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 조사입니다~^^
한 1년정도 낚시접고있다가 얼마전에 푸근한 봄바람에 이끌려
여자친구와함께 무태낚시터(큰탕)에 갔었습니다
스트래스도풀고 여자친구한테 멋진모습 보여주러 갔는데...
한마리도 못잡고 휘영청 밝은 달을 등진체 눈물흘리며 철수했습니다..ㅜ.ㅜ
오랜만해서 감을 잃었는지 너무 허탈했습니다...
그때 제가 사용한 체비는 3.3칸대 낚시대에 3호원줄 7호바늘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찌맞춤을 했구요..
담엔 여자친구앞에서 멋진모습보여줘야하는데..ㅜ.ㅜ
조사님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2.5칸 정도에서 무난히 낚시할 수 있는 유료터를 알고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손맛터말구요~^^;)
안녕하세요~^^
-
- Hit : 609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
원줄은 1.5호나 2호가 좋을듯 싶구여^^ 바늘은 7~8는 무난 하시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떡밥이 가장 낚시에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떡밥을 쓰시냐
에 따라 그날의 조과가 80프로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대체적으로 보리보리와 글루텐을 섞어서 말랑말랑 하게 씁니다. (투척하신곳에다 계속투척 하시는게 중요 하시겠져^^) 그러면 장담은 할수없지만 거진 입질이 붙더라구여^^ 많은 도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는 꼭 여자친구분과 조은 조과 있으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