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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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낚시에 있어 미끼에 따른 찌맞춤과 바늘의 선택

우선 실전낚시라고 먼저 전제를 하며 여러분들께 공개 하는것은.... 그 어떤 과학적 수치계산에 의한 정보나 팁은 아닙니다. 전적으로 저의 실전낚시의 경험과 그 결과(찌올림,훅킹률, 즉,조과)입니다. 저는 본시 낚시 글 쟁이가 아니라 직접 물가에서 시연이나 말로는 설명을 잘 할수 있는데....이렇게 글 로써 낚시에 있어 다양하고 오묘한 변화의 경험을 표현하려니 가슴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선배 낚시인으로써 나의 경험을 나눌려는 마음은 큰데.... 허나 여러분들에게 아니면 말고 하는 추상적인 낚시 기법이 아닌 실제의 낚시에서 도움이 될수있는 실전낚시의 팁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낚시에 있어 기술은 참으로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수백가지중 그 증 하나인.어분당고냐 글루텐이냐에 따라 찌 맞춤과 바늘 홋수를 달리 하는것이 좋습니다. * 어분당고 : 월척이란 낚시아고라에서 떡밥의 특정 제품과 제조판매社 를 거명치 못하여 아쉽기도 합니다.성분과 배합의 방법도 겸하여 설명을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추후 별도의 기회가 있을때 일러 드리겠습니다. 어분당고의 미끼를 사용할 낚시의 환경은 고수온기 주간낚시시에는 글루테의 미끼보다는 탁월합니다. 그리고 낚시포인트의 바닥이 마사토나 깨끚하면 지속적인 집어효과도 있으며 찌의 맞춤은 다소 무겁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글루텐 미끼에 비하여 소자오링(0.01g)1~2개를 스넵핀에다 더 체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유인즉 글루텐을 합성하지 않은 순수 어분과 보리는 그 입자가 과립이나 분말인데 결착력이 글루텐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 집니다. 케스팅후 바닥에 착지하여 봉돌이 바닥에 안착하여 스스로 물속에서 풀림이 생겨 확장이 되면서 미끼 주변에서 붕어가 집어가 되면서 가(假)입질이 들어 오면서 결착력이 없는 어분당고를 바늘에서 쉬이 이탈이 되며 흩으진 어분당고의 입자를 흡입하는 과정에서 붕어는 바늘까지 흡입을 못하고 바늘 언저리를 터치하게 되면..... 찌는 여차하면 뜰려고 하는 부력의 힘에 탄성이 가해져 헛오름만 생기며 헛챔질로 이어지는 현상이 생깁니다.그리고 바늘은 글루텐 미끼 보다는 한 홋수 적어야 미끼의 이탈을 최소화 하며 붕어의 미끼 섭이(흡입)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기에 당고미끼는 주봉돌의 안정과 이하 목줄에 연결된 바늘과 미끼의 안정된 보존을 함으로 붕어의 먹고 또 먹어야지 하는 마음의 안정되고 정직한 입질을 유도 할수 있으며 따라서 찌의 올림을 좋게 할수가 있습니다. 저가 글 로써의 설명이 부족하여 이해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글루텐 : 글루텐 미끼는 사계절 다 통하는 전천후의 미끼이지만 저수온기및 야간에 물이 잔잔할때(저의 표현으로는 약한물로 돌아설때)가 좋습니다. 글루텐미끼는 그 성분 자체가 섬유질이 많아 결착력이 강하고 부풀림의 확장이 크고 비중이 가벼워 붕어의 미약할때 바닥의 상태가 슬러지등 침전물이 있으며 바닥이 고르지 않는곳에서의 미끼로 좋으며 맞춤은 당고 미끼를 쓸데보다는 오링 1~2개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늘의 홋수는 조금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글루텐은 결착력으로 인한 바늘에서 늘어짐이 크 바늘 밑 부분을 끊어 먹게 되어 이 또한 찌의 헛 오름을 유발케 합니다. 그래서 글루테 미끼를 달때는 전번 글에서 말씀 드린대로 글루텐은 바늘에 말아서 단다 라는 느낌 보다는 바늘귀를 중심으로 말면서 바늘침이 보이도록 걸어주면 글루텐의 모양이 항아리 내지는 치마 모양이 됩니다. 물밖에서는 그러한 형태이나 기실 케스팅후 낚시터 수심을 뚫고 목적수심에 안착 할때엔 글루텐이 바늘을 중아으로 하여 온전히 감싸고 있어 붕어의 정직한 입질을 받아 내는데 유용 할것입니다. 저의 실전낚시 (기법낚시) 경험에 의한 경험치인데... 전달에 많은 부족함을 느낌니다. 대충 헤아려 취할것만 취하기를 바랍니다. 저가 생각하는 공유 관련한 낚시관은 모르는 사람은 아는 사람에게 물어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괜스레 참고 할것은 다 취 하면서..... 질타 거리만 찻는 인터넷의 덩달이 꾼은 없기를 바랍니다. 인터넷 낚시 사이트에 나의 낚시이바구의 글을 적은 것은 여기가 처음입니다 물론 저의 낚시클럽은 제외 하고요.최근에 몃 건의 낚시관련한 글을 올렸는데 이정호씨와 함께 여기를 잘 못 찾아 왔다며 질타하며 꼭 집 주인이 세들어 오는 사람에게 시끄러우니 나가라는 조로 글을 서슴없이 표현 하는데... 심히 놀랍습니다. 회원의 정보란을 참고하니 한 참이나 연배가 어린 낚시인이 한편 어른이 아이 꾸짓듯이 천무현,이정호 라는 실명을 거론까지 하며 꾸짓는 소리 아연 실색입니다. 실명이 거론 되었으니 하는 말인데 그런이에게 정호씨나 내가 낚시에 그 어떤 피해를 주었습니까..??? 낚시계의 선배로써 많은 불특정 다수의 후배낚시인에게 낚시지식을 공유,전수하려는 마음인데 ...... 황당함이 큼니다. 정호씨는 내게있어 후배낚시인 뻘 이니 지적할것은 지적 하겠지만.. 있는 그대로 두둔도 하겠습니다. 저와 이견이 다소 있긴 합니다만(언젠가는 풀리겠지만)..지금 껏 실전낚시에 있어서 많은 초보,일반 낚시인에게 무바늘 수조 1목 맞춤의 찌 맞춤으로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기여한 것은 사실 아닙니까..? 선배인 나역시 그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러한 정호씨나 저가 월척에서 나가라는 비난을 공공연이 들어야 합니까!!! 참으로 우리네 낚시인의 인성교육이나 인터넷의 병패인 얼굴없이 커텐뒤에서의 흉흉함이 씁씁하게 합니다. 지각이 있는 말없는 다수보다는 그 어떤 삐딱함에 헤집기가 전문인 인터넷의 덩달이 꾼을 보니... 공유도 아무데서나 아무하고나 할수없어 선배 낚시인으로써 크 나큰 실망감에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 진실한 도움을 주지 못하거나 그 어떤 감동을 주지 못하면 절,필 할수 밖에 없겠지요.... 순수한 많은 낚시인 여러분 저는 낚시를 생업으로 하는 낚시인이 아닙니다. 낚시를 좋아하고 오래한 낚시인입니다. 항상 낚시를 함에 있어 농부와 같은 맘으로 낚시를 하십시오. 그 어떤 탐이나 샘을 내지말고 자신의 낚시 格을 갖추며 즐거히 하십시오. 만득이 천무현.

