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전 주로 장대위주 로 낚시를 합니다.
근데 얼마전 오동나무 소재의 찌로 갈아타고 나선 정확한 투척이 힘들어
몇번을 던지곤 했네요.예전의 발사,갈대는 무난했는데...
부력은 6호~6.5호 정도이고 분할채비(7대3정도) 채비를 했네요.4칸 이상이 버겁습니다.
혹시 봉돌을 분할해서 인지,아님 찌소재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경험이나 도움을 구하고져 합니다.많은 관심바랍니다.
앞치기 시 찌재료가 미치는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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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앞치기시 찌의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찌 재질의 변경만으로도 충분히 앞치기가 되고 안되기도 합니다...
속대류나 백발사..발사등등 자중대비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가 앞치기시 월등히 좋아요...
처음엔 오동찌 7호,두번째는 발사찌 7호,세번째는 발사찌 9호.
지금은 그냥 대충 던져도 잘 날아가요.
52대를 앞치기하시는데 차이를 모르신다구요??
안동 꽝조사님이 실력이 좋으신겁니다~^^
대물상면하셔요..^^
1.오동나무 찌는 (찌)자체 무게가 있습니다.
2.(공작)(발사)찌를 사용하시다...
3.오동나무 찌를 사용하면...
4.찌의 무게감으로...
5.앞치기.스윙이 다소 불편합니다.
6.고리봉돌 5호가 넘으면...
7.이때는...
8.원줄을 약간 짧게 사용하십시요.
9.앞치기.스윙을...
10.원만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게와 부피 때문이죠..
쉽게 말해 순부력이 낮으면 같은 부력이라 할때 부피가 당연히 클것이구요, 순부력이 낮으면 찌 내부 밀도가 높아 무거울 것이구요.
장대에 잴 적합한 찌를 구지 꼽자면 백발사가 잴 좋습니다.. 적당한 내구성.. 높은 순부력에 따른 동등 부력시 작은 부피 무게..
다만 오동이나 이런것에 비해 내구성이 좀 떨어지긴 하나.. 그래도 쓸만큼은 쓰다 버리니까요;..
물론 공작이나 수수깡이나 이런것들이 가볍긴하나..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 장기간 쓰는 바닥낚시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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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가정의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드림리미티드사용하는데요 후배놈은 드림대 초창기모델 51대 안자서 던집니다 ㅠ저는 서서던집니다
다음날엘보옴니다.
고부력장찌도오동입니다.
10호이하는원봉돌로잘날아가고
10호넘음분납합니다
분납시확실히앞치기편합니다
오동쓰다 저부력발사쓰면 멘붕오죠?
찌가되돌아옵니다^^
연습하시면잘됩니다
쌩미끼 아니고선 분납채비에 떡밥무게로 날리는 거라서 문제는 없는것 같네요 저는 44 대까지 앉어서 툭척합니다.
장대건 짧은대건 앞치기하는데는 삼나무소재의찌가 최고인듯합니다. 조만간 다시 삼나무로 갈아끼울려구요. 채비 바꾸는데만
반나절 걸리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