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은 질문입니다. ^^
저는 제일 긴대가 44대인데 낮에는 대충 80%의 확률로 들어가는데 밤이 되면 영 안되네요... ㅋ
낮에는 던지면서 날라가는걸 보면서 대를 조정해서 원하는 위치에 떨어뜨리는거 같은데...
밤에는 날라가는게 보이질 않으니 대를 움직여 조정할 수가 없네요...
제 거기가 우향인지 밤에는 자꾸 우측으로 날라가요.. ㅋㅋㅋ
선배님들도 밤과 낮에 투척시 저와 같으신가요?
이럴때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앞치기 밤과 낮의 정확도 차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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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좀있습니다 ㅋㅋ
숙련도는 한순간에 생기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36~
점차 40~ 44~ 48 순으로 수월해지는것을 느끼는것은
아마도 요령이 늘어겠죠
1.밤에...
2.앞치기.스윙이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3.정확성이 떨어져 다소 불편합니다.
4.앞치기.스윙을 할때는...
5.좌.우측 (케미컬라이트)를 기준으로하여 투척을 합니다.
6.이렇게 하시면 원만하게 찌가 자리를 찾아갑니다.
7.(초릿대)끝이...
8.좌.우측(케미컬라이트) 중간에 떨어지게 한다는 생각으로 투척을 하시면 편리합니다.
낮에는 왼쪽 오른쪽 2-3센치 정도 조금씩 오차가 있던데 밤이되어 안보일땐 딱딱 들어가네요
환장하긋네요
맹탕은 앉아서 대충합니다^^
4.4대는 손잡이대 정도 짧게 하시면...
줄 짧아서 손해보는 것 별로없습니다.
긴대(4.2칸 이상)면 아무래도 정확도가 떨어지죠
안들어갔다고 다시회수해서 첨벙 대는것 보단 조금 좌우로 날라도 그냥 하는게
났다고 보는 1일 입니다.
낮엔 보고도 못넣어요..
연습만이 해결책입니다
낮낚시할때 충분히 투척해서 바닥상황이나 주변 수초상태를 꼼꼼히 관찰해둡니다.
수초나 부들 사이로 던져야 할 경우라면 밤에는 잠시동안 후라쉬를 킨 채 던지고 바로 끄죠
장애물이 없는 경우에는 물에 비치는 건너편 지형지물을 숙지해 두고
그것을 기준으로 던집니다.(큰나무물그림자, 건너편 가로등, 건물의 물그림자, 산등성이중 한곳을 기준으로 정함 등등)
이때 바람이 불거나 해서 원하는 곳으로 날아가지 않는 경우
찌불이 공중에 떠 있을때 순간적으로 낚시대를 좌우로 조정해서
원하는 곳으로 떨어지게 조정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좀 숙달되면 편안하게 던질수 있게 됩니다.
낮보다 밤에는 필요이상으로 강한 힘으로 던지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제대로 날아가지 않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죠
하지만 실제로는 힘이 남게 강하게 던져집니다.
투척시 낚시대의 휨새를 이용해서 튕기든 던지면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던지기 어려워지니까
부드럽게 낚시대 초릿대부터 봉돌까지를
진자운동을 시킨다는 느낌으로 던지시면
비교적 정확한 투척을 할수 있게 되고
필요이상으로 강하게 던지지 않게 됩니다.
밤만되면 낚시대가 더 무거워 지는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그런말씀 하시던데..
받침대를 정확한 방향으로 놓고 낚시대를 받침대와 일직선상에 놓고
똑바로 날리면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간다.단 낚시대 흔들지 말고...
참고만 하세요
봉돌...날아가는걸 케미보고 방향잡으실수 있을겁니다 ^^
원줄길이를 짧게 하시고. 낚시대. 탄성으로
하시면. 온갖 짜증과. 주변조사님들의 눈총을
피하실수 있습니다 예로 4.4칸대줄길이를 손잡이대 윗선에 맞추시고 매듭을살짜기 묶으신후 조절해가며 해보세요. 소리없이 날아가버립니다.
합니다
주변이 보이지 않아 자연 집중이 되고
감각이 더 살아 나지요
시각장애인이 손감각이 배가 되듯이...
