리보리 100cc 물 230cc
나무주걱으로 비벼주고 10분후 바늘에 달아던집니다.
달때 주무르기에 따라 30분 1시간 조절가능합니다.
@오렌지볼
감사 합니다.
사용하시는 배합법 참고하겠스비다. ^^
경도와 풀림이 꽤나 중요한 건탄의 경우
다리없는유령님께서 원하는 배합율을
개인적으로 개발하시고, 투명한 유리컵 등에 직접 넣어보고 테스트해서 쓰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조합은
1. 신장떡밥 거친 것 - 베이스 떡밥
2. 볶은 보리가루 - 떡밥의 찰기를 줄여주면서, 집어용 추가 분산제 역할
3. 옥수수 가루 - 떡밥의 찰기를 강하게 해주는 떡밥 접착제 역할

1번을 베이스 떡밥으로 두고 2번, 3번을 적절히 설계해서 테스트 해보시고,
현장에서 써보십시요.

저의 경우
1. 기름짜고 나온 깻묵을 적당한 입자로 셀프 분쇄한 가루 - 베이스 떡밥
2. 볶은 보리가루 - 떡밥의 찰기를 줄여 주면서, 집어용 추가 분산제 역할
3. 옥수수 가루 - 떡밥의 찰기를 강하게 해주는 떡밥 접착제 역할
일반 글루텐이나 옥수수도 견디지 못하는 낚시터에서 미끼로 씁니다.
@S모그
저만에 배합법이 있긴 한데, 너무 다양한 떡밥을 사용하는것 같아서
축소 시키고 싶어서요. 그리고 자연지에서 작은 씨알은 손맛 재미를 보는데, 알이 큰것은 한번도
낚아본적이 없어서요. 큰 씨알을 낚을려면 생미끼 사용한라는데, 떡밥만 고집하다보니 ㅜㅜ
그리고 자연지에서는 신호가 있는데, 유료터에서는 입질이 오전에만 있고 오후에는 없고해서
기존 방법은 다 잊고, 신장떡밥만 고집해볼까 하는 마음에 경험이 풍부하신 조사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
예전에 수로 낚시할때 사용하던 배합 입니다

신장 거친거 100
곰표 떡밥 50
곰표 가루어분 50
콩가루 30정도 넣고 처음엔 조금 되게 (잘 풀리게 ) 해서 5~10회 정도 투척후 ( 집어용 ) 손에 물 묻혀서 떡밥을 찰지다 할정도로 치대서 사용합니다.,
@행복한날™
소중한 조언 감사 합니다.
틈나는데로, 신장떡밥에대한 글들을 검색하다
하나 알게되었는데, 신장떡밥 고운가루는 어항용 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댓글하나하나에도 고운가루 사용은 안하시는것을봐도 용도를 알듯합니다.
조언 하나 하나를 소중한 데이터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요번 군xx학 동영상중 향붕어잡는 편에 보면 미끼다는 방법에 대해 설명있습니다 참조하세요
1.밑밥용
거친떡밥50%+고운떡밥+콩가루+깻묵+황토
를 물성을 적게 푸석푸석하게 하여 단단히 달아도
바로 풀리게 수회(5~10회) 투척

2.미끼용
고운떡밥+콩가루 위주를 말랑말랑하게 반죽해서

처음은 1로 두바늘 짝밥하여 밑밥질
1+2로 짝밥채비하여 입질 들어오면
2로 두바늘 채비 사용

예전에 떡밥쌍포사용시 썼던 방법입니다
@위원장
참고 할수 있는 영상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

@산별그림자
경험 바탕설명 신장떡밥 배합에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신장 나름 사용 했던 사람으로 신장+곰표가 반반이 가장 이상적 이었습니다. 잡고기 등이 있으면 물 조절해서 하거나 했는데 사실 글루텐 알고 나선 선듯 안써 지더군요.
@거친사내
ㅜㅜ 글루텐을 사용안하는 방향을 찾을려고 나름 노력하는데
마지막 선택은 글루텐이 되는걸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한강에서 낚시하는 사람을 지하철로 보면서 한심하다고 혀를 끌끌 찼었는데 어는 덧 낚시 시작한지 20년이 넘었네요^^
중요한 뽀인뜨는 시작한 지 20년이지 앞치기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 합니다. 물고기를 잡는 것인지 물고기가 잡혀 주는 것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입니다. 처음 시작 당시는 떡밥이 그리 많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신장떡밥, 곰표, 어분 이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분은 손에 베이는 냄새가 별로 안 좋아서 거의 안 쓰고 신장과 곰표를 활용했습니다. 나름 섞어쓴다고 한 것이 전 신장:곰표 - 8:2 또는 7:3
정도였습니다. 한 10년 어부 소리 들으면서 물가에 앉아 있다가 다시 시작한 지는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음... 전 원시인이더군요. 채비, 떡밥 모두. 떡밥 종류가 너어무 많아서 그냥 예전대로 신장, 곰표만 사서 비슷한 비율로 씁니다.
전 앞에 말씀 드렸듯이 잡히면 좋고 안 잡히면 그래도 좋고 하는 얼치기 낚시꾼이라 저렇게 만들어 던저 보면 어느날은 붕어가
잡히고 어느날은 안 잡히더라구요. 친구, 주위 분들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또는 이러 저러하면 좋다고 하는데 그냥 내 멋대로
합니다^^ 부디 선배 조사님들, 동료 조사님들의 좋은 의견 참고하셔서 어복 충만하시길 빌겠습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 모범적인 조사님 되세요^^
떡밥...
1.(신장떡밥)은...
2.(단품)이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배합이 되어서 나온 제품입니다.
3.(배합)을 하신다면...
4.(글루텐떡밥)을 약간만 더 했으면 합니다.
신장5건탄3곰표2 저는 댐에서 요래 사용합니다 물은 최대한 적게한 후 온 힘을다해 돌땡이처럼 꾹꾹 뭉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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