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설연대가 눈에 들어와 그러는 데 DHC(디와인드) 명파와 비교해 1. 무게감, 2. 바란스 3. 손맛 등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두대를 함께 사용해 보신 분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낚시대
명파는 디와인드 명파 출시 때부터 DHC 명파까지 2.4 - 4.3칸까지 아주 오래도록 사용하여 누구보다도 대의 특성을 잘 알고 있을 듯 합니다.
명파보다 설연대가 원경이 굵어 바란스 면에서 명파보다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궁금증과
제원이 비슷해 실제 느끼는 무게감을 알고 싶고,
선경이 명파(0.7)보다 설연(0.8)이 두꺼워 손맛이 어떠한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사용자입니다!~~
저는 디와인드가 가장 애착이 가고
잘 맞네요!~~
디와인드에서 DHC로 출시되면서 무게감도 늘고, 3.2칸부터 앞 쏠림이 더 느껴지면서 장대로 갈수록 심해지고, 대 탄성도 틀려집니다.
은성은 새제품이 나오면 이전 제품보다 못한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DHC 명파 S도 보긴 했으나
제 느낌으로는 가격 대비 메릿도 없고, 이도 저도 아닌 낚시대란 느낌이 있어 설연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 또한 디와인드가 다시 나온다면 구입할 것 같습니다.
보조대로 강포쓰는데
설연대가 더 가볍습니다.
명파는 안써봐서.
연질에 가깝지만 여러가지로 장점 많습니다.
손맛,가벼움,질김,앞치기등
수초에서 제압은 아쉬운 부분있습니다.
DHC명파 또한 연질에 가까워서 계곡지
수초밀생지역외 작업된 한정적인 수초낚시(고가인관계로 부상시 데미지큼)
둘다 일년씩 써봤는데 손맛대로서 으뜸입니다.
어느것 선택하나 별차이는 없지만 디자인과
가격적인면 때문에 취향의 문제
둘다 as는 끝내줌요
DHC 명파보다 앞솔림도 확실히 덜한 것 같고, 초릿대 낭창임도 덜합니다.
낚시대 제원도 뒷마개 3.5g ~ 4g 포함해 비슷합니다.
3.2칸까지는 가벼운대와 대동소이 하기 때문에 3.4칸 이상부터 체크해 봤습니다.
고기를 걸어봐야 알겠지만 DHC 명파보다는 좋은 느낌입니다.