하지만 떨구는 앞치기는 낮이더 수월하더군요
제 경 우 밤에는 방 향성은 상관 없으나,
거리감은 떨어지더군요..
어느정도 앞치기스킬만 있으시다면..
컨트롤 가능하리라 봅니다...
풀스윙이 아닌..컨트롤위주로 연습을 해보심이...
맞추고 던지면 캐미빛에 위치파악하기 쉽습니다
가져와 낯밤 차이로 그렇음다. 나도 그런대가 있음다.
대마다 다 그렇지 않치요. 정확히는 그대는 편심이
있는대라보시면 됨니다.
새벽녘에는 이슬이 낚싯대에 묻어 앞치기가 조금 힘듭니다.
낮에 받침대 위치를 찌와 일직선으로 맞춰 놓습니다.
밤에는 이를 토대로 투척하구요 바람불어 위치 차이가 나도 어지간한 차이면 그냥 놔둡니다.
바람이 심하게불어 찌 높이가 심하게 차이나면 그냥 재투척 합니다.
몸을 틀어서 캐스팅해보세요
익숙해지면 백발백중입니다
2.또는 받침대를 기준으로 삼아서 받침대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케스팅하면 큰어려움없이
제자리에 들어갑니다
고생했었는데 좋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봉돌 위에 유동 줄보기 캐미를 끼우면 찌와 봉돌이 어디쯤 있는지 훤히 보이기 때문에 투척이 매우 쉬워집니다 캐미는 미니일자캐미가 밝지도 않고 좋더군요
캐미는 부력이 있어 채비가 가라앉으면 찌고무까지 서서히 떠오르기때문에 입질엔 큰 영향이 없는듯 했습니다 참고하시길~^^
우향이라 무게중심이 오른쪽으로 기우니 그렀쵸! 살짝 반대방향으로 몸을 기울이면 어떨까요? ㅋㅋ 농담이구여
그렴40대는 잘들어가나요? 아님 원줄을 좀 줄이시는게.....
삼아 조절 합니다 야간 지형지물을
이용하는거도 좋은방법 입니다
받침대 끝이 낚시대와의 축을 만들어
생각 하심 의외로 심각하지가
않다고 생각 듭니다^^
저는 예전에 원을 그려서 하거나 깡통에 봉돌 넣는 연습 많이 했어요
30정도 하면 감각이 생겨요
한가지 팁은 풀스윙 보다는 반스윙 개념으로 던지시는 연습을 많이 하셔요
저도 밤이 잘되고 낮에는 삑사리납니다.
댓글 읽고 웃으며 갑니다...
ㅎㅎㅎ
예를 들어 좌측으로 쏠리면 왼발을 조금 앞으로 위치조정, 우측으로 쏠리면 오른발을 앞으로 조금 더 내서 던지는데 발의 위치가 변하면 몸통각도도 바뀌고 봉돌을 놓는 위치도 달라져서 정확한 투척이 많이 되는 편이구요.
던질때는 찌의 위치를 보고 던지지 않고 멀리있는 사물(건너편나무 등)을 정해서 멀리보고 던지면 내려놓는 위치도 정확해져서 지금은 비교적 투척이 잘되는 편입니다.
일단 낮에 주위에 큰 전봇대.. 기타 외 큰 건물들을 기준으로 잡고 케스팅을 하는 방법.
깜깜한 밤에되도 대부분의 전봇대 정도는 다 보이므로 기준을 잡고 멀리 보고 던지면 오차가 심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위에 기준을 잡을게 없다면...저는 받침대를 기준으로 합니다.
받침대와 낚시대를 1자로 놓고 최대한 힘을 빼고 직선 방향으로 케스팅합니다. 바람이 있는 경우 그정도 오차를
미리 계산해서 던지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앞치기 케스팅은 많이 해봐야 늘더라구요~
밤에 캐스팅하는데 캐스팅자세가 일정해야하고
낮에 캐스팅할때 낚시대로 조절해서 안착시키는것을
즐이고 한자세로 캐스팅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캐스팅할때 낚시대를 좌우로 흔들어서 원하는 구멍에
안착 시키게 되면 밤에 피곤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