두분께서 하는 행동이 옆에서 보자니 참...거슥하군요..
싸울려면 전화해서 싸우든지..각자 노시는 물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곳에서 싸우든지..
왜 조용한 월척 지식게시판에 와서 이러시는지들...
순수 낚시에 열정을 갖고 계신분들이 계신곳에서 물 흐리지 마십시오.
자기가 알고 있는 단편지식 하나씩 던져주고 편모으기 하시는겁니까?
이름도 알릴만큼 알리시고 얼굴도 알릴만큼 알리신분들이 왜 시장통에서 원조국밥타령하는것과 똑같은
행동들을 하시는지..알수가 없군요.
한번출조 담배두갑님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위의 글이나 나의 다른글과 정호씨의 낚시글이 담배두갑님께 낚시의 해로움이나 인격에 피해를 준것이 있습니까...?
상당히 삐뚫어진 사고를 가진것 같습니다. 담배두갑님의 덧글을 보구 급히 원문을 늘렸습니다. 담배두갑님이 이 월척이란 낚시아고라(토론의광장)에서 광장주 같습니다. 낚시의 정보나 지식이나 기술이나 기법을 나름대로 공유내지는 전수하는 입장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펼수가 있으며 또 한 의문을 제시 할수있고 함께 그 어떤 과정을 통하여 상호간 깨우칠수 있으며 그래서 함께 할수도 있습니다.정호씨와 나는 이 월척의 낚시광장에 그 어떤 패해를 끼친것이 없는데...선배낚시인으로써 서글픔을 느낌니다.
그래서 낚시는 상하좌우를 헤아리는 인성과 예를 먼저 갖춰야 한다고 봅니다. 위의 덧글 내용이 심히 불쾌합니다.
먼저 제 댓글이 심히 불쾌하셨다니 사과말씀드립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대답하자면 피해를 준것이 있습니다. 순수한 의도로 월척 지식을 접근했다가 두분의 싸움아닌 싸움을 보게되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낚시의 해로움이나 인격에 피해를 준것이 있냐는 질문은 제가 국어능력이 딸려서인지 쓰신 글이 어려워서
인지 이해가 못가서 대답을 못하겠습니다.
천무현님의 글에서나 소개글에서 봐서 알게 되었지만 천무현님께서는 가르치시는 일에는 익숙하시지만 다른사람의 말을
받아드리는데 있어서는 조금 미숙하신가 봅니다.
저 외에 다른 월척선배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은 "내가 먼저 월척 활동했고 당신이 늦게 월척 가입했으니 잘난척하지말고 나가라"가 아니라 "순수한 의도에서 접근하는 월척 회원님들을 이용하여 이권다툼이나 싸움을 하지말라"입니다.
자신의 격을 갖추고 상하좌우를 헤아리는 인성을 가져야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보기엔 천무현님도 아직 못갖추신듯 합니다.

