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기라....... 32대를 기준으로 하시는 말씀이지요?(짧은 대는 아무래도 쉬우니까....)
- 우선 노지에서는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고수들도 앞치기 잘 못합니다.
- 앞치기 잘 되는 낚싯대가 따로 없습니다. 신수향이나 설골이나 똑같습니다. 낚싯대는 자신이 투척하여 감을 익혀야 앞치기가 됩니다.
- 앞치기 시 목표점을 너무 좁게 잡지 마세요 전 펼때 바닥도 읽을 겸 수차례 사방 직경1m정도로 넓게 잡고 던져보아서 대충 벗어나도 찌탑이 일정한 바닥을 찾아서 낚시하세요....여유있게^^
- 그 외 구체적인 요령은 대충 아실거고(줄짧게, 뒤로 당겨서 활쏘듯이, 시선을 건너편 목표에 고정하고, ......) 한가지 첨언을 드린다면 뒷줄을 당길 때 초릿대 끝의 휨새를 보세요 보내고자하는 방향에 수직으로 휘어야 똑바로 날아갑니다.
그 다음은 연습으로 숙달시키는 방법입니다.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낚시대를 허리 높이로 하여 손으로 일직선으로 전방을 향합니다.
이때 눈은 투적지점에 고정 ,허리를 곱게 피시고....
이런 자세로 반복하심 어려움 없이 앞치기 가능합니다.
기타 수면과 낚시 점방의 높,낮이..., 낚시대의 경질성, 낚시줄의 길이 등이 영향을 주니
이점도 파악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부단한 연습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안출하세요.
그 이하는,
팔 쭉 펴시고,
수평에서 15~30' 세우시고,
원줄을 가능한대로 당겼다가,
놓으면서,
오른손 손목을 위로 살짝 튕겨 주세요,
너무 세게 튕기면 돌아오거나, 하늘로 붕 뜹니다.
넉넉하게 한 10번만 하시면 감이 올 겁니다.
단, 떡밥낚시시 떡밥 크게 뭉치면 좀더 씨게 튕겨 주셔야 합니다.
32대기준 봉돌위치가 손잡이 끝에서 20~25cm 잛게 메주시고 위아래 칸수로 갈수록 가감해 주시면 ,,,
요게 제가 하는 방법이구요, 수면 투척음없이 살포시 넣을수 있읍니다.
요거이 잘만 하시면 오차범위 5cm안에 들어 옵니다.
낚시를 30년이 넘도록 해왔는데도........쩝~~~~
필드나가서 연습을 할려해도 자존심 상하고.......
짱구아찌님,투투님,텍사스붕어님,헛챔질고수님,소쩍새우는밤님 감사합니다.
- 우선 노지에서는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고수들도 앞치기 잘 못합니다.
- 앞치기 잘 되는 낚싯대가 따로 없습니다. 신수향이나 설골이나 똑같습니다. 낚싯대는 자신이 투척하여 감을 익혀야 앞치기가 됩니다.
- 앞치기 시 목표점을 너무 좁게 잡지 마세요 전 펼때 바닥도 읽을 겸 수차례 사방 직경1m정도로 넓게 잡고 던져보아서 대충 벗어나도 찌탑이 일정한 바닥을 찾아서 낚시하세요....여유있게^^
- 그 외 구체적인 요령은 대충 아실거고(줄짧게, 뒤로 당겨서 활쏘듯이, 시선을 건너편 목표에 고정하고, ......) 한가지 첨언을 드린다면 뒷줄을 당길 때 초릿대 끝의 휨새를 보세요 보내고자하는 방향에 수직으로 휘어야 똑바로 날아갑니다.
즐낚^^
살짝올려주면 잘 들어가더라구요.
단 긴대 일수록 줄은 짧게 매시고 많이 연습하면 잘되더라구요.
저도 과거 앞던지기만 해서..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했었는데...
남들 다 앞치기를 해서.. 민망해서.. 열심히 연습 후..
이제는 앉아서도 한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숙달되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 하실 겁니다.ㅎ
금방 익숙해 지실 겁니다..
앞치기가 잘되어 정확한 포인트에 들어가면 기분 업~~~
감사합니다. 부단한노력으로 잘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출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