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쓸 것 소량 적당량 만들어써라... 백번천번 지당한 말씀이고 정답이죠.
그러나 세상만사가 다 그렇습니까?
새벽같이 낚시 가려고 미리 집에서 떡밥을 잔뜩 준비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치고 날씨가 완전 개판입니다. 이 떡밥을 우짤꼬?
그래서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 제일 아래에다 보관했어요(생전 처음 그 짓 했어요). 그리고 5일 지나서 그 놈 꺼내서 낚시 갔습니다.
세상에...!! 생전에 그렇게 물성 좋은 떡밥은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맛도 색깔도 향기도 변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숙성이 되어서 너무 좋은거 있죠?
낚시꾼들이 떡밥을 물속에 버려서 하천 오염됐다고 낚시 금지시키는 그 찌질한 공무원들 말 들을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남은 떡밥 일부러 고기밥으로 주지 마세요. 많이 남았으면 가져다가 냉장고 보관하시고 조금 남았으면 근처 나무나 화초뿌리 근처에 뿌리세요. 아니면 포인트 근처의 풀밭에 묻어놓으시면 지렁이 밥이 됩니다. 그냥 버리지마세요. 자연보호도 하고, 경제에 도움도 되고...
마르큐 글루텐이 국산에 비해 점도유지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 되고요.
아무래도 조금씩 쓸만큼만 개어 쓰고 남는 것은 가차 없이 정리 하고 오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 됩니다. 제 경우는 남은 것 물속에 던지지는 않습니다. 떡밥류가 수질에 영향을 준다고 해서요.
오래두실꺼면 그냥 주변에 버리고오시는게 좋습니다
물속에는 버리지마세요~
반죽된 떡밥이나 글루텐을 물에 버리면 안되구요
집에 가져와 보관하는 것도 비추입니다.
괜찮고 다음 출조시 채비 다 해놓고 새로 갠 것 숙성 될 동안 사용하면
분명 남들 보다 한두수는 더 할겁니다.
쉰 글루텐도 잘 먹잖아요....^^
출조시에는 전자레인지에서 20초 해동시키고 일반떡밥은 현장 찌맞출때 집어용 겸사겸사해서
사용하고 글루텐은 새로운 가루와 같이 믹싱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조과는 ? 그날의 운이지요 ....^^;
사용상 별차이 못느낍니다. 요즘 떡밥값도 낚시인에게도 부담갑니다. ㅎㅎㅎ
현장가서쓰면 말랑말랑 숙성돼서 쓰기가더좋습니다..조과차이도
거의못느낍니다..ㅎ
별 차이 없습니다~^^
아무하자 없음.
혹시 버리실거라면
물속에 버리지마시고 들판이나 숲속에버리세요
이것도 과소비니까요..
하루정도야 어떻게 물러도 그냥 사용한다지만 몇일지나면 쓸수없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냥 계량컵사용하시어 쓸만큼만 적당량을 만들어쓰세요.
그러나 세상만사가 다 그렇습니까?
새벽같이 낚시 가려고 미리 집에서 떡밥을 잔뜩 준비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치고 날씨가 완전 개판입니다. 이 떡밥을 우짤꼬?
그래서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 제일 아래에다 보관했어요(생전 처음 그 짓 했어요). 그리고 5일 지나서 그 놈 꺼내서 낚시 갔습니다.
세상에...!! 생전에 그렇게 물성 좋은 떡밥은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맛도 색깔도 향기도 변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숙성이 되어서 너무 좋은거 있죠?
낚시꾼들이 떡밥을 물속에 버려서 하천 오염됐다고 낚시 금지시키는 그 찌질한 공무원들 말 들을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남은 떡밥 일부러 고기밥으로 주지 마세요. 많이 남았으면 가져다가 냉장고 보관하시고 조금 남았으면 근처 나무나 화초뿌리 근처에 뿌리세요. 아니면 포인트 근처의 풀밭에 묻어놓으시면 지렁이 밥이 됩니다. 그냥 버리지마세요. 자연보호도 하고, 경제에 도움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