-최근에 낚시싸이트를 보니 생각이 솔괭이처럼 뭉쳐있고.. 마음에 아토피가 걸린 친구처럼 무바늘 수조통 한목 찌맞춤이 무슨 경천동지할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인양 그친구의 주장대로 낚시단체,장르,불문하고 무차별하게 찌맞춤의 표절 운운해가며...좁쌀(스윙밸)채비와 분할편대 채비를 거론 해가며 좋지못한 예를들며 여러 사실 들을 왜곡하며 소인배의 우쭐함을 내보여 안타까워 몇자 불편한 마음을 피력 해봅니다.-

천무현님께서 가입하신후 처음으로 작성하신 글 중 일부입니다.
어느 누구도 어느 모임에 발을 내딛고 남을 헐뜯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만일 한다면 헐뜯는일을 하기 위해 그 모임에
첫발을 내딛은거겠지요. -뭐 한발짝 발전을 위한 선의의 토론이었다고 말씀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윗 본문에서 본인을 선배낚시인이라고 칭하셨는데, 제가 만나본 어르신들 중(낚시뿐만 아니라 인생전체에서) 정말로
격을 갖추신분들은 자기자신을 선배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낚시에서도 마찬가지 노지에서 하룻밤 같이 지새며 만난 분들도
같은 취미를 가진 낚시 친구로서 얘기를 나누고 서로 문답을 하지 자신이 나이가 많다고 낚시를 오래했다고 해서 저를
낮춰 대하시는분들을 저는 만난적이 없습니다.
또한 저는 천무현님을 저의 낚시 선배라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두분께서 이름걸고 정진하시는 채비나 찌맞춤에대해선
저는 관심도 없고 사용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연배가 많다고 하여 낚시를 먼저 시작하였다고 하여 선배는 아니지요.

