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걸림이나 수몰나무 수초군락 등에서
쌍바늘을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채비안착이 힘듭니다
뿐만이 아니라 챔질시에도 고기가 흡입한 바늘외
다른 한개의 바늘이 주변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죠~
생미끼 낚시에서는 당연히 외바늘을 사용하고
글루텐의 경우에도 쌍바늘을 사용할 이유가 별반 없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 채비안착보다는 걸었을 때 수초에 감기는 경우에 대비하여 수초지에서만 외바늘 채비를 합니다. 떡밥을 쓸때는 당연히 쌍바늘입니다. 입질을 못보고 놓치는 경우 투척 착수음으로 고기를 쫒는 것보다 한번 더 입질을 받을 여지도 남겨두니까요... 어느 경우든 유속이 있는 곳을 제외하면 마이너스 채비로 미끼를 달아 바닥에 닿게 만들어 낚시를 합니다. 아니면 방랑자채비로 하던지요
고기 회유로라고 판단 되면 가차없이 쌍바늘로 체결후 바로 떡밥 스물스물하게 단다음 5분이 멀다 1시간 정도 품팔다 보면
어느순간 입질 다운 입질이 들어오는 타임을 기준으로 바로 외바늘로 작업 들어 갑니다..
장점 : 왠지 모르게 미끼가 두 가지니 입질의 빈도수가 많을것이라는 큰 기대감. (헌데!! 실제로는 큰 효과는 보지 못했음)
단점 : 밑걸림이 있는 포인트에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됨. (주위에 있는 고기 다 도망감)
입질이 지져분하게 표현 될때가 있음. 또한 나머지 한바늘에 붕돌이 눈에 아야~~ 하는 사고 발생 우려가 있음.
수초밭에서는 외바늘이 필수겠지만 외바늘의 중요한 단점도 있습니다.
떡밥도 마찬가지지만 지렁이의 경우 쌍바늘은 미끼가 한쪽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어
2차 입질을 받을 확률이 크지만 외바늘에는 찌가 한번 솟았다 가라앉으면 기회도 놓치고
미끼를 번거롭게 자주 갈아끼워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떡밥의 경우 입질이 잦을 때는 무르게 하지만 없을 때는 좀 단단히 뭉쳐 놓거든요.
그러면 떡밥 하나는 항상 붙어있어 2차 입질을 받기 좋습니다.
뜸하다가 갑자기 찾아오는 1차 입질은 아마 놓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생각엔 이봉채비는 지렁이 떡밥 짝밥이나 떡밥 글루텐 사용하실때 이봉채비 쓰시는거 같구요
외바늘 채비는 생미끼(새우,지렁이,참붕어 등) 또는 글루텐(딱딱하게) 흠 잔챙이 입질 피하시는분들이 쓰시는거 같아요
저는 여기까지 다음분에게 패스 합니다
두가지 미끼를 사용하고자 할때 쌍바늘
한가지 미끼만 사용하고자 할때 외바늘 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외 어려가지 상황에 맞게 운용하시면 됩니다....
쌍바늘을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채비안착이 힘듭니다
뿐만이 아니라 챔질시에도 고기가 흡입한 바늘외
다른 한개의 바늘이 주변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죠~
생미끼 낚시에서는 당연히 외바늘을 사용하고
글루텐의 경우에도 쌍바늘을 사용할 이유가 별반 없다고 봅니다
떡밥을 활용한 집어낚시의 경우외에는 외바늘만 씁니다~~
귀찮은 이유도 있고 깔끔한 입질을 보고자는 이유도 있고 밑걸림의 이유도 있습니다
어차파 몇대씩 깔아놓구 집어하는것도 힘들구요 고기가 회유하다 와주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
특히 밤낚시에 편하고 비싼 떡밥값 절약면 저수온기 미약한 입질에서등 등 장점이 많이 있더군요
밑걸림 미끼 두가지 달기 등 번거로움만 많습니다.
바닥에 밑걸림 심할땐 쌍바늘보다 외바늘이 훨좋지용
외바늘 생미끼 찌올림 끝내줍니다 ㅎㅎ
노지, 양어장에선 미끼용바늘 1개 집어요바늘 1개 해서 이봉채비씁니다
수초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도 외바늘 쓰고요
쌍바늘보다 간편하고 찌올림 좋고
큰고기 걸어 바늘 뺄때 외바늘이 안전합니다.
월척하세요.
떡붕어잡을땐 쌍바늘 (집어완빵 패거리로다님)
토종붕어잡을땐 외바늘 (집어는대충 토종은 회유합니다 ㅋ
단점은 별로없는듯하고 장점은 너무많지요.
외바늘 사용해보시길...........
노지에서 할때도 그렇고(위에서 말씀하신이유) 낚시터에서 할때역시 외바늘입니다.
왠지 느낌이 그런건지 외바늘이 입질도 깔금한듯하고 쌍바늘에 떡밥달자니 귀찮은것도 있고...ㅋㅋㅋ
토욜날 외바늘로 꽤많이 잡았습니다^^;
나쁠리가 없읍니다
왜 그런지는
조금만 낚시 다니면 압니다
대구리하이소
안출하세요
약한줄 쓰더라도 원줄이 끊어져 채비를 잏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실수로 바늘에 손이 찔리는 경우도 거의 없구
요,,,, 아뭏든 쌍바늘 쓸대보다 크게 불편한점 없습니다. 물론 완전 맹탕에서는 집어의 편리를 위해 쌍바늘 쓰기도 합니
다....
암튼 외바늘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채비입니다(맹탕에서의 집어시는 떡밥을 조금 크게 달아 던지면 되구요)
채비는 간결 할수록 좋아요.
쌍바늘과 외바늘이 낚시대 쌍포와 외대의 차이가 아닙니다.
쌍바늘은 왠지이상해요...
어느순간 입질 다운 입질이 들어오는 타임을 기준으로 바로 외바늘로 작업 들어 갑니다..
장점 : 왠지 모르게 미끼가 두 가지니 입질의 빈도수가 많을것이라는 큰 기대감. (헌데!! 실제로는 큰 효과는 보지 못했음)
단점 : 밑걸림이 있는 포인트에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됨. (주위에 있는 고기 다 도망감)
입질이 지져분하게 표현 될때가 있음. 또한 나머지 한바늘에 붕돌이 눈에 아야~~ 하는 사고 발생 우려가 있음.
이유는 윗분들께서 아주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전 이봉별로더라구요 ㅎㅎ
떡밥도 마찬가지지만 지렁이의 경우 쌍바늘은 미끼가 한쪽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어
2차 입질을 받을 확률이 크지만 외바늘에는 찌가 한번 솟았다 가라앉으면 기회도 놓치고
미끼를 번거롭게 자주 갈아끼워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떡밥의 경우 입질이 잦을 때는 무르게 하지만 없을 때는 좀 단단히 뭉쳐 놓거든요.
그러면 떡밥 하나는 항상 붙어있어 2차 입질을 받기 좋습니다.
뜸하다가 갑자기 찾아오는 1차 입질은 아마 놓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