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을 제가 그려보았는데요.. 저금 이상하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다름이 아니고 동네 저수지(계곡형의 2만평가량? 더 큰가??)
그런데요.. 그림보시면 수몰나무지역에서만 산란철에 낚시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수심이 약2미터 정도 나오는..좌측에 보이시는 새물유입구 쪽이요...
다른데는 정말 포인트가 없는건가요??
봄철과 산란철을 구분지어 설명좀 해주시고여...
만약 물이 빠졌을경우와 만수위가 됬을때.. 포인트가 어디가 될런지도 설명좀 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그린 이미지는 만수위였을때입니다..
보통 윗쪽 수몰나무쪽도 좋으나.. 산아래라 해가 많이 들지 않고.. 수심도 아주아주 낮아요...
보통때는 아마도 물이 빠져있을때가 대부분이에요...
돌재방 쪽도 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요?/
아~ 정말 중구난방의 질문이었네요...
담부터는 잘 정리해서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쎈티정도만 되도 물색만 너무 맑지 않다면 가능한예를 얼마든지 보거든요..물이 빠졌을때 수몰나무가 드러난다면 미리 정지 작업을 해서 낚시자리를 만들어 두고 ^^바닥파악도 좀 하신후에...바늘은 어찌쓸까 궁리도하고...즐낚하시구요.. .
물줄기를 생각하지 못했었군요..^^;
하지만...곳부리 지형이 거의 직벽형태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단지 낚시가 가능한 좌,우 옆쪽에서 바닥과 돌제방의 경계지점인듯한 곳을 파악하여 그곳을 노려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만... 하절기에도 좋을듯하구요...
수몰 2m 지역이나. 제방 3m, 곳부리 지역..이 세군대가 유력하겠네요,,
시기나 여건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보여집니다.
번갈아 가며 시기별과 연구하시면서 그저수지 특성을 파악하면
큰놈하나 건지겠네요,,,^^;
물색이 너무 맑다면 우측 수몰나무지역 수심 50cm권은 포인트가 되기어렵고 당연히 좌측 수몰나무지역이 주포인트로 보여지며, 중요한건 상류 새물 유입구의 물골이 어느방향으로 뻗었는지를 아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우측 수몰나무 방향으로 뻗었다면 그곳도 장대투척을 한다면 가능성이 있어 보이구요.좌측 수몰나무방향으로 뻗었다면 무조건 좌측 수몰나무지역이 최고 포인트라 생각됩니다.물골이 저수지중앙으로 대각선을 긋고있다면 모래사장쪽에서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이 많이빠진상황이라면 어느저수지를 불문하고 제방권은 주포인트가 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