하고싶은 말은 많습니다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먼저 나의 첫글 낚시에도 개념이 필요하다는 글에서 일부인 위와같이 인용한 문맥은 상대의(좁쌀채비나 분할편대채비가 꼭이 가벼운 영점?찌 맞춤으로 찌 놀림이 빨거나 튀거나 한다는 단정적인 주장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러한 어필 부분은 당사간에 어떤 과정을 통하여 녹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이 담배두갑님의 눈에 거슬렸다면 이후 정호씨나 나의 글은 보지를 않으면 되는것 아닙니까? 그러함에도 그 어던 궁금증에 보구 참견을 하는 그 소양이 이해 하기 어렵습니다.
본인이 담배두갑님의 인성을 가진 낚시인에게 선배 최 소한의 선배 대우를 바라지는 않겠지만...담배두갑님의 덧글에...
"싸울려면 전화해서 싸우던지..각자 노시는 물도 있는데 그곳에서 싸우던지" 원조국밥운운 해가며 그 어법이 상당히 불쾨한데 이럴땐 담배두갑님의 소양과 사고라면 담배두갑님께 전화하여 감정을 표현 하여야 합니까...?? 담배두갑님이 이 월척의 주인장이 아니고서 어찌 단정적인 표현을 할수 있는지..정작 월척의 회원들은 정호씨의 낚시관련 정보나 나의 낚시 지식이나 정보를 필요로 느끼는 사람이 없다고 단정 지을수가 있습니까.? 좀 더 신중하기를 바랍니다.
그저 천무현님 이정호님 아이디를 누구인지 알수없게 바꾸심은 어떠하신지 건의드려봅니다..(두분외에 실명아이디 쓰는분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잡음이 나지않았을텐대요...
지나치게 민감한 논쟁은 지양하는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어차피 채비라는게 절대적으로 맞는 모법답안이 없다는건 웬만한 꾼이면 다 아는 사실인데
"내것이 절대적이다"라고 하는 주장은, 침묵하고 있는 다수의 고수들에게는 스스로 하수임을 자처하는 일과 같을수 있을겁니다.
그저, 채비에 변화를 시도 해 보고 싶은 꾼에게 아이디어 정도를 주는것에 의미를 두고 읽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초보자를 오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그런 절대적인 표현은 조금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월척에는 웬만한 무리한 주장을 흡수할 수 있는 충분한 수용력을 가지신 회원들이 많으시므로
그런것들 때문에 이 사이트가 이상하게 가거나 길게 오도되지 않을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고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참으로 애석한 마음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월척은 낚시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계진하며 좀 더 유익한 기법을
공유하는 사이버공간으로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 써 그냥 지나치기가 민망합니다.

자신의 기법이 최고 인양, 존경받는 선배가 철없는 후배들에게 전수한다는 듯,
후한 인심을 베푼다는 의미의 표현 등, 마치 교육자가 피교육자에게 교육이나 훈육하듯 불특정 다수에게
말하거나 표현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안하무인격입니다.
자신의 경험과 정보를 바람직하게 공유하자는 것인지,
아니면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유치원생 가르치듯 교육하자는 것인지...

존경이란 자신이 원한다하여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타인이 스스로 인정하고 존경해야만 존경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실명으로 자신의 아이디를 만들어 놓고, 남들에게 실명을 거론 한다고 말한다면, 좀 우습지 않나요?
그럼 어떻게 불려야 옳을 까요?
그리고 자신의 글을 올려놓고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 이건 정말 아니죠. 터무니없는 독선입니다.

