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쌍포......

양어장 떡밥낚시에서 보통 같은길이로 쌍포를 많이펴시던데. 다른길이로 폈을때보다 얼마나 큰 효과가있나요? 3.2두대와 3.2와2.9정도 .......과연 이것때문에 조과차이가 있을까요?

양어장 의 괴기들은 잘 다니는 길로만 떼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읍니다.

그래서 잘 잡는 포인트가 있기 마련이고요.

또한 집어 효과를 배가시키기위해 쌍포를 주로 사용합니다.

한대로 잡어 올려도 다른 한대는 항상 그 포인트에 떡밥미끼를 달고있으니 괴기들을 한곳에 붙잡어 놓는 있점이 있지요.

간략하게 아는대로 주절거려 봅니다.

참고하세요.
별 소용없는거 같아요. 양어장도 포인트가 있고 제 생각으로는 처음에 방류 할때 집어에의한 피크타임이 있고 그외에는 포인트에 모여있는거 같아요. 물론 회유시간 때가 있기는 하지만 포인트와 안닌곳 조황차이는 만니나죠. 32대 쌍포나 32. 29대나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물론 제 생각 입니다.
제 생각에두 거의 똑같을 것 같은데요...그래두 같은 길이 피면 집어두 한곳으로 되고 찌보기두 편하던데요...
제 생각엔 남들하니까 따르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생각하시는 대로 낚시하시는게 정석인것 같네요.
전 양어장에 년에 2~3회 출조하지만, 쌍포든 짧은대든 긴대든 조과에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진 않던데요.
(제가 실력이 미천하여 항상 양어장가면 꽝이라서요)
틀림없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유료터에서는 고기를 얼마나 좁은 범위에 집어를 시키냐가 중요합니다.
길이가 틀리다면 수심도 차이가 나겠지요..

그럼 고기가 세로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만큼 집어된 고기가 빠져나갈 가능성도 많아 지겠지요..
쌍포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집어를 위함이고
집어된 붕어를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다른 길이를 두대 펴면 아무래도 붕어의 시선이
흩어 지겠죠?
양어장 마다, 또한 포인트 마다 잘 낚이는 낚시대
길이가 대충 있습니다.
대박 하세요.
낚시에 첫번째는 자리요..
두번째는 집어라고 생각하는 조사입니다..
엄청난 차이죠...
초보시절에는 그저 다른길이의 낚시대를 많이 펴는게 좋은건줄 알았읍니다..
지금은 절대 그런 낚시를 안하죠..
낚시는 모름지기 한곳에 꾸준이 넣어 주는게 중요합니다...
그걸 집어라고 하죠..
다른데를 여러대 펴면 집어효과는 반이아니라 반에반의로 떨어집니다...
조과도 엄청 떨어집니다..
양어장 가보세요...마구 정신없이 잡아네는 사람은 대부분 쌍포입니다...
노지에서도 쌍포가 더 위력적 입니다.
저는 쌍포 낚시만 합니다.
주력대는 수파골드27이고, 장소에 따라서 31대 또는 23대를 사용합니다.
31대(길이는 수파32와 비슷함)이상은 사용안합니다.
낚시는 중노동이 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31대 미만으로도 잡을 건 다~아 잡히더군요.
물론 못 잡는 고기도 많지요. ^^*
쌍포와 아닌거와는 분명히 차이가 만이 납니다..
특히 양어장의 경우 쌍포의 위력이 대단하죠.
32와29를 병행해서 사용하면 둘다 입질은 들어 옵니다.
그치만 두대중 한대에만 더집중 적으로 입질이올 겁니다 물론
포인트별로 차이는 나겠지만 집어가 더 잘된쪽으로 입질이 몰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쌍포를 쓰는거지요. 함집어가 되면 고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와
한곳에 집중적으로 집어를 할수있는 효과를 도시에보는 겁니다..
질문의해답은있고없고를떠나서 윗분님들도 다옳은해석을하셨는데요

새벽이나 초저녘피크타임은 누구나 다올수있는기회이구요 바닥쌍포낚시는 집어의극대화라 생각하심옳을겁니다

낮이건 밤이건 고기들이 대류현상에의해 한번은 낚시터를 회유하게돼어있습니다 생자리를포함해서입니다

고기들이회유할때 고기들을 한곳에묶어놓기위한방법이라고생각하심됩니다 한마디로 집어효과를극대화시키는거구요

낚시터의이점상 사람들이가장많이앉는자리 물유입구 제방권이 일정한포인트로 보입니다

사람들이많이앉은자리는항상집어가된상태라고보면돼구요 고기들이 회유하다가 항상먹이가많다는걸 인식하게돼는거입니다

망구 저의생각이니 참고만하시기바랍니다
음..저는 집어의 효과 외에도 다른 한가지 장점이 있어 사용합니다...
저 역시 장대는 왠만하면 사용을 않하고 있습니다(계절이나 포인의 특성에 따라 32칸 까지는 사용하지만요..)
보통 근처에 수초가 있는 포인트에서 20칸 이하로 사용하는데 우선 대를 칸수가 다르게 3대정도 펴놓고 가정 먼저 입질이 들어오는 대, 가장 입질 빈도수가 놓은 대, 가장 사이즈가 큰놈이 올라오는대..등등을 체크해서 그날 사용할 칸수를 정합니다...
17,20,24 이렇게 폈는데 포인트는 24칸이 좋아보여도 17칸에 입질이 집중된다면 다른대는 접고 다시 17칸을 하나더 준비합니다.
우선 집어력을 위함입니다.
물론 길이가 다른 낚시대를 펴면 조과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집어력이 분산되기때문이죠...여기저기에 집어제가 떨어지면 붕어들이 혼란스러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음이 찌보기가 편해서 입니다...사람 눈은 둘이 한곳을 보고 촛점을 잡도록 되어있습니다..초식동물들과 다르죠..^^
두개의 찌가 떨어져 있으면 눈이 사정없이 돌아가야 합니다..멀리있는거 봤다가 가까이 있는거 봤다가..정신없죠..
허나 쌍포로 사용할경우 대부분 20~30cm이내에 두개의 찌가 위치합니다...5cm까지 붙혀놓는 대단한 조사님도 계시던데..ㅡㅡ;
찌를 하나만 봐도 옆에 있는 찌의 움직임이 어느정도 포착이 됩니다..이때 시선을 아주 약간만 옮기면 돼죠...아주 편해요..
한칸짜리를 펴도 항상 쌍포만 사용하고 부득이하게 위치가 다른 수초구멍에 넣을때는 어쩔수 없이 칸수가 달라지겠지요..
남들이 한다고 해서 따라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본인이 편하면 되는것이고 조과에 만족한다면 이또한 좋은 방법이 될수 있으니까요...
어복 충만하세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