“항상 낚시를 함에 있어 농부와 같은 맘으로 낚시를 하십시오. 그 어떤 탐이나 샘을 내지 말고 자신의 낚시 格을 갖추며 즐거히 하십시오.”
이렇게 말씀하시는 님께서 진실로 그러하시길 바랍니다.

미사 어를 나열하면서 말로 떡을 만들면 오천만 대한민국 국민이 다아 먹고도 남습니다.
행하지 않는 말보다는 언행일치하시는 행동이 더 중요합니다.
물위에 나와 있는 빙산보다는 물 아래 있는 빙산이 더 크다는 것을 아시고
한 그루의 나무보다는 더 넓은 숲을 보시고 그 크기를 갈음하시기 바랍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로움이 더 필요합니다.

낚시는 기초와 상식은 있으되 절대적 원칙은 없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기법이 최고가 아니고, 다가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꾼들은 낚시를 취미로 하는 것이지 생업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취미란 인간이 기쁨을 얻기 위해서 하는 레저 활동입니다.
취미는 최절정의 고수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미련한 채비라도 자신의 기쁨을 얻을 수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낚시는 결과 보다는 그 과정이 우리를 더 기쁘게 하기도 합니다.
낚시장르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장르만이 최고가 아닙니다.

누구를 가르치려는 어휘와 문맥 등은 여러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비슷한 시대에 살아가는 한사람으로 써 한 말씀 남겼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부끄러운 발자취를 남겨서는 아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잘못하는 것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용기야 말로 참된 용기입니다.
그렇다고 이곳에서 누가 잘못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알자는 뜻입니다.

익은 곡식은 머리를 숙인다는 평범한 진리를 상기하시길...
천무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월척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다시 한 번 회원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월척에서 이렇게 하려고 활동한 것은 아닌데.. 본의 아니게..

여러분께 많은 실망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송구하게 되었습니다.


월척에서의 활동에 있어...

조금 아는 지식을 서로 공유하겠다는 순수한 마음도 있었기는 하지만...
자신을 낮출 줄 모르는 마음과 언행으로 인하여...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을 깨달치 못한 것은
어찌 보면 내 자신의 오만에서 온 것 같습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선배 낚시인이신 천무현선생님께서도 나름 한 단체를 이끌고 있고..
이런 분들의 기득권도 어느 정도는 존중했어야 했는데..
당장. 눈앞에 보이는 내 밥그릇 때문에.. 천무현님을 욕보이게 함으로..
오히려 득보다 실이 더 많았 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천무현선생님께서 이제사 저의 주장을 일부 인정해 주셨기는 하지만..
돌이켜 보건데..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좀 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내 자신의 기득권을 찾으려 하지 못한 점은 큰 과오 중의 과오 인 것 같습니다.



무바늘의 원칙도 오링가감의 원칙도 따지고 보면
지금에 와서 공유하고 연구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기득권을 행사하려 하며..
공존해야할 상대자의 기법을(비교를) 무시하고..
무조건 지키려 했던 것 보다는...
어떻게 하면 서로 공존으로 모색하는 길인지 가르쳐 주시렵니까..
하고 선생의 의중을 여쭙는 것이 순서였다는 점이 인정합니다.



바라건대... 서로 이익이 되는 문제를 접어 주시고,,,
정말 우리나라에서 떡밥낚시장르에서 최고의 기법이 되도록
꾸준히 연구하여 공유를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정호의 기법도 멋지고,,,천무현선생님의 능수능란한 현장 대응 능력도 대가 다움을 매우 멋지게 생각합니다.
나름 오랜 세월 갈고 딲은 실전 체험 기술를 기초로한 정확한 저의 찌톱 한마디 무바늘 찌맞춤 법 및 수조 맞춤의 정당성, 미세 오링가감법 등 기타 이론과 천무현 선생님의 능수 능란한 실전의 달인 답게 .. 서로가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달인의 산 기술이 접목 된다면... 먼 훗날.. 아니 당장이라도 우리나라 떡밥낚시에 회자될 수 있도록 큰 포부를 가져 주실 수 있을 런지요. .
참으로 낚시 어렵습니다

한번출조 담배두갑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낚시에 나름 해박하신 두분의 신경전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그저 좋은 가르침만 주셨더라면 참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사실 저와같은 낚시꾼들은 님들의 글을 읽고 어렵다라고 생각 합니다

전 단순한것이 진리라 생각 합니다

낚시는 즐기기 위한것이지 목숨을 걸고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표준찌맞춤에 안올려주면 조금더 깍아주고 헛챔질이 나오면 좁쌀한개 물려주고.........

낚시도 과학이어야 하는것 인지요?

그저 허허롭게 즐길수 있음 좋겠습니다
동감합니다..낚시..!! 나만에 정답으로..즐 낚하면 되지않을까요..!!!
정호씨 !!!
앞축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배낚시인으로 표현 하여 준데엔 고마움과 더 불어 나 자신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낚시의 선 후배도 없고... " 찌 맞춤에 관심도 없다는" 낚시인과 "낚시에 있어 미련한 채비라도 기쁨을 얻을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질타 받는 이 공간에 찌맞춤이니 실전낚시의 기술의 공개니 하는 나의 단순한 공유내지는 전수의 마음이 주변에서의 월척이란 사이트 공간내에서의 미묘한 특수성의 정서를 조언을 애초 무시 하였던 것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단순한 의도가 옳게 아님 다르게 오해도 받긴 하나봅니다. 누구의 지적대로 난, 낚시에 있어 가르키는 것에만 익숙하였지 실전낚시 이외의 분위기나 정서를
고려치 못하였나 봅니다. 난 낚시터에서 붕어를 잘 낚지 못하면.. 군대간 군인이 총을 잘 못쏘는 군인이 아닌가 여겨 낚시에도
농부와 같이 준비하고 낚시의 행위가 과학 즉, 기하와 물리의 영역 속에서 이루어 지기에 기본적인 원리이론및 실전에 따른 학습
같은거도 필요하다 생각하여 독선을 피웠나 봅니다.
정호씨 !!!
우린 둘 다 낚시에 대한 열정이 엄청 많은가 봅니다. 그 열정이 하도 크 잠시 주체가 안 되었나 봅니다. 후배님 미안합니다^*^
누구의 덧 글 처럼 싸움의 전화가 아닌 낚시의 열정이 큰 사람들 끼리 낚시 이바구 하게... 011 266ㅡ8157 전화 함 주세요^*^

월척낚시 싸이트에서 낚시의 정보나 그 어떤 지식을 갈구하는 순수한 바닥낚시를 애용하는 여러분 !!!!

심히 안타깝습니다.이제 바닥낚시는 예전의 낚시환경과 달리 정적에서 동적으로.. 기법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무력함이

들 정도입니다. 외래 기법인 중층이나 내림낚시가 우리의 낚시 영역에 침범 하고 있는데 보다 더 탐구하여 역동적인 낚시를 하여야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낚시터에 가 조과가 없는데 뭔 즐거움이 있게씁니까 저는 변명이라 생각합니다 그래

서 낚시꾼은 변이 많습니다. 물론 꽝 도 조항이며 준비하고 물가에 않아 대를 담 구기만 하여도 즐거움이 있습니다만 더 불어 낚시


를 잘 하여 붕어를 많이 낚으면 방생도 많이 하고 여튼 ...오래하지 못하여 덧글자의 조언대로 소신껏 독선?으로 낚시를 가르킬수있

는 나의 낚시공간으로 돌아 갑니다. 항상 생각하는 낚시로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을 갖기를 바랍니다.

만득이 천무현.
비록 두분이 인터넷에서의 논쟁이 보기는 않좋았지만 그 부분만 제외하고 본인의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서 (찌맞춤 등등)낚시인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정호님, 그리고 천무현님
비가 온 후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이 있씁니다.
이정호님이나 천무현님이나 두분 모두 우리의 전통기법인 바닥낚시를 하시는 분입니다.
어쩌면 서로가 뭉쳐서 힘을 합해야 할 상대인것 같습니다.
어느 때 부터인지 몰라도 일본 쪽발이 낚시가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너도 나도 그 기법을 따라하고 있습니다,
바늘도 日産, 줄도 日産, 떡밥도 日産, 이제는 낚시기법까지 日産이 도입되어 성행하고 있는 것 같군요.
입으로는 친일청산등을 외치는 분들이 진작 자신의 손에는 日産 제품과 기법이 쥐어져 있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두분을 서로 힘을 합쳐야 할 분 같습니다.
낚시대회를 가면 거의가 내림이나 중층꾼을 일색입니다.
저희나라 고유의 기법인 바닥낙시는 가뭄에 콩나듯이 찾을 수 있을 뿐입니다.
그나마 울산근교의 경우, 이정호님의 덕분으로 아직도 많은 바닥낚시꾼들이 있습니다.
이정호님이 바닥낚시도 중층,내림에 못지 않게 에민한 낚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 주셨고, 또 전파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정호님을 만나기 전까지 수십년간 낚시를 했지만, 이론정립없이 주먹구구식 낚시를 하다가 이정호님을 만나서 기준이 정립된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낚시에 눈을 뜬 기분입니다. 덕분에 앞으로 영원히 전통바닥낚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천무현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아마도 편대낚시에 일가견을 가지신 분 이시라면 역시나 우리나라 전통기법의 낚시인이라고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천무현님도 서울 경기지역에서 우리의 전통기법인 바닥올림낚시를 보다 많은 낚시인들에게 전파하여 주십시오.
그게 훌륭한 기법을 가지신 두 분이 하실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두분 다 훌륭하신 분 같습니다.
자신만의 낚시 노하우를 기꺼이 제3자에게 공개한 가슴이 따뜻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헉!!! 낚시기법.........난참 무식해.........

이러니 낚시갔다하면 꽝이지ㅠㅠ

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 월이를 본답니다. 이때의 기분 캬~~~

이맛에 낚시를 하는것이 아닌지... 꽝없는 낚시는 싫타~~~~ (나만에 생각)^&^
낚시를 시작한지 몇해 되지않는 초보 조사입니다.

낚시를 배운다는게 정말 어렵더군요.

현재야 이렇게 인터넷이 발전되어 많은 정보를 습득할수 있다곤 하지만,

그것또한 컴앞에 오래 앉아 있다보면 머리가 아파오고 글에 집중이 안돼는 저로서는 누군가의 가르침이 간절할때도 있더군요.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하다보면 어느순간에는 무언가는 조금의 발전이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하며, 또 대견스럽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저는 이정호님의 책도 사서 보았고, 천무현님의 글도 꼭 읽어 봅니다. 성재현님의 스위벨채비의 동영상도 한편도 안빠지고

아픈머리를 눌러가며 모두 몇번씩은 보았습니다.

누구의 말이 오른지 그른지 그런건 저한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많은 정보들을 배우고 취합하다 보면 나의 정서에

잘 맞는 방법을 골고루 취하게 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요즘 세상에 누군가의 말을 맹신하며, 그대로만 하려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합니다. 특히 이런 온라인 세상에서는 말이죠.

천무현님이나 이정호님같은 분들이 저희같이 낚시를 시작한지 채 몇해 안되는, 아직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너무 많은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정보와 지식을 공개하여 주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중층이나 내림을 하지 왜 그런 미련한 낚시를 하냐고 핀잔을 줍니다.

그럴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깜깜한 밤에 캐미 불빛이 슬금슬금 하염없이 올라와 주는 그 순간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이 미련한 낚시를 한다고.........그러기에 그 순간을 또한번 또한번 만들고자 자꾸 연구하고 공부하게 되더군요...

앞으로도 많은 고견들을 바래보고 싶습니다. 부디 그랬으면 합니다.
이정호님의 허심탄회한 말씀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본의 아니게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고 다소의 말실수도 합니다.
오히려 그러한 모습이 인간적이고 자연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란 참으로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정호님의 솔직한 자기 성찰하는 용기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사람의 실수는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실수를 인정치 않는 것이야 말로 가장 부끄러운 것입니다.

이정호님의 변함없이 즐거운 활동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지식만 배워갑니다
저는 지식란에서 인성을 배우로 온것이 아니었지만 양보와 미덕도 오늘은 배워갑니다
깨어있는 실전낚시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호님.....
자신을 먼저 성찰하고 손을 내밀어 주신 그 용기에 저 또한 박수를 보탭니다.
곡절이 있긴 했으나 내민 그 손을 맞잡아주신 천무현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오늘 낚시 꽝을 치긴 했으나 이런 좋은 일이 있어서, 오랫만에 아주 흐뭇한 마음입니다.

월척님들.....
두 분다 사람인지라, 자신의 주장을 잘 정제하고 절제해서 표현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온라인의 특성에 익숙치 않으셔서 생긴 문제가 있긴 했으나, 두 분의 낚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주신 그 공까지 무시하거나 폄하할 수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낚시에 대한 그 열정까지도요....

아무쪼록, 진솔한 반성과 사과를 통해 두 분 서로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왜 두 분 다 한꺼번에 가시려고 하십니까? 적어도 한 분은 그냥 계셔요... ^^;
삼국지의 한 글귀가 생각 납니다..황우는 빈대를 바위에 올려놓고 주먹으로 내려쳐서 죽였다 하는군요..황우가 힘이 센건가 무식한 건가.?
어떤 글이든 그 안에는 자신에게 불필요한 영양소도 있고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취하고 아닌 것은 거르면 그만일 듯 합니다.


사소한 어떤 점을 비토하기 보다
나의 방법과 달라도 그런 것도 있구나...하고 하나의 방법을 더 읽는 즐거움만을
취한다면 본질과 무관한 배척은 없을 듯 싶습니다.


지속적으로 노하우나 좋은 기법, 우리 올림낚시를 발전 보급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두 분께서 올려주시길 앙망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낚시가 더욱 즐거워 지는 사람들도 분명 있는 법이니까요.
낚시를 사랑하는 많은 흔적없는 조사분들이 오늘도 위의 글들을 볼것 입니다.
저 또한 우직하리 많큽 바닥낚시를 고집 합니다.
그러기에 내가 알지못한 정보글을 올려주시는 분들께 연배 상관없이 선배조사님 이라 부를수
있습니다.
님들께서 고집하시고 전파하려는 지식이 표현방법과 전달방식이 보는이에 따라 달리느껴지고
악성댓글이 달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무현님, 이정호님 그로인해 떠나신다면 수많은 흔적없는 조사님들은 두분을 진정한
낚시를 사랑하는 분들이 아니라 생각할 것입니다.
힘들내시고요 계속올라오는 두분의 유익한 정보 기대 하겠습니다.
국어사전에서 선배는 "같은 분야에서, 지위나 나이ㆍ학예(學藝) 따위가 자기보다 많거나 앞선 사람"을 칭합니다.
어느분야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만 내가 선배고 나의 방법이 정답인 것처럼 느끼게 표현하는 것은 다른 방법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에 신중해야합니다.
낚시라는 것이 취미생활이지 하나의 진리만 존재하는 심오한 학예분야는 아닌데 굳이 선배 후배라는 용어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경험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표현하면 그 글을 읽는 사람이 알아서 취사선택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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